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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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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891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어여뿌고 우아한 똘이공주님 ...새벽에 나 기다리진 않았지? 나 오늘 첨으로 늦잠잤다...이리 저리 잠을 설치다가 늦게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니 6시 30분이 지나고 있는거야 ...휴~~~똘이에게 새벽에 들어가기로 약속했는데...그래도 눈에 보이는 일부터 대충해 놓고 들어온거다 이해 줄거지? ...허긴 똘이는 무조건 이해 해 줄거라 믿는다...살아있을떄도 그랬으니까...난 너에게 미안한게 두가지였는데 한가지는 널 오줌누라고 내 보내놓고 잠들어버려서 널 새벽까지 바깥에서 떨게한거고...한가지는 널 아가 놓지말라고 중성화 수술시킨거였어...널 그렇게 빨리 보낼줄 알았음 그렇게 아픈 수술 안시키는거 였는데...그 두가지가 날 너에게 더욱더 미안한 맘을 가지게 하는구나...그런데 또 너에게 기짓말을 한게 되어버렸네 ...어제 내 마음은 오랫만에 우리 세 식구만 자니까 새벽에 너에게 들어왔다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늦잠을 자버려서 우리 세식구다 산책도 못갔어 이따 낮에 손님봐서 잠시 나갔다 와야지...꼬미는 어제그제 참치에 사료 버무려 줬더니 참치만 먹고 ...그래도  참치는 잘먹기에 또 버무려 줬더니 안먹네 그래서 내가 ...그래 또 이틀 먹었지...이랬다니까...다시 고기 구워먹여야지...그런데 똘이야~꼬미엄마가 안하던 짓을 한다...너 같이 고개 젖히고날 바라보는것 하며 가게에 나와서 나 일하는것 처다보며 아무대나 벌러덩 누워있느거 하며 너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한다...그리고 밤에는 한번씩 나에게로 와서 내 쪽으로 안겨서 팔베개 배고 누웠다가 너 마지막으로 있다간 자리에 가서 또 누워자고 그러는구나...난 너 마지막으로 누웠다간 자리엔 안가면 좋으련만 ...기억에서 지우고 명랑했음 해서...그 자리에서 널 추억하며 널 잊지않으려 붙잡고 있나봐...왜 안그렇겠어? 그래도 세상 떠나는날까지 널 붙잡고 지내며 맘 아파하는건 나 혼자만 하고 꼬미엄마는 이제 널 놓아보내면 좋으련만...말도 못하고 맘속에 담고 널 붙잡고 있을 꼬미엄마의 심정을 난 안다...나도 니 엄마만치 널 사랑하니까...나에겐 너 하나였잖아  집나가서 여자랑 살면서 연락도 안하고 사는 자식보다 더 널 아끼고 사랑했다 지금도 더욱더~안타까운 사랑을 하고있고...똘이~~~~~사랑해~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나의 사랑하는 똘이공주...하루종일 뭐하고 지냈을까? 우리집에는 하루종일 난 일하고 카랑랑 꼬미엄마는 심심하고 지루하게 보냈어 아침에 목욕을 해서 잠도 많이 자고 뒷곁에 나가서 일광욕도 하고...카라는 우울증이 심하네...벤취밑에 비가 많이 와서 습한거 같아서 자리를 치워버렸거든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 자리에서 고개를 다리사이에 박고는 나오질 않아...슬쩍 나왔다가 내가 불러도 도망이나 가고...언제나 카라의 마음이 열리려나몰라...정말 상처받지않게  버려지는 아가들이 없었음 좋겠어...