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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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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1,849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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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3월이네...다리가 아픈게 어제는 더 하더라...허벅지 근육 키우면 당뇨에 좋다고 하기에...허벅지 근육에 당이 저장되어서 당조절이 잘된다고 하기에허벅지 근육을 키워서 꿀벅지를 꿈꾸며 운동을 했는데 그게 너무 많이 해서 무리가 왔다네...그래서 어제는 그거 풀어주느라 애쓰다가 잠이 들었어...그래서 이새벽에 널 보러온거란다...ㅋ~...정말 당뇨만 나을수 있다면 다 할것 같은데 힘이드네...먹는것도 엄청 조심하는데 당은 가끔 높게 나오고...노력만치 안되면 그냥 다시 약을 먹어야겠지?...오늘은 새벽에 눈도 오고 좀있다 우리 운동갈 시간에 비도 오고...운동도 낮에 햇살이 올라오면 햇살받고 운동가야지...똘이야~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했는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얼마나 잘 싸워주는지...국민성이 부럽네...우리나라에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도 지원해서 화염병하나라도 들고 던지다 죽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우크라이나도 여자남자 할것없이 다 나서서 러시아를 상대해서 잘 싸워 주거든...푸틴이 나쁜넘이더라...강력한 무기를 내세워 화력전을 펼치고 있으니 국민들이 불쌍도 하지만 언젠가는 푸틴이 야욕을 부린다면 다적해야지...아무튼 국민들에게 응원을 마음으로나마 보내고 싶구나...좀전에 EU에서 무기를 무상으로 공급해 주기로 했다는 뉴스도 나오네...약자라고 그냥 두면 안되지 않겠니? ...똘이야~새벽에 들어오니 니 생각이 가슴이 후덜덜 하게 보고싶구나...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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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야~이젠 좀 춥기는 해도 봄이 오긴 오고있나보다...윗집아저씨는 벌써 화분들 내놓으라고 성화네...화분은 4월에 내놔야해...하루 상관에 얼려죽인 화초들이 해마다 많았거든...이젠 정말 영하로 안떨어지면 내놓으려고...똘이야~요즘 미운사랑 이라는 노래배우느라 거의 하루종일 듣네...늙어서 그런지 빨리 안외워지네...ㅋ~...이제 거의다 외워가는데 젊음이 부럽다...낮에 운동하러 애들 안데리고 나혼자 가서 여기저기 땅만 밟고 다녔어...애들 데리고가면 애들한테 끌려다니다 오거든...그래서 애들 가끔 데리고 나가고 혼자 운동가려고...우리집 애들은 운동 안해도 마당에서 지들 마음대로 뛰어다니는게 운동다 될거라 생각하거든...시멘트 바닥에 나가서 다녀봤자 발바닥만 아플테고...그래서 나혼자 땅만 밟고 다니면서 운동 하려고...간단한 운동기구 하나샀는데 오늘 좀 했더니 허벅지가 찌릿찌릿한게 운동이 너무 많이 됐나보다...저녁에는 새우소금구이 해먹었어...왕새우 사가지고...윗집아저씨는 안먹는다고 하더니 자란 먹어...그냥 뭐 해먹자고 하면 무조건 안먹는다고 해...난 이제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할거야...쌍둥이 할머니도 아파서 아산병원갔어...3ㅝㄹ7일에 검사결과보고 온다는ㄴ데 못오게 되고 시술이라도 해야 올거 같다는데 사람사는거 별거 없는거 같아...언제 훌~훌~떠날지 모르잖아...갈때 어디 심하게 안아프고 자는잠에 가야 할텐데...똘이가 나 잘때 와서 데려가주라...우리집 애들 다 보내고 나면 언제라도 난 떠날준비는 돼어있으니까...너 만나러가는길이니까 즐거울것 같아...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서울 갔다가 좀 전에 왔어...불을 안땠더니 방이 냉골이더구나...우선 옷벗자마자 불 부터 때고 애들은 난리가 아니고 ...저녁까지 안오니 얼마나 기다렸겠어...특히 유니는 내가 안보이면 불안해 하고 나만 찾는데...그래도 천막을 쬐끔 열어놓고 갔는데 애들 들락거리라고...지난밤에 기온이 안내려가서 다행이긴 했었어...서울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기온을 보니 영상 5도나 되던데 여기는 그래도 영하 2도까지는 내려갔네...똘이야~난 서울가서 윗집아저씨 이모한테 교대에서 인계(?)