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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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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585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양재천걸으면서오늘도 많이 울었네 우연히 내가 똘이에게 사랑하고 잘해주기만 했을까? 생각하는데 우리 똘이에게 정말 큰 실수를 했더구나 겨울날 너 오줌누고 오라고 내 보내놓고 그냥 잠들어버려가지고 밤새도록 바깥에서 너 떨고 새벽5시경에 자다말고 깜짝놀라서 문열어보니 너 떨고 있었지 그 생각이 나면서 내가 미친년이야~내가 미친년이야 라고 중얼거리면서 똘이야 미안해~똘이야 미안해 많이 울었네 집에와서 샤워하고보니 눈이 부었어 사람들이 우는모습 볼까바 마스크 하고 실컷울었지.똘이야 우리둘이 수영장까지는 많이 갔자나...수영장 근처에서  1키로 더 가면 무지개다리거든 넌 그곳까진 멀어서 안데려갔는데 요즘은 혼자가니까 그곳까지 가는데 오늘은 가슴아픈 모습을 보았어 똘이 아빠같이 큰개랑 꼬미엄마같이 꾀끄만 발발이가 같이 뛰어다니면서 다정히 놀더라 또 누가 버렸나바 맘이 많이 아팠단다 몇년후에 우리 둘이 시골가서 살때에는 버려진 아지들 불쌍하게 두지말고 몇마리라도 키우려고 생각했자나 너도 동의했지? 그렇게 믿거든...수영장에서 무지개다리까지 달리고 달려서 갔는데 윗쪽으로 올라가서 안보이더라 사람들은 너무 나뿐거 같아 다는아니지만 너도 잡아먹으라고 보내는거 내가 같이 살자고 데려왔자나지금은 더 데려올수도 없는데 버려진아기들 눈에 뜨이면 맘만아푸고...그래서 오늘 너에게 미안한 맘더 생기고 많이 울었어...기쁜이야기만 하러 들어오려고 어제 맘먹었는데 ...노력할게..밥먹고 가게 청소하고 또 올게...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아직 자고있구나... 살금살금왔어...운동가려고...너랑같이가던길을 나혼자 매일다녀 어제는 감기때문에 쉬었는데 오늘은 가려고 감기여전해도...운동가면  너랑달리던길도 걷던길도 추억하며 혼자 살그머니 똘이야~어딨니? 불러도 보고...눈시울이 붉어지다 눈물이 흐르면 훔치기도 하고 나의 하루시작은 똘이 생각하는걸로 로 부터네...목감기가 심해서 목이 많이 아파...감기로 아픈것도 이런데 넌 목이 얼마나 아팠으면 물도 한모금 삼키지 못했겠니? 그런데 난 바보같이 우리 포기하지 말자고 너에게 주사기로 물을 목구멍 안으로 강제로 밀어넣었으니 얼마나 힘들게 버티었니? 고맙고 미안해 넘어가지 않는 미음과 물을 억지로 삼켜주던 너의 모습은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또 미안하단다...그래도 똘이야 내가 섣불리 너의 힘들어하는 모습에 안락사 시키려 갈려고 했자나 그러나 너의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대성통곡하며 난 절대로 아까워서 못보낸다고 울어버린그때...정말 잘했다고 생각해 그때 내가 안락사를 선택했다면 평생을 똘이에게 죄를 짖고 산다는 자책을 하며 살건데 그래도 너가 몸이 마비가 되어 굳어가다가 눈을 반짝 뜨고 날바라보아 줬기에 너를 자연사로 보낼수 있었어 단 하루를 못버티고 안락사시켰음 ...생각만해도 아찔하단다...똘이야 정말넌 나를 많이 배려하면서 살았고 가면서까지 신경써서 배려해주고 갔구나..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단다...똘이야~똘이야~~똘이야 운동갔다올테니 잠자고 있던지 같이 따라나서든지 하렴...이따 보자  이뿐입술로 뽀뽀하자.........뽀~~~~~~~~~~~~~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이뿐공주 보고싶어 또 왔어...똘이야 방금 꼬미엄마 소리 카라 밥주고 나니 너 생각이 나서 또 들어왔어 똘이는 밥먹었니? 꼬미엄마도 오늘은 재법 먹는구나 놀기도 잘하고 .근데 똘이야 뒷뜰에는 고양이들이 너 없는줄 알고 판을친다 자기들끼리 싸우고 지붕에 올라가서 야단이야 똘이가 있었으면 어림도 없는일이지? 