요즘은 길거리에 매미들이 많아 나온지얼마되지도 않은데 벌써 죽은 매미들이 많아 그래서 또 널 생각한단다..6년이라는 세월을 땅속에서 지내다가 겨우 1달 살려고 나오는데 그것도 못살고 미리 떠나는 매미들은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다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아 미리 떠나는 그 이유가 말이야...나빠서 ...나뿐짓을 해서도 아니고 그 만치만 생명줄을 받아서 오는것이겠지만 그래도 조금더 살다가 가야하는데 사람들이 만든 시간이지만 너무 짧은거 같아 어느정도는 채우고 가면 좋겠어...어떤 매미는 아직 날개도 안펴진채로 땅에 떨어져 있기에 날개를 잘 펴서 날려보내어 줬더니 높은나무위로 신나게 날아가는거야...그렇잖았음 발에 밟혀죽었을지도 모르는데...그것을 바라보면서 흐뭇하더라... 그렇게 너도 살릴수 있었음 얼마나 좋았겠니 좀전에 우리세 식구 양재천에 산책 다녀왔어...꼬미엄마가 얼마나 좋아서 뛰는지...숨이 차고 해소가 있으니 기침도 하고...그러면서도 신나게 뛰는데 보기는 좋았어...기운이 없어서 축 쳐져서 다니는데...한번씩 그렇게 뛸때가 있거든 너도 알지? 카라에게 장난걸고 뛰는거...똘이야...오늘은 정말 우리식구만 잔다...그래서 이시간에도 들어오고...난 이렇게 우리만 있음 좋겠어...그런데 왜들 그렇게 나에게 신경을 써주는지...좋은 현상이지? ...똘이야 사랑해...이뿐넘..보고싶다...또또언니는 이모꿈에 요즘 자주 보인다는데 넌 아주 안보여주네...그래도 잘 참을게...네가 잘지내는데 내가 방해하면 안되니까 말이야...잘자...낼 아침에 들어올게...일찍 들어왔다가 너무 일찍이라서 너 곤하게 자면 살짝 왔다갈께...자는 네 모습에 뽀뽀해주고 갈게...잠깨지말고 그대로 자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야 잘 잤니? 이뿐넘...어제밤엔 이모가 와서 또 자고 간다고 해서 못들어왔어...눈치를 주고 가라고 여러번 그래도 안가네...그래서 할수없이 맘 편안하게 먹고 잤어...오늘도 새벽에 일찍 일어났는데 이모가 안일어나서 ...어제 돈버느라 카라랑 꼬미엄마 목욕을 못시켜줘서 아침 일찍 목욕시켜서 말려줬더니 둘다 곤하게 자네 몇일전에 이모가 꼬미엄마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참치를 먹여볼래냐고 하기에 그러마 했떠니 이모네 오빠 편에 참치를 여러통 보내왔어 그래서 사료에다 섞어서 줬더니 참치만 다 골라먹고 사료는 결국 버렸어 물기 있는 음식을 버무려서 상할까바 아예 버렸지...아침에도 참치를 줄까바...너 있을땐 목욕하면 육포를 한봉지씩 안겼는데 이젠 육포 안사거든 ...꼬미엄마가 참치를 잘 먹으니 줘야지...목욕하느라 힘들었짢아...너도 해봐서 알지? ...오늘은 비는 그쳤는데 아침부터 푹푹 찌네...비가 더 와야 쾌척한 기분이 들게 좋을것 같다...똘이야,,,아침에 뒷뜰에 나가서 여주를 딸려고 만지작 거리다가 에이~하루더 살아라...그러고 돌아서는데 우리의 목숨도 그런거 같아 목숨줄 쥐고 계신 높으신분께서 봐주시면 병이 들었따가도 나아서 더 사는데...그러지 않음 불려가나봐...너 같이...넌 불려가서 좋은몸 다시 받아서 잘 지내지? ...난 요즘 아침을 유산균으로 때운다...유산균에다가 백년동안 (식초종류)을 넣고...오늘은 뒷뜰에서 오이도 따서 잘게 썰어넣고...자두도 잘게 썰어넣고...쨈도 넣고 부루베리넣고 이렇게 해서 먹으니 아침이 든든히 되는것 같아...떡집에 아짐 아저씨 두분도 한그릇씩 드리고...내가 원래 좋은게 있음 나 안가져도 나누잖아...어떻게 신세를 갚냐고 야단이야...그래서 나눔에 복이 다 들어있으니 염려말라고 했어...너도 꼬미엄마도 카라도 상가분들이 다 잘해주잖아...이모는 병원에 갔어...