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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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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452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똘이야 ~ 아침부터 너한테 들어오려고 했는데 계속 손님이 오시네...지금도 손님떄문에 나가야 하는데 너 보고싶어서 잠시 들어왔어...어제 밤에는 너 보고싶어서 너무 울었다 만물이모가 마늘 다듬다가 들어와서 많이 다독여 주었지만 난 널 그리워하며 울음이 그치지 않았딴다...네 떠나기 4시간전에 찍은 사진은 왜 날 그렇게 가슴 아푸게 하는지...살이 다 빠지고 늙은이 같이 쭈글 쭈글한 얼굴로 그래도 날 바라보는 눈망울이 초롱초롱해 보는 내 맘이 더 아파...어제 밤에는 가슴을 움켜잡고 입을 막고 울었단다...널 안아주고 싶고 뽀뽀도 해 주고 싶고 ...꼬미엄마를 안고 꼬미야 ~이뿐넘 나아서 나에게 줘서 고마워...그런데 내가 끝까지 돌보지 못하고 보내서 미안해...그 이뿐넘을 ~그 이뿐넘을 ~~~그럼 이뿐넘이지 이러고 울었딴다 나간다 손님이 글을 옆에서 보고 뭐라하시네...간다 또 올게...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똘이...점심은 먹었겠찌? ...난 지금 먹고 손ㄴ미 마무리해서 보내고 너 보고싶어서 들어왔어..3시에 또 예약손님 있거든 ...똘이야 ...날씨가 너무 좋다 긴 장마여서 그런지 햇살이 좋게 보이네...이제 장마 끝나면 무더위에 열대야가 되겠찌...여기만 그럴거라고 그곳은 안전지대니 괜찮찬아..우라기 친구들이랑 정말 건강하고 튼튼하고 씩씩하게 잘 놀라고 그곳은 선선하고 쾌적한 곳이잖아...꼬미엄마 아침이 좀 모자란것 같아서 고기구워먹이려고해...카라는 계속 결석사료 먹더니 오줌을 처음에는 좀 어렵지만 잘누긴 누는것 같아...똘이야...보고싶은데...방법이 없지? ...장마통에 흑마늘 만들어서 리큅에다 대충 말려서 채반에 널었는데 지붕위에서 미끄러져서 다 쏟아졌어...내가 하는일이 이래요...장마지나고 해야하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그치? 우라기도 뭐가 그리 급해서 그렇게 빨리 떠났는지...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이 아침에 난 널 찾아오면서 또 눈시울이 아푸다...똘이야 나오는 눈물을 어찌할수 없을떈 흘리고 말자...지금은 아무도 없으니 말이야...보고싶은 내 사랑하는 똘이공주...밤에는 생각보다 비가 덜 내렸지만 그래도 조금 많이 내린것 같아...난 새벽4시40분경에 혼자사시는 할머니 가서 머리 감겨드리고 냉장고 청소해 드리고 왔어 저녁떄 갈려다가 일하다보면 힘들면 가기 싫어질까바서 새벽에 다녀왔어...얼마나 좋아하시는지...연신 고맙습니다~야...나도 기분이 좋고...그 할머니를 뵈면 우리네 인생살이는 세월이 가면 다 ~똑같아진다는 걸 느끼고 온단다...80세가 넘으셨는데 피아노 치시고...일본어 공부하시고 ...공부하시는것은 나도 그러고 싶은데 지금은 돈버느라 실현하지 못하고 이담에 나도 배움의 길로 가야지...언젠가는 공부가 하고싶어 나도...똘이가 있었음 내 무릎에 눕혀놓고 공부하고 그랬을텐데...오늘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한거 같은데 아직도 흐린날씨네...비가 너무 오니까 곰팡이 냄세가 난다...이모네는 제습기 틀어대니 뽀송뽀송하다고 그러는데 우리도 집에 들어가면 제습기 사야지...여기서는 그저그저 돈이나 벌고...대충 살다가...똘이야~~~이제 비가많이와서 그런지 수국꽃이 질려고 한다...수국꽃 두 송이가 피었는데 그 꽃을볼떄마다 너 생각이 나더라...