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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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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814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불러보고싶어서 또 왔어 아니 보고싶어서온거야...불러도 대답은 없고 보고싶어서 사진을 바라보고 여기들어와서 보아도 또 보고싶고 그리움만 더 쌓인다 나의 사랑하는 똘이장군...무엇을 보아도 너완 비교가 안된다 어쩜 그렇게 이뻤는지 어쩌면 그렇게 영특했는지...이뿐놈........똘이야 오늘낮에는 날 따라와...이제 꽃들이 지기시작하는데 같이 꽃구경이나 가자...내 옆으로 살짝 올거지? 하루종일 네 생각만해도 맘은 여전히 슬퍼구나 .....미칠듯이.. 보고싶고 ..그리웁고 똘이야~이리와~~~부르면 그 긴 털을 휘날리면서 달려오던 너의 모습은 어디다 비기겠니?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워서...나의 자랑이였던 똘이 지금도 나의 맘속엔 여전이 자랑거리로 남겨둘란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불러보고싶어서 아니 그냥 너가 보고싶어서 보고 또 보아도 보고싶어서 하루종일 컴 켜두고 바라보고있어도 어쩔땐 울고 싶고 어쩔때 미칠듯이 보고싶어서어쩔줄을 모르겠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좋은아침 맞이하고있지? 똘이야~나는 감기가 너무 심하네 밤새도록 기침을 했더니 루시엄마랑 새벽운동 하기로 약속했는데 못나갔어 다섯시에 문자로 담주 월요일부터 운동하자고 변경했단다 약을 먹어도 안듣고 삼년설탕에 절인 은행을 먹어도 안듣고 중국사람이 생각과 무를 끓여먹으면 목감기에 직효라고 해서 지금 끓이고 있어 내가 목이 아파보니 똘이가 얼마나 목이 아팠는지 물도 못삼키는 너를 강제로 내 욕심으로 포기하지 말자고 주사기로 목구멍에다 들이먹였던 내가 참으로 원망스럽구나 자주자주 너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 날이 저물어 간다 사람의 인생도 저물어 가면 너 같은 길을 떠나겠지 나도 인생의 끝자락에서 너가 떠난 그 길을 떠나겠지 옛날에 나의 할머니께서 나는 서산마루에 걸린 지는 해같은 사람이다~ 이런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내가 이제 그런인생의 끝자락 서산마루에 걸린 해같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너를 따라가야 할텐데 그래도 우리는 못만나겠지 너가 너무 빨리 가버렸으니 내가 따라갈수가 없겠지? 근데 넌 저물지도 않고 꼴까닥 져 버렸으니 어쩜 좋으냐? 이뿐놈...보고싶다 지금 내 옆에 있었음 좋겠다 안아주면 .나간다 손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어제는 우연히 날아다니는 새를보면서 너의 모습 앉아서 고개를 새들이 잘때하는 모습으로 날 바라 보았자나 그 모습이 생각이 났어 그래서 울 똘이는 새가 되었을까? 하고 생각했단다 난 아무것도 알수 없지만 상상만 해 본단다 넌 뭐가 되어도 행복한 삶을 받고 태어났을거야 착했자나 더물게 착했지 가끔 군기잡는게 있긴 했지만 적당한 때에 군기도 잘 잡았지너가 나에게 가르쳐 준게 사랑이자나 그러니 넌 사랑이였어 개가 아니고 사랑 덩어리...똘이야...어제 오늘아침엔 꼬미엄마가 닭 가슴살을 한덩어리씩이나 먹었단다 잘~먹어...입맛이조금 돌아온건지 아님 너무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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