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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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285회 댓글2,56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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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똘이..잘잤니? 어제부터 너의 사이버분향소가 만들어졌잤니? 강아지넷에서 만들어주셨어 얼마나 감사한지...너에게 이렇게 글을쓸려고 들어오면서 너의 사진을바라보는 즐거움이 또 생겼구나기뻐..똘이야 내가 바라보는곳 내가 움직이는곳 어느곳하나 너랑함께하지않은곳이 없는데 손님오셔서 들어가있어라고하면 한쪽눈을 문뒤에 숨기고 한쪽눈으로라도 날보고싶어 바라보던그 모습을 어제 어떤 손님이 말씀하셔서 또 울었어 우리는 정말 떨어져있은 시간이 얼마없었지? 봉사가는시간 (똘이야 아야~하는사람들 이뿌게 머리짤라주고올게~기다려 )알려주면 똘이는 자리잡고 기다리는 표정 잊을수없어 하나님감사합니다 하고올게 그러면 잘다녀오라는그 표정 잊을수 없고 너의 하나하나 어떤것을 잊을수 있겠니? 이모도 너 떠난거 마니 슬퍼하신단다 그렇게 떠나려고 나에게 온맘을 다 빼앗을정도로 영특했나보다고 ..똘이야 많이 사랑했고 비록떠나고 없지만 그래도 내 맘속엔 사랑하는 나의 똘이가 영원히 함꼐 할거야 알지똘이도 .....아침잘먹고 건강히 잘놀고있어 있다 또 올게 아~참~군기반장도 잘하고있지? 사랑으로 군기잡는것...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똘이야~똘~~소리만들어도 달려오던너 였는데 똘이야~~불러도 안오네..오늘이렇게 강아지넷에서 너의 분향소를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다른공간에서 또 널볼수있구나 이쁜우라기...왜 이렇게 가슴이 저린지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아까워서 도저히 널 보낼수 없는데 그래도 보내주어야하지? 엄마가 많이 쓸쓸해 보인다 특히 밤에 잠자리에서 혼자 자리차지하고 누운거 보면같이누웠던 너의자리가 횅하니 넓어보이는구나 꼬미엄마 밥맛을잃어버린거 같아매일매일 닭가슴살쬐끔먹고 양지살쬐끔먹고 겨우겨우 목숨부지하고있어 불쌍해...아~참~똘이야 카라가 엄마잘지켜주고있어..다른애들이 엄마를 건드리지못하게 ..너가 부탁하고갔지엄마를..근데 카라도 오줌을 이제 아주 누기어려워해 얼마나살지..그 큰수술을 다시할수는없을거 같은데 두번이나했으니..죽으면 너 간 곳으로보낼게 먼저간 똘이가 사랑으로 반겨줄거지? 똘이야 너 영정사진뒤에 돈이몇만원있는지 알아? 너 돈좋아했다고 손님들이 주고간돈 다 너가지라고 사진뒤에 꽂아 두었어 돈을너무 좋아해서 별명이 돈순이였자나돈순아~돈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