군기반장이 없는줄 야옹이들도 다 아네 ...그리고 매일 새벽마다 너한테 물렸던 앞동에 아지 있자나...잠깨우고 울집앞에와서 짖고 야단이야 너 있었으면 그도 어림도 없는일이지? 꼬미엄마랑 카라 나 셋이서 양재천갔는데 너랑갔을때 뎀비지 못하던 아지가 막 뎀빈다 그러니 카라도 꼬미엄마도 피하는거 있지? 너가 그리웠고 너의자리가 횋하게 느껴졌단다 똘이야 넌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였는데 밤에 나 혼자 있어도 너만있음 두려울게 없었고..지금은 이모가 자주 같이 자 주신단다.그래도 내 맘속에 똘이가 있으니 두려움 같은건 없어우린 떨어져 있어도 둘다 씩씩이자나..똘이장군~~~똘이공주~~~똘이야 너 가고 카라가 많이 덤직해 졌어 나 한테도 조금씩 맘 문도 열고 .다 잘되어 가는데 너만 보이지 않는구나 슬퍼 그리고 지금도 숨을 잘 쉴수가 없어..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 숨이 안나오고...그래도 잘 견딜게..저녁에 잠 잘자고 ...우리똘이 보낼때 목욕도 못했는데 그곳에서는 목욕잘하고 이뿌게 단장도 잘하지? 공주니까...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이리와~한번안아보자...날씨가 너무 좋은데 뭐하고 놀았니? 꼬미엄마 카라 이모네 소리 뒷뜰에 자리깔고 일광욕 즐기고 맛난거 먹고 잘놀고있어 오늘은 엄마도 밥을 조금 먹었어 너 돈으로 이모가 꼬미엄마 맛있는거 사다줬거든 그러면서 입맛돌면 나아지겠지? 똘이야우리살아가면서 이제는 슬픈이야기 말고 재미있고 알콩달콩한이야기 들려주러 들어올게... 똘이가 우리 너무슬프하면 맘아플거 같아서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잘했지?똘이야 너 가지않았음 소리가 우리집에 올리도 없지만 소리가 와서 재미있는일들도 많아 소리가 꼬미엄마를 힘으로 밀어부치려고 입으로 목덜미를 쥐어박고 글로는 머라할수없게 암튼 웃겼어 꼬미에게 서열을 잡으려고 그런거 같아 그런데 카라가 소리를 물었어 살짝이지만 그리고 소리가 꼬미엄마를 귀찮게 못하도록 보호해 줬단다 카라 이뿌지? 난 뿌듯했어 너가해야할일을 카라가 대신해주니까 소리는 우리식구가 아니고 꼬미엄마는 카라가 보호해줘야할 식구라고 생각하는거지...그래도 아직 꼬미엄마는 눈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있고 닦아주면 흥건해...많이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데도 너가 옆에 있을떄만 못한거지...그래도 똘이는 효녀야 살아서도 죽어서도...이뿐공주...몸건강하게 잘먹고 잠도 잘자고 날씨좋으니 너도 일광욕도 하고...또 들어올게.똘~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2 작성일

  똘이야~잘잤니? 아직은 이른시간이지만 똘이만나러 왔어  오늘은 감기가 들어 목이아파서 운동을 안 나갔어 목감기야~아침날씨가 쌀쌀해 그러니 너도 감기들지않게 조심하고 ...꼬미엄마는 똘이한테 용돈탔네 이모가 똘이돈 꼬미엄마에게 용돈주고 그 돈으로 꼬미엄마가 어제 이모가 사온거 뭐 한가지 먹는거 있드라 그거 사주려고 ...괜찮지? 똘이는 효녀였자나 똘이돈 많이 모이면 착한일도 하자~무슨말인지 알지? 불쌍한아지들에게 ...똘이도 불쌍했자나 우리 둘이 만나기전에는 꼬미엄마도 불쌍했고 카라도 불쌍했지만 똘이가 다~우리가족으로 만들었지...똘이가 큰일하고 간거야 똘이야.너를 간절히 꿈에보자고 바랐더니 생전 보이지않던 하기할아버지가 다녀가셨거든 너가 할아버지였던거 같아 나를 참으로 사랑해 주셨는데 잠시 똘이라는 몸 빌어서 다녀가셨구나~하는 생각이들더구나..그냥 내 생각이야.너도 날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했자나 가게손님때문에 들어가라고 하면 문뒤에 가려서 한눈으로라도 날 쳐다보고있어야 했던 너 였자나..이뿐놈..똘이야~보고싶고 그립다 그리고 비록 가고없지만 많이 사랑한다...사랑해~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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