치료 받을게 있어서 입원을 했거든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은 이모가 꼬미엄마 불쌍하다고 너무 잘해줘...너도 이모한테 사랑듬뿍 받고 갔지?...나~ 이제 가게 청소 하러 간다...오늘은 여러번 들어올수 있을거야...너 심심하지않게 들어올게...밥 먹고 이뿐 아가천사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야...안오는줄 알았지? 이렇게 늦게 들어와본적이 없는데 ...가락시장 다녀왔어...벽산 권사님 스킨 만들어줄려고 그리고 세진 엄마도 ...벽산 권사님 신세 많이 졌는데 갚을것은 돈으로하는것은 없고 정성으로 스킨을 만들어주고 ...세진엄마는 벌면 세진이 병원비로 거의다 들어가니 어려울것 같아서 스킨이라도 만들어주면 돈이 좀 덜 들어갈것 같아서 만들어 주려고 ...레몬을 30개샀는데 들어가는 알로에가 장난이 아니네 껍질까서 칼로 다 긁어서 넣고 배 곺아서 밥 먹고 예약손님이 오셔서 쉬지도 못하고 머리하고 카라 오줌 뉘이고 그러고 나니 지금이네 둘이다 목욕시켜야 하는데 피곤해서 낼 아침에 목욕 시킬까 보다...새벽엔 혼자사시는 할머니네 가서 밥 챙겨 드리고 청소해드리고 밤에 비 많이 온다고 해서 신경쓰느라 잠 설치고 ...똘이야 세사람이나 와서 나간다 이따 혼자 있을때 들어올게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잘 잤어? 이뿐넘...우리 세 식구는 아침에 양재천 윗길로 산책을 다녀왔어...너랑 같이 다닐땐 그 길이 좁을 정도로 너가 뛰어다녔는데 지금은 길이 너무 넓다...너구리도 우릴 멀뚱 멀뚱 바라보고 도망도 안가고...넌 너구리던 무엇이던 겁나는게 없이 뛰어다녔잖아...네 모습이 그 길에 각인이 되면 난 그만 울고 말아...그런데 똘이야~~내가 너무 네가 보고싶을떈 막 울거든 그러면 꼬미엄마도 카라도 내 곁에 안온다...우는게 싫은가봐...그래서 울지 않으려 해도 네 생각이 나면 눈물부터 나오는걸...이제 날씨가 몇일째 화창하게 햇볓이 나서 모든게 뽀송뽀송하고 좋은데 낼부터 또 장마가 시작 된다네...장마통에 흑마늘을 만들어 다 버렸어...곰팡이나고 눅눅해서...담부턴 가을에 해야지 흑마늘을 ...뒷뜰에 여주가 이젠 따서 말려도 좋을만치 크게 자랐어...똘이가 떠나지 않고 있었음 여주 따서 가지고 놀라고 주었겠지? 나에게 젤 처음 우선은 똘이공주였으니까...장난감으로 줬을것 같아...내 당뇨가 문제가 아니잖아 똘이가 즐거워하면...담주쯤에는 몇개 따서 썰어서 말리게 될거같아...오이 나무도 이젠 너울이 지고 잎이 누렇게 변해간다...오이나무 세그루 사다 심어서 여러사람들이 따먹고 ...사람들에게 많은걸 주고 이제 좀 있음 걷어내야될거 같아...어제 뉴스 시간에 적조로 인하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서 썩어가는데...그걸 보면서 사람들도 자연에게 좋은 존재라는걸 생각했어...그 물고기를 사람들이 다 먹고 그름이 되고 자연이 썩은 물고기로 몸살을 앓는걸 방지 하는데...사람들이 먹기 전에 썩어버리니 자연이 몸살을 앓게 되는구나...하는생각을 말이야...그런데 자연을 많이 홰손도 하지 사람들이...너희들에게도 해 를 가하고...그래도 착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아...우리주변엔...우리 공주 얼마나 더 이뻐졌을까...원래도 이뿐데 더 이뻐지면 내가 알아볼수 있을까 몰라...농담이야 내가 널 꼭 알아볼수 있어...넌 내 사랑이니까...똘이야~~사랑한다...이뿐넘...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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