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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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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254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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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날씨가 이상하게 눈발이 낮부터 내리는데 눈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오는것도 아니고...바람은 반 태풍같이 불고...윗집아저씨는 내가 계속 말을 안하니 자기가 답다해서인지 아니면 아침운동도 안가고 말 한마디 업이 방에 누웠는데 바깥에서 뚝딱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나가보니 내가 만듣ㄹ어달라고 했던 재활용용 물건을 만들어놨다...좀 어슬퍼긴 했지만 내가 다시 고치라고 일러주고 완성했어...윗집아저씨도 해놓고 보니 좋은지 병은 병대로 ...비닐은 비닐대로...프라스틱은 프라스틱대로...그릴고 깡돌이네가 모아달라고 했던 소주병은 소주병대로...그렇게 재활용으로 다 분리해놓더구나...그런데 밑받침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고치라고 했어...어차피 만들었으니 조금만 더 손봐서 재대로 해놔~했더니 시키는 대로 했는데 정말 괜찮게 만들어졌어...서울 아파트에 일주일에 한번씩 재활용품 내놓을때 자루걸어두는것 ...그것 만들어달라고 했거든...조금 나오면 여기저기 던져놓으니까 보기도 싫고 다시 모아서 버릴때도 일이고 해서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욕하고 막대를 던지고 그래서 혼났지 삼일인가~? 이틀인가?...그렇게 자기맘대로 하고싶은거 내가 그럴때마다 벌주고 해서 고쳐나가는데 아직도 고칠게 남았네...해놓고 보면 내가 시키는게 다 맞으니까 고쳐나가겠지? ...그런데 예전에 그렇게 살아와서 불쑥 불쑥~그 성질이 나오는거겠지?...그런데 좋은거 같으면 내가 받아주는데 절데로 좋은게 아니라서 내가 고쳐나가는거란다...사람들이 다 놀랄정도로 많이 고쳐서 산다...똘이야~요즘은 당뇨약 또 안먹는데 당이 좋게 나오네...열심히 고쳐볼란다...당뇨는 불치병이 아니고 조금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데 내가 그 힘든병 고쳐볼라고...먹는것만 참으면 고쳐질것 같아...배 부르게 먹는데 ...국수...빵...쌀밥...등을 덜 먹고 귀리나 야채...과일도 넉넉하게 먹고있어...그런데 당이 130밑으로 나와...약 안먹고 그렇게 나오면 고쳐볼만한거 아니겠어? 101도 나오고...오늘부터 사과식초도 먹어볼려고 우선 한잔 마신다...내가 집에서 만든 사과식초야...당뇨에 좋다고 해서 사과식초를 내가 만들어뒀는데 그동안 안먹었다가 이제 당뇨를 고쳐보려고 본격적으로 챙겨먹으려고...이틀동안 운동을 안가서 백구가 많이 기다렸을것 같구나...윗집아저씨랑 같이 안가려고 아침운동은 안갔어...어제는 애들 데리고 다른곳으로 갔는데 오늘은 집에서 했어 바람이 많이 불어서...좀전에 바나나 3개 먹고 오렌지 한개 먹었는데 당을 재보고 이야기 해줄게...그리고도 산양유단백질도 넣고 귀리도 넣고 칼슘제도 넣고 (전부 분말로 된거) 해서 한잔 가득 타 마시고...이러니 당뇨관리해도 배는 항상 불러...안먹고 관리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지금 재보니 255나온다 ...그런데 걱정이 안되는게 금방 내려가더구나...그러니까 아직 췌장이 살아있다는 증거겠지? 먹은지 30분정도부터 당이 올라가는데 이렇게 스파이크가 일어나면 안되는데 내가 너무 많이 먹은거 같ㅋ아...ㅋ...2시간있다가보면 130안으로 내려가 있을거야...내가 이젠 내 몸을 조금 알아가는거 같아...당뇨약은 당뇨를 치료하는게 아니고 당이 올라가면 올라가지못하게 막아만 주고 나중에 약 부작용이 심하다네...그래서 당뇨약을 오래먹은 사람들은 처은엔 한알에서 나중엔 두알...그다음엔 세알...그러다가 인슐린...그렇게 발전을 하는걸 많이 봤거든...그러니까 약이 않좋은거지...그래서 나도 점점약을 끊고 싶어서 시도해보는거지...이제 과자는 아예 안먹어...그동안 정말 군것질 많이 했거든...우라기가 당뇨고칠수 있게 많이 도와줘...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지금 바깥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춥네...