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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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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816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나의 어여뿐 공주님 지난밤은 편안히 잠 잘잤니?...어제는 하루종일 손님때문에 들어오지 못했어 밤에는 이모가 자고 간다고 해서 그냥 안들어왔어 걱정하시니까 똘이야 이뿌고 우아한 나의 공주님 어린이 날인데 뭐하고 지낼까? 어린이 날에는 치즈도 사주고 쇠고기육포도 주고 먹을거 많이 주었는데 그곳에서도 맛있는거 많이 있지 잘 챙겨 먹어 그리고 어제밤에 슬쩍 왔다 간거 같은데 너무 순간적으로 왔다가서 널 안아보지도 못했구나 급하게 왔다갔나보다 꼭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그렇게라도 내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오늘은 오후에 꼬미엄마랑 카라 소리 데리고 양재천산책이나 시켜줄려고 생각하고있어.......어린이 날이니까 ^^...지난밤에 뒷뜰에 빨래널러 나갔는데 갑자기 똘이가 졸졸 따라다니던 생각이 나서 멈짓 멈추고 한참을 벚꽃나무있는곳을 바라보았어...어디를 보아도 너 생각뿐이란다 요즘은 카라가 날 졸졸 따른다 오라고 해도 도망가던아기였는데 맘의 상처가 조금씩 치유되어가지? 사람에게 받은상처 사람에게서 치유를 받아야지...여ㄹ심히 사랑해서 꼭 카라의 맘의 상처도 치유시키고 꼬미엄마의 맘의 상처도 치유시켜서 행복하게 지내다 가게 할게...그곳에도 어린이날이겠지? 아가들이랑 많이 뛰어놀고 건강하렴...이따 또 올게 오늘은 자주올수있어.....나의 어여뿌고 우아한 공주님 욜로와서 뽀뽀나 합시다...뽀뽀...뽀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오늘은 너가 떠난지 30일이 되는날이네 그런데 나에겐 아득히 멀어져간 시간이야 너가 없는 시간은 나에게 괴로움이였단다너의 사진바라보고 울고 또 울고 너를 그리워하고 울고 또 울고 넌 그곳에서  이뿐 아가들이랑 재미있게 지내지? 난 너의 소식을 하나도 들을수 없자나 너도 나의 소식을 못듣는것은 아니지? 다 알려주는데......똘이야 ~~똘이야 ~보고싶다 그립다 ~나의 이뿌고 어여뿐 공주님 ...오늘은 밤에 나의 꿈속에라도 찾아와주렴 한번 안아보게 그때 한번 살포시 안기우고 가서는 다시는 안 보여주네...이뿐넘...똘이장군 군번이 먼지 알아? 후후후,,,오랬만에 들어보는 군번이야기지? 군번대로 잘해..아가들 군기도 잘잡고 똘이장군은 군기는 확실히 잘잡았어 너 떠나고 고양이들이 뒷곁에와서는 꼬미엄마를 노려본다 꾀끄만하니까 우습게 보고 그런데 카라가 네 몫을 톡톡히 해 내고 있어 몸만 안 아푸면 좋겠는데 아침에 꼬미엄마 카라 이모네 소리 셋 4시30분쯤에 데리고 나가서 7단지 돌고 산책시키고 들어왔어 너랑 다 돌았던 길이야 꼬미가 어제는 닭 가슴살과 장조림할려고 사온 양지머리살 삶아서 주었더니 너무 잘먹는다 다행이 이제는 입맛이 돌아왔나봐... 니 엄마한테 잘해줄게 너에게 미안하지않게 이따 또 보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휴~~~잔뜩 똘이랑 이야기 나누었는데 글이 안올라가네 이상하게 한번씩 그러드라 너 생각하면 맘이 아푸고 또 아푸다 오늘밤에 나에게 와줄래? 한번 안아보자 안으면 고개를 내 어께에 올려놓고 재롱을 부렸자나 넌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아니? 똘이도 알거야 사람들은 너가 그까짓 한마리 개 였겠지만 나에게는 부모님 (난 어릴때 버림을 받았거든부모에게)...사랑을 못받아보아서 ...남편(34년전에 세상떠나고 없었자나)....의지할곳이 없어져서 ...자식( 다 키워놓으니 여자랑 나가서 연락도 없자나 손주 얼굴도 모르고)....이 모든자리를 너가 다 채워주었어 그런데 너가 가고나니 그 가족들이 한꺼번에 나에게서 떠난 그런 기분이였어 나도 따라 죽고 싶었는데 그래서 밥도 안먹고 ...그런데 남은 아가들을 내가 돌보아 주어야 하고 목숨을 서서로 끊을수도 없어서 이렇게 밥먹고 또  목숨을 연명해 가고 있어 ...