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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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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256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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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 기분이 좋구나...여기와서 소나무를 몇그루나 심었는데 죽였는지 몰라...그래서 난 소나무가 아주~까다로운 나무라 생각하는데 오늘 정말 좋은 소나무를 한그루 얻었어...소나무 농장에서 내가 가지고 싶은거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심어놓고보니 이뿌구나...궁시렁 거리는 윗집아저씨를 어린아니 어러듯이 꼬드겨서 겨우 캐왔는데 농장에서 팔것을 그것도 전지까지 다 한 소나무를 준다는데 안가져 온다고 궁시렁 거리는 윗집아저씨는 도데체 어떻게 된 사람인지...그래도 캐다줘서 감사하게는 생각하지만 첨부터 캐러가자고 했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지? ...난 소나무를 꼭 심어서 키우고 싶어서 그동안 많은 실패를 했지만 올해는 설성산에가서 좋은 소나무를 캐오려고 봐둔것도 있고 우리마을 둣편에서도 여러나무를 바뒀는데 오늘 가져온 소나무는 커고 전지도 잘 되어있어서 좋구나...똘이야~너니까 이야기 하는데 우리마을 사람들 참 ~이상하다...떡 같은거 해서는 잦기들 끼리 나누어먹고 나한테는 입 싹~닦고...그러면서 아쉽고 어려운 일은 나 한테 가져오고 부르고 그런다...오늘도 마당에서 나무 옮기느라 바쁜데 누가 하얀 머리만 보이면서 담을 넘어 집안을 살핀다...그래서 나가보니 마을에 제일 연세드신 할머니가 강낭콩 심으려고 씨앗 좀 얻으러 왔데...마음 같아서는 안주고 싶었는데 ...지난번에 떡이 먹고싶었을때 마침 떡을 해서 자기들 끼리 나누어 먹었다고 소식이 들어왔어...많이 서운했어...난 항상 연세드셨다고 대우해드렸는데...그래도 사람이 마음먹은대로 다 하고 살수는 없다 생각하고 윗집아저씨 하네 강낭콩 씨 한다고 하시니 좀 드리라고 했어...컵라면 그 큰컵에다가 (농심블랙컵라면은 컵이 크더라)한가득 주더라...윗집아저씨는 이제 내가 나눔 잘하는거 알아서 따라오는중이란다...그것은 좋은데 할머니는 조금 서운한 마음이 있었어...그런데 또 다른 할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TV 안나온다고 와서 고쳐 달라네...핸드폰 안되면 핸드폰 고치러 오라고 연락오고 보일러 안켜진다고 부르고 ...그러면서 좋은일은 자기들 끼리 나누는걸 보면 안가고 싶지만 그래도 난 또 간다...시골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거같아...그래도 이젠 이곳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자기들이 나를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아직 난 아니란다...상처가 너무 크서 ...처음엔 진짜로 너무들 텃세를 부렸거든...똘이야~넌 다 알고있지? 내가 사는 법을...니 생각이 많이 난다...보고싶은 우라기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완연한 봄날씨 같구나...오늘낮에는 복실이만 데리고 운동갔다왔어...복실이도 얼마나 같이 가고 싶겠어? 그래도 복돌이랑 유니데리고 나갈때는 얼마던지 멀리 갈수있는데 복실이는 뒷다리가 안좋아서 캴슘제 먹잖아...슬개골은 아닌데 윗집아저씨가 나 없을때 던졌다는데 그때 다리에 이상이 온거같아...이모가 봤다는데 절데로 아니라고 우기는거야...윗집아저씨 거짓말 하면 아무도 못당해...더러운 버릇이잖아...꼬미엄마한테도 그랬어...그떄 생각하면 ~...정말 고발 할려고 그랬더랬어...사진도 찍고...