윗집아저씨 보기싫어서 아침에 같이 운동도 안가고 밥도 안먹고 있다가 좀전에 애들 데리고 나갔다 왔는데 효도 라듸오에서 나오는 음악 들으면서 애들이랑 같이 좀 멀리~까지 갔다오려고 나갔는데 바람도 불고 추워서 30분 가량 돌다가 그냥 들어왔어...두어시간 걷다 오려고 나간건데...똘이야~ 어제저녁부터 굶었더니 배가 곺아서 방금 깡돌이네서 준 쌀국수 하나 물 끓여서 먹었네...살치살 어제 산거 있는데 구워먹으려다가 윗채에 올라가기도 싫어서 그냥 쌀국수 먹고말았어...이제 마당에 나가서 애들이랑 뛰어야지...그리고 당좀 떨어뜨려서 다시 살치살 구워먹어야지...똘이야~내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게 성질이나서 화가안가라앉네...왜그러는지...심장이 두근거리고...병인가보다...그리고 똘이야~방금 불때다가 (지금 불때다가 배곺아서 쌀국수 먹었어)이런 생각을 해봤다...너랑 같이 그냥 삼성에 있었으면 너 안떠났을까? 하는 생각을...삼성에서 서울올라오고 얼마안돼서 너 갔잖아...만약에 삼성에 그냥 있었으면 ?~우리 카라는 끝까지 거리를 헤매고 다니고 그랬을까? 카라는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는데...카라 일년치 양육비를 보내주잖아 한꺼번에 그러니 이모가 금쪽같이 여기지...간식 따로 사주지...필요한것은 말만하면 다 사주니까...똘이야~너도 같이 누려야할 복인데...꼬미엄마는 나이가 있으니 갔겠지만 넌 아직도 더 살아있어도 되는 나인데...안타까워서...보고싶구나...많이...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때면 니가 생각난다...우리집 애들은 전부다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나만보면 뭐 먹을거 안주나~하는 생각뿐인거 같아...그래도 얼마나 대우받으면서 사는데...니가 살아있다면 ...난 지금도 너로 인해서 너무 행복했을거야~그렇지? ...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어제는 화가나서 불도 안키고 밥도 안먹고 일찌감치 들어누웠어...백번 양보하고 백번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윗집아저씨란다...원래 그런사람이니 내가 그냥 편하게 혼자서 무슨일이나 척척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게을러서 더욱더 그런거 같아...집에 넘쳐나는게 나무라서 내가 그중에서 몇개 골라서 분리수거 할수있게 세칸을 나누어 못질좀 해달라고 몇달부터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해준다...그래서 또 에~효~내가 무슨 부탁을해? 그냥 내가 만들고 말지~하고선 어제 나무를 자르는데 자기가 안해줄거면 가만히나 있지 나오더니 잔소리를 하는거야~...그런걸 무엇하러 만드냐고 잔소리를 하는거야~...그래서 여기저기 비닐봉투놓고 병담고...쇠붙이 담고...비닐담고...그러다보면 바람불면 날아다니는 비닐봉투를 자븡러 다니고...그래서 나무로 칸막이로 만들어놓고 비닐을 걸어두면 집도 깨끗하고 간편하고 좋지않냐고 했더니 그냥 하지말라고 소리지른다...그래서 내가 해주기 싫으면 잔소리나 하지말지 왜 나와서 잔소리냐고 했더니 ...확~하면서 $%#@욕이 튀어나오고 나무맏대기를 던지는거야...원래 그러고 살았는데 내가와서 워낙 강하게해서 그나마 저 정도로 고쳐놓고 사는데 원래성격은 못버리는지 ...그게 나온거지...정말이지 잘해주지 치매끼가 있어서 잘해주고 ...ㅜㅇ리가 살면 얼마나 살아~싶어서 잘해주고 이래도 이해하려고 하고 저래도 이해하려고 하고...동네사람들이 너무 잘해주니까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전부 알아서 하라고 맡겨버린다고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이르는 사람들이 많아...그래도 난 그동안 살아오면서 불쌍하게 살아온 삶이 불쌍해서 정말 잘해주거든...그리고 난 바봇같아...앞으로는 절데로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잘해주고 싶고~...솔직하게 어느여자가 남자구실도 못하고 무늬만 부부로 살면서 그렇게 잘해주겠어...그제도 자기 동생한테 전화왔는데 저녁 준비한다고 부엌에 있다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오빠!~요즘 그런여자 없어 오빠가 잘해줘~...응 ~나도 알아~...이런대화를 하더라...자기형제들도 내가 얼마나 잘해주는지 다~알거든...내가 말 안해도...소문으로...동네사람들이 다니면서 소문을 내서...시골은 소문은 무지 빨라...오늘도 지금 생각중이란다 올라가지않고 아침도 안줄까?~하고...아직도 화가 안가라않아서...ㅋ~...그래도 난 아침을 안주거나 하지는 않아...내 할일을 안하면서 상대가 뭘 안한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그래도 화가 나긴했어...하는 행동에서...