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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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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593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이야기는 못나누지만 계속 보고있는거 알지 손님계셔서 보기만 하고있어 나중에 이야기 나누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머하니? 나 기다리고 있었을까? 난 일하고 밥먹고 뒷뜰에 거름주고 모종심을것 만드는데 거들어주고...똘이야 너 가기 하루전에 너 이불에 싸서 햇볕에 뉘어놓고 똘이야 우리 포기하지말자 절대로...그러면서 상추씨앗 뿌렸잖아 쑥갓도 뿌리고 부추씨앗도 뿌리고 그런데 똘이는 가고없고 씨앗들은 전부 싹이나와서 싱싱히 잘자라고 있단다 그것들 처다보면 햇볕아래누워서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망울을 잊을수가 없어...그 고운 그 초롱초롱하던 그 눈 망울을 다시 한번만이라도 보고싶구나.넌 아파도 그렇게 중한병을 가지고 그렇게 아파도 나에게 그 아픈모습보이지 않으려 애를 많이 썼더구나 널 보내고 시간이 흐른후에야 그것을 알게 되었어 갈때도 나 없을때 정말 자는듯이 고운모습으로  눈을 감고.. 이뿐놈..배려하지말지...나한테 많이 떼쓰고 아푸다고 소리지르고 그러지...난 말이야 너 보내거 너가 그렇게 일찍갈줄 알았으면 너 그 아픈 수술을 시키지말걸 그랬어 너도 나 만나지않았음 사람들에게 안좋은일 당했자나 그래서 너는 나 만나서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다가고 아기들은 놓지말라고 수술시킨건데 이렇게 빨리갈줄 알았음 수술안시킬걸 갈때도 너무 아프게 갔는데 중성화 수술까지 시켜서 널 고생시켰구나 미안해...똘이야 미안해...그래도 아가들 없으니 꼬미엄마만 걱정하고 가면 됬자나 꼬미엄마도 내가 약속했고 아무걱정없이 잘지내렴 그곳에서는 ...똘이야 내 생각인데 다음에 우리 만날때는 나의 딸로 와 줄래 이뿌고 우아한나의 딸로 와서 친구같이 다정하게 살다 가자 알았지...감기가 심해서 머리도 무지 아푸네 똘이 아팠던거 비교도 안되지만 이렇게 엄살아닌 엄살을 똘이에게 부려본다 받아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잘잤니? 어제도 오늘도 난 새벽 운동을 못갔어 감기가 너무 심하고 어제는 꼬미엄마 때문에 신경을 쓰서 그런지 장이 꼬이고 급체를 해서 너무 힘든밤을 보냈어 그래도 너가 있었어면 운동하러 갔을텐데그치? 그런게 다~ 너의 빈자리야 목소리도 변해서 나오지도 않아 그래도 똘이야 ~부르면 넌 알아들을수 있지? 너와난 눈만으로도 다 통했잖아...이뿐놈...똘이장군...똘이공주...어제는 누가와서 그러더라 ...잘죽었다고 너를보고...그래서 속으로 너는 안죽나 보자 나이도 많으면서 그랬어.나 나뿌지 똘이도 그런거 원치않치? 그래도 그사람은 내가 유기견 아주작은 요키 한마리 주워서 달라고해서 줬는데 수돗물먹이기 싫어서 옛날에 냉장고에 정수기달린거 나왔을때 아지때문에 그것샀다고 떠벌리던사람이야 그리곤 얼마안있어 남에게 아무미련없이 줘버리고 또 심심하다고 다른아지 데려오고 또 줘버리고 그러는사람이거든 평소에도 난 그 사람 별로였거든 거런데 너 잘죽었다고 그러니 속으로 막 화가 났어..그래서 너는 안죽나 보자 너 죽고나면 정말 여러사람이 잘죽었다고 그럴거라고 속으로 그랬어? 돈이많아서 목에 힘주고 살잖아 너도 알지? 가게오면 너 들어가라고 소리지르던 논네...이모는 아무도 없이 돈 힘믿고 그러는불쌍한논네니까 이해하라고 그러는데 이해하지뭐.. 그치? 똘이는 사랑으로만 살다갔으니 내가 그런맘먹는거 원치않을거라 생각하고 이해할란다...