그런데 나머지 애들 생각해서 참았지...그때는 복돌이랑 카라가 있었어...지금은 그때 비하면 많이 나아진건데 그래도 내가 바깥외출을 삼가고 거의 안나가잖아...애들에게 학대할것 같아서...윗집아저씨는 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안그런다는데...황구꼬리 3년 묻어둔다고 백구꼬리되겠어? 그래서 난 안믿어...내가 항상 윗집아저씨 한테 한 말이 있어...한번 무너진 신뢰는 예전같이 회복은 절데로 안된다고...맞잖아?...오늘은 복실이 데리고 나가서 손바닥 선인장 겨울에 덮어놨던 차광막(차광막으로나마 덮더줬어) 벗겨내고 ...루꼴라 심고...조금씩 해 나가려고...내가 하고싶을때만...잡초도 더 자라기 전에 조금씩 뽑아놨는데...자라면 감당이 안되는 풀이 있는데 뿌리도 억시고 안뽑히는...겨울인데도 파~랗게 살아있기에 호미로 많이 캐냈어...흙에 갔다오면 기를 받아오는것 같아...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가보다...돌아가기도 흙으로 돌아갈거고...똘이야~오늘 우리나라 대통령이 윤석렬이 됬는데 윗집아저씨가 윤씨잖아 집안이겠지?...파평윤씨래...그래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네...난 안좋아...이재명이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하거든...좌좀들...하는거 보면 알겠지...나라꼬라지가 나아져야 할텐데...문재인은 너무 잘못했어...그래도 우라기는 사랑해~~~~~~이뿐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어제 아침에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가 펼려고 하는데 ~아~악~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니 그냥 무릎을 못쓰게 되었어...하루종일 얼마나 아팠는지...새벽에 일어나서 적외선조사기를 무릎에 쪼이고 약 바르고 약 머곡 그랬더니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졌는데 그래도 무릎을 정말 조심스럽게 손으로 붙들고 펴고 구부리고를 하는데 그래도 아프네...윗집아저씨 저녁도 안주고 혼자 차려먹으라고 했단다 어제...아무리 화가 나도 밥 ㅇ나주고 그러지는 않는데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를 못하겠으니...오늘 새벽에는 투표하러 깡돌이네차 타고 같이 갔다왔어...제발 이번에는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들어서야 할텐데...투표는 오늘하고 문재인이 내려오는것은 5월이라네...억지지 뭐~...그렇게 하려면 원래는 보궐선거라 하고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만 채우고 내려왔어야지...난 지금도 다른사람 찍고 싶었는데 ...정말 나라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할사람이 그 자리에 올라가야 하는데...똘이야~낮에 아픈 무릎도 열심히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그래서 오늘도 애들 데리고 운동갔다오는데 하우스에서 상추를 잔뜩 줬어...내가 요플레를 한줄 갔다줬거든...그랬더니 사장 없을때 주는거라고 하면서 청상추랑 뽀글이 상추를 줘서 깡돌리네랑 갈라서 먹는다고 불러서 반 정도 줬네...난 어제부터 저녁은 안먹기로 했어...소식도 좋고 간헐적 단식도 좋다고 하기에 저녁 한끼는 굶기로 했어...그렇게 해서 몇달 지나보고 당뇨약 완전하게 끊어야지...그리고 셀러리뿌리랑 레몬이랑 월계수 잎을 삶아서 믹서기로 갈아가지고 티스푼으로 두숟깔씩 먹으면 당뇨에 좋다고 해서 다 준비해놨는데 무릎이 아파서 못하고 있단다...그리고 매일 레몬물도 만들어 마시려고...이젠 건강을 위해서 쓰는돈이 제일 많고 먹는것도 양이 줄어서 얼마 못먹는단다...냉이 넣고 된장찌게 끓였더니 맛있더라 봄냄새가 나고...아침은 밥말고 다른것으로 먹고 점심 한끼 밥 먹으니 정말 냉장고에 반찬이 안없어진다...