같이 운동도 안가고 애들이랑 같이 햇살이 올라오면 나 혼자 갈거란다...그것도 윗집아저씨 한테는 벌주는거니까...내가 말을 안하거나 행동이 이상하면  무척 불안해 하거든...그러면서 행동이 하나씩 고쳐진게 여기까지 온거란다...어린아이가 엄마한테 투정하듯이 그러면 나도 평생 혼자 살다가 다정다감한 남편이 그립지 않겠어?...그러나 그런것은 이미 꿈이였고 여기와서 생활은 하나님 아니면 이렇게 살아내지도 못했을만치 남들이 더 잘 알아...고달픈 시간들이였어...똘이야~이럴때면 니가 더 보고싶다...너랑만 살았으면~~~~~~~~~싶구나~~~~~~~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무릎이 아파서 밤에 잠도 제데로 못자고 몸도 마음도 피곤하게 지내고 있단다...몇일전에 유투버에서 보니 호로파씨앗분말을 개어서 무릎에 부치고 몇시간 있다가 닦아내고 코코넛 오일을 바르기를 하루에 두번 씩 하면 증세가 호전 된다고 하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싶어서 호로파 씨앗 분말을 샀는데 오늘 왔네...낮에 목욕(샤워말고 )을 하고따뜻하게 데워진 무릎에 호로파씨앗분말을 개어서 붙였는데 아침에도 운동가다가 중간에서 고양이 밥만 주고 돌아서 왔는데 지금 언제 아팠냐 싶네...남들에게 절뚝 거리는 모습 안보이려해도 절뚝 거려서 운동 할때 어떤 사람이 다리는 왜 그러냐고 묻던데...방금 고양이들 밥주러 갔다왔는데 고양이 밥주는곳이 언덕밑에 있어서 내려가려면 얼마나 무릎때문에 힘들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갔다왔어...희안한 물질이네...그래서 이모한테 전화해서 알려주려고 했더니 이모는 이제 무릎 안아프다네...무릎이 아파서 우리집에 오면 운동도 같이 안다니는데...안아프다고 하니 다행이지뭐...허리가 아파서 주사맞았더니 다리도 안아프데...무릎이 안아프니 살것 같네...이렇게 그냥 나았으면 좋겠다...하루에 두번까지 할것도 없이 이것을 내일 까지 붙이고 있어봐야겠어...물에다가 개어서 비닐로 감싸고 붕대로 감았는데 붕대는 예전에 꼬미엄마있을때 꼬미엄마 쓰던거 꺠끗이 세탁해뒀더니 사용하게 되었어...붕대 감으면서 꼬미껀데 이렇게 내가 쓰게 되네~혼자 중얼거렸어...똘이야~아침에는 몹시 춥더니 지금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봄날씨같아...그래도 몇일있다가 또 추운날씨가 더 있더라...백구때문에 추우면 걱정이다...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걱정을 달고산다 내가...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어제는 무릎이 아파서 일어서지도 못해서 노트북을 꺼낼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못들어왔네...마음만 안타깝지 어쩔수가 없었어...오늘도 아침운동을 안갔으면 좋겠고 윗집아저씨도 가지말라고 했지만 당뇨약을 요즘 끊었는데 운동까지 안하면 안됙ㅆ기에 조금만 걷다가 들어왔어...연골주변 패드가 찢어졌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서서 걸으면 쩔뚝거리기는 하지만 그렇게 아프지는 않은데 구부리거나 동작을 바꿀때면 고통스럽게 아파...당뇨는 약 끊은거 치고는 관리가 그래도 조금 잘 되고있는데...무릎이 속을 썪인다...윗집아저씨가 오랫만에 친구가 불러내어서 나가고 오늘 불을 내가 때는데 다리가 아파서 겨우겨우 때고있어...그래도 날씨는 춥고 고양이들이 고곺으지말라고 나가서 사료주고 오고... 그곳에 애들은 사료는 너무 잘먹어...주는거 한정인거 같아...오다가 수녀원에 수녀를 만났는데 그곳에도 먹다남는거 있으면 고양이들 먹으라고 안에다 주곤 했는데 너구리가 그곳까지 들어와서 먹고 가더래 ...그리고 난장판을 만들어놓고...그래서 고양이들 다니는곳에다가 멀리~주고있다고 하더라...내가 사료주는곳에도 너구리가 오나?~...작년에도 밥주던곳에서 너구리 한테 두마리나 물어뜯겨죽었데잖아...그런데 윗집아저씨 말이라서 곧이곧대로 믿지는 않아...밥주는게 미우면 그렇게 거짓말도 할 사람이거든...나는 윗집아저씨 말은 10%로만 믿는다...하도 거깃말을 잘해서...내가 처음에 이동네 오니까 동네 사람들이 거짓말도 잘하고 하여튼 많이 고쳐가면서 살아야 한다고 일러주더라...같이 몇십년씩 산 사람들이 어련히 일러줬겠어?...처음 내려왔을때 같으면 못살아 그래도 많이 변화되어서 이만만이나 하니 살지...처음엔 많이 힘들었어...똘이야~무릎은 나중에 안되면 수술해야 하는지...아프니까 아프면서 까지 살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서 살다가 가는것 같아...길게 아프지 말고 가게 니가 나 데릴러 와주렴...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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