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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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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888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손님이 너 사진보고 글 읽고 막 울었다 나도 옆에서 같이 울고 그런 손님은 괜찮은데 어떤 손님은 아니~거의다...이상한 소릴해서 손님계시면 안들어온다...너랑 나랑 둘이서만 간직하고픈 공간이거든...이모도 안알려주잖아...너 잊으라고 그래서...그래도 이모가 너에게 잘했잖아...많이 이뻐하고...내가 널 붙잡고 못보낸다고 그러는거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야 카라가 피부병이 다 나아서 자유게시판에 그 방법을 올렸어...아가들이 피부병으로 고생하는걸 많이 봤거든 ...그래서 카라같이 고생 안하고 얼른 나았음 하는맘에서글을 올렸어...카라는 너무 심할정도 였는데 지금은 깨끗해 졌어...가려워서 데리고 나가면 온 몸을 이리저리 꼬며 가려워서 어쩔줄 몰랐거든 ...카라도 얌전히 잘 견뎌주었고...이뿌게...천방지축같은 카라가 얼마나 착해졌는지...다~아~니가 보여준 결과겠지...니가 얼마나 착했니...오늘날씨가 장난아니게 더운거 같아 난 안에서 일하느라 모르지만 ...그 곳은 덥지도 않지? 우라기 이뿐 우라기 지내기 좋으라고...오늘은 손님이 별로야...그래서 연금매장에나 가볼까 해...미니 선풍기 사러...갔다올게...시간 되면 또 너보러 올거야...기다리진 말고...형편이 어찌될지 모르니...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야 우리 딋곁에 맨날 시비가 끊이지 않았는데 어제로 시비가 끝났어 ...이제 아무소리 없이 우리 사는동안 잘 살수 있게 됬어...너도 좋지?...뒷곁공간을 얼마나 유용하게 쓰는데 그것 못쓰면 여기서 굳이 있을 필요도 없었는데...손님은 어디가든 난  금방 단골 만들 자신이 있으니 말이야...여긴 상권이 최악인 상권인데도 자리가 잡혀 가잖아 요즘은 너 떠날떄 그떄보다 많아졌어 손님이 ...유동인구가 하루에 한명도 없는 상권은 여기뿐일거야 그래도 뒷공간 사용때문에 즐겁게 있는데...그것 사용 못하면 떠나야지...그랬어...그런데 이제 괜찮아 졌어...근심거리가 하나 줄었지 아니 나야 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잖아 ... 그런데 그것이 걱정거리였는데 해결됬으니 이제 편안하게 사는것 뿐인데 네가 보고싶으면 눈물이 난다니까...똘이공주...보고싶다...내가 널 그리워하는 맘 알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야~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들어왔어 요즘은 네 생각이 더 나고 아니 생각이야 마찬가지지만 ...눈물이 자꾸 난다...너무 아까워서 널 그렇게 보낸게 미안해서...다시는 만날수 없음에...우리가 다시 만날때는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우리가 이땅에서 만났던 그 모습은 아니잖겠니?...어떤모습으로 만나도 우린 알아보지 못하고 서로를 몰라서 안타까워하진 않겠찌? 내가 혹시 몰라봐도 우라기가 날 알아보면되고 혹시 네가 날 못알아봐도 내가 알아보면 되지...그치? 그리움이 사무친다 요즘은 너무 보고싶고 안타깝고...그래서 울고 또 울고...똘이공주...넌 볼수록 이뿌고 잘 생겼더라...니 엄마가 이뿌니 그렇겠지만 엄마보다 네가 더 이뻐...꼬미엄마는 내가 요즘 많이 안아준다..그전엔 사랑이 너에게만 향했는데 요즘은 꼬미엄마도 불쌍해서 사랑많이해주고 카라도 불쌍해서 많이 사랑해 준단다...꼬미엄마는 너랑 마지막 약속을 했으니 정말 잘해줘야지...사람들이 벌어서 맨날 개샠끼 고기먹이다 판난다..고 야단이야...그러면 내가 그런소리 말라고...내 생명이 저 얘 아니였음 벌써 잿더미가 되어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을텐데 이제 살면 얼마나 살겠다고 살아있는동안 고기보다 더 한것도 먹이다 보내야지요...그래...그러면 불날뻔한 사연을 들려달래서 듣고는 다~끄덕 끄덕 수긍을 하더라...그래 뭘 먹인들 꼬미엄마한테 신세를 갚겠니? 이뿐 널 아서서 나에게 줘서 내가 3년넘게 정말 기쁨으로 살았잖니...너로 인하여...그리고 불에 타서 죽을뻔한 날 살려준 은인이고...잘 해줄게 니 엄마...끝까지 먹굎은것 먹이고 너랑 한 약속도 지키고...세상 살아가다가 어떤 틈이 생겨도 지킬게 너랑 약속 ...그래야 이담에 널 만날때 부끄럽지 않게 만나지...이뿐 똘이공주 사랑해...사랑한다 똘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똘이야~ 손님이 지금 끝났어...이제 카라랑 꼬미엄마 산책 다녀오려고해...어제밤부터 지그까지 너 생각으로 계속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아팠어...널 지키주지 못한 날 용서해라...이뿐널 나아서 나에게 준 꼬미엄마도 고맙고 나에게 와서 항상 밝고 기쁨을준 넌 더욱 고맙고 감사하다...똘이야...그리움에 눈물만 흘리는 난 어쩌면 좋으니? 보고싶다 안아보고싶다...똘이야~같이 산책 가자 양재천으로...카라가 오줌 마려워서 옆에서 기다린다 얼마나 고통 스럽겠니 그러니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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