하고 바로 병원에 갔단다 다리가 저려서 발을 땅에 내려놓을수가 없더라 그래서 무슨 큰 병인가 하고 예약을 했지...x레이사진을 우선 찍어보니 허리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서 그냥 가라는데 그래도 도수 치료를 해본다고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사타구니랑 그 옆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뭉쳐서 그렇다네...맞는 말인거 같고 도수치료받고 나니 거짓말 처럼 괜찮더라...그래서 집에 가보고 다시 아프면 허리에 주사 맞으러 오기로 하고 그렇게 난 이모네로 갔더니 윗집아저씨랑 이모...이모네 오빠...그리고 우리집에 올때 타고 내려오는 택시기사 아저씨가 이모네 아파트에 사는데 쉬는 날이라고 같이 가서 온갖 요리를 다 시켜놓고 진탕 먹었다네...나는 그냥 이모네서 대충 먹고...아침도 굶고...점심도 빵 한조각으로 때우고...그래도 오늘 아침은 진수성찬으로 정말 잘 먹고 왔어...윗집아저씨는 아침에도 술을 몇잔이나 마시고 ...아침운동을 오늘은 양재천으로 갔는데 시민의 숲을 지날때는 니생각이 많이 났어...우리가 운동을 나가던 시간은 항상 4시쯤이였잖아...어둠이 아직 땅에 가득 내려앉아있을때 우리 넷이 운동을 나갔던 그 양재천 오랫만에 그곳을 걸으면서 니 생각 많이 했어...우리 매일같이 많이도 걸었던 양재천이였잖아...감회도 새로웠던 오늘 아침이였어...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도 추워서 손등이 시리네...내일까지만 추우면 된다는데...백구가 제일 안스럽고...여섯마리 아가들은 한마리가 울타리를 넘어나와서 어제부터 돌아다니는데 주인은 못봐는지 그대로 뒀네...오늘은 애들 데리고 멀~리 까지 운동 갔다왔어...바람불어도 괜찮게 단단히 무장하고...복돌이 유니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당뇨약을 안먹으니 이제 낮에도 부지런히 운동해야지...별로 할일도 없고 무료하기만 하구나...두부바구니에 흙을 담아놨던거 있는데 부엌에 갔다가 녹여서 화초 잘라서 심어놨는데 죽을거 같아...그래도 할수없ㅇ 심어만 놨어...남이 버린거 줏어다가 (얼어죽을것 같아서 불쌍해서 줏어왔는데 )겨우네~ 물에 담궈놨다가 몇일존에 잘라놨거든...물기가 좀 빠지면 땅에 심어도 뿌리가 더 잘 내린다고 하기에 오늘 심었어...그런데 살수있을지 의문이다...봄이라고 그런지 하는일도 없는데 손이 스그럭~스그럭~소리가 나게 메마르네...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애들데리고 운동 갔다왔어...윗집아저씨는 친구랑 나가고 우리만 있는데 불때는곳에 들어낼 가구가 하나있는데 ...윗집아저씨랑 같이 들어내면 또 부딪힐거고 나 혼자서 망치로 다 부셔가지고 들어냈어...어차피 부셔서 불땔건데...둘이 같이 일을 하면 항상 내가 치이더라...어디가 부딪혀도 부딪히고 다치고...여기와서 같이 일하면서 한버도 그냥 지나간적이 없는거 같아...그리고 일거리 있으면 투덜이 하고...차라리 나 혼자 하는게 훨씬더 편하고 좋아...그래서 나가고 나서 바로 망치들고 부엌에 들어가서 때려부셨지...그리고 불때는데 복돌이가 들어와서 운동가자고 어찌나 궁시렁 거리늕...복돌이는 너무 말을 잘해...유투버에도 올라와 있어 말하는 복돌이 이러고...이모가 올려놨어...보면 볼수록 웃음이나오는 장면들이란다...똘이야~어제는 이모가 전화해서 윗집아저씨서울로 올라오라고하더래...4월부터 일하는데 10일정도 미리 당겨서 일하고 또 끝날때도 10일 당겨서 미리 끝내고 그러니까 3월 20일정도되면 일할거 같으니까 그안에 올라오라고 하더라는데...일찍 나서도 하루갔다오려면 바쁘더라...그래서 좀 덜추운날 잡아서 갔다가 혹시라도 바쁜걸음 하지말고 하루 자고 올수있으면 자고 오려고...애들 천막을 완전히 걷지말고 걸쳐놓고 가서 밤에라도 좀 덜 추워라고해놓고 갔다오려고...난 어디 나가는거 정말 싫은데...윗집아저씨 혼자서는아무것도 못해...더군다나 서울가는것은 꿈도 못꿔...그래서 같이가줘야 하거든...난 가기싫지만...오늘 운동 갔다가 복돌이가 갑자기 어디를 뛰어들려고 해서 혼났는데 나중에 보니 너구리 한마리가 어디 몸이 아픈지 천천히 냇가로 내려가서 걸어가는데 힘이 없어보이더라...들에서 사는 동물들도 많이 가여워...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병에 노출되있어서...복돌이랑 유니가 같이 힘을 쓰니 내가 속절없이 끌려가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질질질 넘어진 채로 끌려갔단다...둘이서 힘을 쓰니 감당이 안되더구나...너구리도 가엽고...복길이하고 똑 같이 생겼더라 ...털도 그렇고...몸덩치도 그렇고...그런동물들도 살아가기 힘든데 집안에서 키우다가 버리는 개나 고양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죄받을 인간들~!!!!!!!!.............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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