여지껏 세상을 살면서 지친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나에게 너가 어느날 그 긴털을 휘날리며 나에게 와서는 가족이 되어주었단다 이모도 그래서 항상 전화하면 똘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이러셨어 나의 인생이 너로 인하여 즐거움으로 바뀌었거든 정말 너랑 같이 보낸 그 시간들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너는 나에게 어느 보석과도 안바꿀 귀한 보석이였어 똘이야~!~~!!! 똘이야~`~`슬퍼...너만 생각하면 아깝고 또 아깝고 .이뿐이 엄마도 너는 정말 아깝데 똑똑하고 너무 영리했는데 재롱둥이였는데 그러면서 약사님도 ( 너 그 짠돌이 약사님께 돈여러번 받았지) 눈시울을 붉히시더라 나 약값도 꾀 많았는데 너 보낸 내 맘이 많이 슬플거라고 안받으시드라 다~똘이덕분이야 고마워...이따 밤에 꼭 와줘...힘들면 오지말고 ......간다 저녁잘 챙겨먹고 물도 많이 마셔 치카치카하고 자고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많이 기다렸지? 감기가  심해서 상계동까지 병원다녀왔어...이뿐이 언니도 보고 이뿐이 언니도 나이가 많아서 나중에 너 화장한곳에 간다고 하더라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그리고 너 루비스톤해서 보관하고 있다고 나 죽을때 까지 가지고 있을거라 했더니 이뿐이 언니도 그렇게 할거래...잘 했다고 너 알지 남북약국 약사님하고 사모님이 너 너무 똑똑하고 재롱둥이였다고 슬퍼하셨어 나 약값도 안받고 너 생각해서 똘이는 죽어서도 나에게 좋은일하고 ...상계동갈때 3100번 광역버스 타고 갔는데 가면서 전화기에 너 죽기4시간전에 찍은 사진보면서 울었어 삐쩍 마르기만했지 나에게 아픈모습 전혀 안보이려고 애쓴 모습이 다 보였어 그땐 왜 몰랐을까? 똘이가 나에게 너무 배려를 해서 눈치조차도 못챘을꺼야....이뿐넘.......똘이야~~~똘이야~~~~~~버스에서 울다가 남에게 보일까바 눈물을 훔쳤는데도 가슴이 아리도록 아팠어 똘이는 알거야 내 가슴이 얼마나 아팠는지...카라는 결석사료 사고 약 짓고 6만원어치 사왔어 카라가 오줌을 잘 못누니까 걱정이야 꼬미엄마가 먼저가고 담에 카라가 가야 하는데 그래야 꼬미엄마 가슴이 덜 상처를 받을텐데 그래도 지금은 카라도 꼬미엄마를 보호하고 꼬미엄마도 카라에게 많이 의지하고지내거든 그래서 카라가 조금만 더 살다갔어면해...지금은 꼬미엄마도 밥 간식 잘먹고 씩씩해져 가고있거든 한시름 놓아도 될거같아지금은 손님이 계시거든 있다 시간되면 또 올게 언제나 똘이랑 같이 있는거 알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나의 어여뿐 공주님 뭘 하실까? 좀전에는 잠시 비가 내렸는데 똘이는 비 안맞았지? 비 젤 싫어했자나 똘이야 꼬미엄마가 밥ㄷ안먹어서 애 태우며 생각하니 너 말이야 옛날에 밤톨이 생각나지? 앞집에 밤톨이 너가 물어 흔들었자나 너 밥먹는다고 그런데 아침일찍 너 보러 왔다가 너가 본척도 안하니까 집에 갔다가 다시 너 한테 오려다가 차에 치어서 골이 허옇게 다나오고 그자리에서 즉사 했자나 너 그때 그것을 정통으로 목격하고 3개월을 밥안먹은거 생각나니? 나 그때 너 안고 병원다니고 병원에서는 충격으로 그렇다고 몇달이 갈지 몇년이 갈지 모른다고 했는데 너는 그래도 다행히 3개월만에 밥먹더라 감사했지...그때가 생각이 나서 꼬미엄마가 너 보내고 충격으로 밥 못먹는구나 생각했지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더 꼬미가 측은해서 그 맘이나 내 맘이나 같지않겠니? 너를 그리워하는맘이 그런데 꼬미엄마는 너 보다더 빨리 회복해 줘서 너무 감사하단다...밥 잘먹고 이젠 조금 씩씩해져 간다...이뿌지 너의엄마...똘이야 이빨이 건겅해야 밥도 잘먹고 음식이 소화도 잘되는거 잘알지? 치카치카 잘하고 너 이빨 화장하고 송곳니 한개 가져왔는데 불에 너무 구워져서 그런지 부러졌어 그래도 소중히 잘 간직하고있다...너의 꼬리 털도 짤라놓았는데 한번씩 꺼내본다..이뿐넘~~~난 말이야 똘이야 너 보낼때 내 머리카락과 꼬미엄마 꼬리털  카라 배밑에 털을 짤라서 너 화장할때 같이 태웠거든 그리고 편지와 너가 좋아하던것 한가지 돈 ....잘한거 같아 편지는 지금도 한번씩 꺼내어 읽고 있겠지...꼬미엄마냄새 카라냄새 나의 머리냄새 우리 생각날때 마다 맡고 우리 잊지말라고 넣어준거야 난 너가 가는 마지막길에 나의 머리카락밖에 같이보낼게 없더구나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미쳐서 ...그래도 잘한거 같아.그곳에서도 너가 우리를 기억할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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