작년 어버이날 우리둘이서 양재천 갔따오면서 어버이 날이니 똘이가 나 카네이션대신 사주는거야~그러면서 6000원주고 샀짢아 ...지금은 너무 실하게 자라서 뒷뜰에서 젤 큰거같아...그 꽃도 이제 지는구나...내년에 또 필거야... 그때는 우리 똘이가 나에게 보낸 꽃이라 생각하며 바라볼게...동동이 엄마가 사다준 여주 5포기가 잘  자라주었단다...여주가 이제 주렁주렁 달렸거든 아주 잘자라서 묵직하게 느낄정도로 커졌어...가느다란 줄기에 아슬아슬하게 보이긴 하지만 내 기쁨이야 바라보는게...똘이를 번쩍안고 보여줬을텐데...이뿐넘...똘이야~~~~~~~보고싶어서 널 항상 그리워 한다...사랑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우라기 보고싶어 또 왔어 자주 들러서 귀찮지 않지? ...여기 온다고 널 만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거든 ...똘이야~~~~~~~~~들리지? 내 목소리...똘이야~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비가 많이 내린다네...비 피해가 많은곳에 또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자연앞에서 무너져 내리는데...우리가 이렇게 준비도 없이 헤어져서 그리워하는것도 자연의 법칙이지 이치고...똘이야~~~널 그리며 애가 타도록 널 그리워하는데...어디에도 없는 널 ...난 맘속에서 전기가 흐를만치 네가 그리워서 마음이 아푸단다...똘이야~~~이뿐넘...똘이야~~~네가 아파서 누워있을때 고개를 들고 날 바라봤잖아 꼬미엄마가 너 같이 그렇게 누워서 날 바라본단다 아푸진 않은데 기운이 없나봐 그래도 살은 맣이 쪘어...내가 널 데려와서 가장 애 쓴게 널 살찌우는것이였는데...너에게는 그렇게 못하고 꼬미엄마는 살이 많이 쪘어 ...사료는 안먹고 고기만 먹더니...이젠 살도 그만쪄야 하는데 사료는 전혀 안먹으니 큰일이란다...내 손가락보다 가늘은 다리로 살이 많이 찌면 견디기가 힘들텐데...관절에도 않좋고...꼬미엄마도 알아줬음 좋겠어...오늘도 고기20000원어치사왔는데 삼일먹이면 끝이야 그러니 안먹는것도 아니야 많이 먹는편이지...덕분에 카라가 조금씩이라도 얻어먹으니 좋겠지...저녁밥 먹고 편안히 자~~~~좋은꿈도 꾸고...이뿌고 우아한 나의사랑 똘이공주님 좋은밤 하세요...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똘이야 ~나 왔어...보고싶은맘에 또 들렀다...너도 날 무지 보고싶어할거라 생각해...어제도 이모랑 이야기 했는데 넌 손님때문에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면 문뒤에서 한쪽눈으로라도 날 바라보고있어야 하는애 였잖아...그러니 떠나면서도 그렇게 날 못잊어서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강아지넷에가서 염 할때도 눈을 번쩍 뜨고 날 처다보고 갔잖아...염 할때 네가 눈을 뜨서 난 마음이 더 미치겠더라...어떻게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에 눈을 뜰수 있는지 ...너의 간절함이라 생각해...염 하시던분이 그러잖아 날 잊지못해서...새벽에도 눈을 뜼다고 했더니 나의 착시현상이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정말 눈을 뜨네요~...넌 그렇게 날 잊지못하고 떠나고 난 이렇게 널 잊지못하고 남겨지고...그러나 공간이 다를뿐 ...우리는 언제나 함께라는걸 기억하자...난 언제나 너를 잊지않을거고 너도 그동안 나에게 한것보면 절대로 잊지 못할거라고 생각해...똘이야 사랑한다...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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