나이들면 다 그렇게 살다가 가나봐...똘이야~우라기~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까지 추울줄 알았는데 내일도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네...그래도 오늘 마늘심어놓은 비닐 벗겨냈어...고양이 밥주는곳에도 주인이 전화해서 비닐좀 벗겨달라고 했는데 오늘 지나면 벗겨주려고 했던거라 오늘 벗겨놓고 왔어...우리집 마늘은 너무 파~랗게 잘 자랐더라...윗집 아저씨가 비닐벗겨내면서 하는말이 그 추운겨울에도 땅속에속에서 이렇게 잘 자라줬으니 마늘도 추위에 강하고 생명력이 진빠 강한거 같다고...그런거 같아...난 땅에서 기운을 받는지 오늘 비닐벗기는데 나오지 말라는 윗집아저씨 말을 뒤로 하고 마늘 비닐만 벗겨내고 앞으로는 아무것도 안한다고 했어...대신 조그마한 땅있는데 그곳만 내가 상추도 시ㅁ고 루꼴라도 심고 이것저것 심어서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그곳만 한다고 했어...윗집아저씨는 그곳도 하지말라고 야단이란다...올해부터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으니...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지니 바깥에 나가고 싶고 난 땅 파고 씨앗 심는것을 좋아하니 안하기도 어렵네...내일지나면 우선 거름주고 루꼴라부터 심으려고...똘이야~몇일전에 남사화홰단지가서 여우꼬리라는 선인장을 샀는데 어제 다른것은 다 들여놨는데 그것만 나무에 행인으로 걸어뒀다가 깜빡 했네...오후가 돼서야 쳐다보니 얼어서 물이 줄~줄~흐른다 녹으면서...아~!!!!!!!!!아까운거보다 불쌍해서...자꾸 가서 만져보고 또 만져보아도 얼어서 회생 가망은 없네...가엽게 얼려죽이다니...왜 못봤을까?...그 생명이 그기까지였을까...내 실수지...많이 미안했어...지금도 걸려있는데 오늘은 들여놔보려고...똘이야~아랫집 불법건축물 지어서 판거 민사 소송 들어간거 알지? 첫번째는 그쪽에서 아무도 안나왔는데 날짜 잡혀서 연락왔더라 ...17일날 간다...그날도 아무도 안나오면 그냥 끝나는거래...그쪽에서 포기한거라 본다는구나...건물주하고...부동산하고...부동산이 들어놓는 보험이 있더라 ...그 보험회사도 같이 걸어서 손배 소송해놨는데 (공재조합이라고 하더라)그 쪽에서만 답변이 온다는구나...그쪽에서는 끝까지 가볼거라고 하더구나...내 쪽에서 도와주시는 분이...나도 끝까지 가보는거지...난 민사소송보험이 있어서 2천까지는 나온다더라...그러니 손해볼것도 없어...이거 이겨서 돈 받으면 후원하려고 맘먹고 있어...강쥐들에게...다는 아니고 그냥 5백 정도 ...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방금 애들 데리고 운동 다녀왔어...오늘은 별로 춥지도 않고 바람도 안불어서 편안하게 좀 멀리 까지 갔다왔어...오는길에 고양이 밥주는 곳 옆으로 왔는데 애들이 햇살을 쬐고 있는데 두마리만 나와있더라...복돌이가 야단을 하고 유니는 소리소리 지르고 ...그래도 고양이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서 그런지 피하지는 않더라...난 그런것을 볼때면 얼마나 신기하고 기특한지...요즘은 백구를 봐도 아는척 안하고 지나다니는데 그래도 날 기다려주는지 아침마다 항상 하던대로 집위로 발을 올리고 멀~리까지 바라보고있어...날 기다리는것 맞지? ...그래도 아직 좀더 벌 세워야해...아는척 안하는게 벌 세우는거라 생각하고...낮에는 복돌이랑 유니를 데리고 지나가서 그런지 콧잔등을 찡그리고 막~짖어대는데 누렁이가 그러니까 아는척 안하잖아~하는식으로 백구를 향해서 짖는데 우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애들을 키우다 보면 그런 행동들을 보잖아 ...그런데 어떻게 병들었다고...돈든다고...버리는지 난 이해가 안돼...얼마나 인간이기를 포기하면 그런 행동을 하는지...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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