감기가 빨리나으면 좋겠다 목이얼마나 아푸고 밤새 기침이 나는지 잠도 못자게...똘이야 목이아푸니 너의 마지막 모습이 더 생각나고 미안하고 그래 넘어가지않는 물을 미음을 주사기로 억지로 먹이며 포기하지말자고 절대로 포기하지말자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넌 그렇게 날 위해서 버티어 주고있는데 난 내 욕심으로 널 더 힘들게 했어니...정말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사랑하는거 보다 더 많이 미안해..똘이야 ~~~~~오늘도 힘차게 하루 시작하자 씩씩하게 잘 놀고 내가 사람들있어면 안들어오는거 알지.기다리지말고 다른아가들이랑 재미있게 놀고있음 아무도 없을때 들어올게 똘이장군 뽀뽀하자 ~~~~~뽀뽀~뽀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너무 속상해서 너 한테 하소연 하러왔어...꼬미엄마 어쩌면 좋으냐?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물도 안마신단다... 이제는 먹는거라도 좀 먹었어면하는데 죽으려나바 너 따라가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님 저럴수가 없지...너 있을땐 순서대로 줄서서 카라랑 꼬미엄마 똘이 이렇게 잘 먹었자나 얼마나 신경쓰고 해 주는대도 안먹는단다 이모가 동물병원가서 좋은거 다 사다 먹이고 하는대 그래도 안먹네 고생시키지 말고 너가 데려갈수 있음 데려가라 꼬미엄마 고생하며 살은거 말로다 못해 그런데 너로인해 이제 조금 고생면하고 딸이랑 나한테서 편안히 살아보려는데 너 갑자기 떠나고 나니 막막한가바 내가 너 떠나기 전에 약속했자나 너 한테 하던거 다 꼬미엄마한테 할테니 편히 길떠나라고 ...나...그 약속 지키고 있거든 똘이랑한 약속인데 그치? 근데 너무 안먹으니 속이 상해서 너 한테 하소연하러 왔지...숱가락으로 떠먹여도 안먹어 고개 돌리고 안아준다고 들면 종이짝같이 가벼워 불쌍하기도 하고 속이 상하기도 하고 그래 너도 처음에 나한테 왔을때 먹기만 하면 토하고 그랬자나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고 겨우 토하지않고 살이 조금찌려니 병이들어서 회복불능으로 우리곁을 떠나가고 이제 다시는 아지들 안키우려 한다 그것도 너 살아있을때 너와 약속했지 너 보내면 (이렇게 일찍갈줄몰랐지만)다시는 안키운다고 똘이가 나의 인생에 마지막 반려견이라고똘이야~~~~~~~~~~~~~~~~~~~눈빛만봐도 아는 우리사이였는데 꼬미도 카라도 소리도 너랑은 틀려 엉엉엉울고싶다 보고싶어서...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 방금 똘이앞에 꼬미엄마온거 봤지? 너의 꽃으로 장식한 사진을 바라보고 눈을 떼지못하는 꼬미엄마를 보고 너 반성했어? 그렇게 널 사랑하고 좋아한 꼬미엄마를 두고 가버리고...아직도 꼬미엄마는 너를 가슴에 품고 내려놓지 못한다 나와같이 ...그 길은 가고싶어 가는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넌 우리에게 너무 큰 충격을 주고 갔어 이모도 많이 울었어 너보내고 .똘이는 우리집에서 차지하고있던 자리가 컸어 지금 그 자리가 너무 표가 난다 큰자리가 말이야 저녁에 잘때 꼬미엄마 너랑 같이 자던 자리에 혼자 덩그러니 누워있는 모습은 나에게 애처러움을 안겨주고 안타까움을 더해주고...세상살아가면서 너를 생각할때마다 미안함과 자책만 남을거 같아 똘이야 미안해 ...그리고 많이 사랑했고 죽을때 까지 사랑할거야~안녕...또 올게 꼬미엄마 카라 소리 밥주고 일할테니 너도 맛있는밥 먹어 그리고 비 안오는곳에서 잘놀고 아가들이랑 군기도 잘잡고 사랑으로...이뿐 나의 사랑 똘이공주 똘이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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