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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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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818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왜 이렇게 글이 자꾸 날아가는지...내일 새벽에 들어올게 글써면 자꾸 날아가서... 벌써 몇번째야? 나 오늘 여러번 너 보고싶어 울었어 긴글이 자꾸 날아가버리니 ...똘이가 미리다 읽었지? 좋은꿈 이뿐꿈 꾸고 낼 만나자 잘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7단지 슈퍼에 가자 돈가지고 쏘세지 사러 슈퍼앞집 반찬가게 아주머니가 너 왜 쏘세지사러 돈물고 안오냐고 물어서 또 울었자나 쏘세지 사라 같이 가자 은행갈건데 ...따라올거지 돈물고 쏜살같이 슈퍼로 달려가던  네 모습이 생각이 갑자기 나서...요즘은 네가 없으니 일이없어졌어 네 목욕도 안시키지 너랑 하던 모든일들을 하나도 안하니 일이 없어...그런데 시원하고 좋아야 하는데 난 너랑 같이 하던 그 일들을 다시 하고 싶다 안아주고 햇볕에 같이나가서 일광욕도 하고 어제 민들레 캐러갈때도 너 있었음 같이 갔어 그런데 카라는 줄 풀고가면 도망가잖아 모든것이 다 너를 기억나게 하고 그립게 하고 보고싶게 한다...이러면서 널 보낼준비는 안하고있다 보냈지만 가고난 뒤라도 너를 내려놓는 연습을 조금씩 해야겠지? 내 생활속 전체가 너로인하여 있었던거 같아...갔다올게..옆에서 살그머니 따라와 ...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나가려는데 막 눈물이 쏟아진다 너가 보고싶어서,,,정말 미치도록 보고싶다...똘이야~똘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오늘아침도 날씨가 무척좋을것같은 느낌이 든다 똘이 좋은아침하세요~일어났지? 똘이공주님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항상 날 깨웠자나 산책가자고...오늘도 새벽운동은 못갔어 감기가 아직도 심하거든 어제는 양재천에 꼬미엄마랑 카라 소리 데리고 나가지 못했어 날씨는 너무 좋았는데 내가 감기가 심해서 목욕탕가서 찬기 빼느라 푸~욱 담그고 왔어 감기가 빨리 나아야  꼬미엄마 카라 소리 산책도 시키고 나 운동도 하는데...똘이야 어제 어린이날 뭐 하고 놀았어? 날씨가 좋아서 너의 그 고운 털 긴 털을 휘날리며 달리기만 해도 좋았을거 같아 털 빠진다고 그 이뿌고 우아한 긴~털을 빡빡이로 한달에 한번씩 밀어버렸으니 ...그래도 나의 기억엔 너의 그 긴 털만 기억할게 우아하게....달려오던 그 모습은 이제 어디에도 없는데 ...사람들이 이제 조금은 내가 안정을 찾은거 같단다 그런데 난 아니야 지금도 너 생각나면 울고 가슴이 저리다 못해 아푸고 그런데 ...내가 널 잊을수 있겠니?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나의 곁에 둘건데 너...루비스톤해 온거 있자나 그것을 간직하면 바로 그게 똘이거든 ...똘이야 꼬미엄마 옛날에 첨 데려왔을때 매일 주인기다린다고 쓰레기더미 에가서 저녁까지 기다렸자나 일주일 이상 계속되니 짜증이 나서 이구~왕 짜증이네 언제까지 버리고 간 주인을 기다린다고 쓰레기더미 에서 저녁에 데리러갈때까지 있을거람 이랬더니 너가 그 담날 또 쓰레기더미에 올라가는 꼬미엄마를 보고 이상한 소리로 막 야단쳤자나 난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거든 그런데 그날이후로 꼬미엄마는 다시는 그곳에 가지않았어 너가 뭐라그랬는지 나의 상상력으로 짐작은 하지만 그때같이 지금도 꼬미엄마 막 좀 꾸짖어줘엄마 제발 밥 많이 먹고 건강히 지내다 오세요~이러고 그러면 똘이 만날수있다고 ...알았지...어제는 이모가 꼬미엄마랑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이런다 꼬미가 딸이 보고싶어 병이났단다 그래서 밥맛이 없어 밥을 안먹는단다 ...이러시더라 그래서 맘이 아팠지만 그래도 꼬미엄마를 위해서는 내 맘을 강하게 먹고 밥을 줬다가 안먹으면 치워버려 너 있을때같이 먹고싶을때 먹으라고 항상두지않아..오늘아침엔 우유를 조금 데워서 줬더니 아주조금 먹었어 우유가 아가들에게 안좋다고해서 무지방 우유를 줬더니 안먹어 그래서 우유 다시는 안주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먹으니 우유라도 조금 먹여보자싶어서 ..너 있을땐 내 먹으려 1000ml우유받아먹던거 너희들에게 다 주고 난 아까워서 못먹었자나 나의 사랑 똘이공주님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바보같이 좋지도 않은것도 모르고...가게 청소하고 좀있다 또 올게 오늘하루도 씩씩하게...똘이장군...아가들하고 재미있게 놀고 군기반장도 잘하고 알았지요?~^^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이 좋은 날씨에 나의 어여뿐 공주님은 무얼하고있을까? 난 605동 뒤에 가서 민들레 잔뜩 캐왔어 당뇨에 좋다고해서 너 보내고 당이 많이올라가서 얼마나 혼났는지 몰라 그런데 지금은 그의 정상으로 돌아왔어 내 맘이 조금 편해졌나봐그렇다고 나의 어여뿐 공주님을 잊는건 아니고 ...똘이야 너 내가 이뿐짓~이러면 하던 행동 있자나 그것이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꼬미엄마가 너 하는것 보고 따라 자주했자나 요즘은 꼬미엄마도 안해 꼬미엄마가 하는것 보다 너가 하는게 더 이뻐 귀엽고...너의 모든 행동이 다 이뻤으니까...날씨가 너무 좋은데 뭘하니 똘이는....난 쉬는데 손님전화하고 오셔서 머리염색중이야 똘이도 잘아는손님 ...돈버는것도 이제는 아무 의미가 없어 똘이랑 세우던 계획이 다 사라져 버렸으니 ...그래도 돈은 번다 왜 버는지도 모르고 그냥 의무적으로 일을하니까 ...내가 이렇게 살아서 무얼하겠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어 똘이야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오늘아침에 오늘은 어린이날이라고 했지? 똘이 어린이자나 3살이니까 아주 어린아기... 그런데 곁에 없으니 맛난것도 못사주고 안아주지도 못하고...그 이뿐 입술로 뽀뽀도 못하고 코  같다대고 서로의 힘을 충전해 주던 행동도 못하고 ...똘이야 나 충전해야 하는데 똘이가 없으니 누가 충전을 시켜주냐? 이뿐넘......가슴이 저려오네 또 ....너 생각만 하면 그래 병이된거 같아 그래도 괜찮아 아파서 고생하다 떠난너에게 비할까 미안해...미안해..나의 사랑하는어여뿐 공주님...이뿐짓~~~~~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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