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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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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340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169 작성일

  -똘이 잘잤니? 좋은아침 하고있지?...여기들어오면서 니 이름위로 아가들 이름이 많이 늘었네...얼굴이 화끈거리고 맘이 아퍼...그러나 그 아가들이 다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곳으로 갔다고 생각하고 ...너도 마찬가지지?...오늘은 아침에 카라랑 이모랑 우면동까지 운동갔다가 이모는 집으로 가고 우리는 다시 돌아왔어...날씨가 오랫만에 햇볕ㅇ르 볼거 같기에 부지런히 빨래부터 빠는중이야...꼬미엄마... 카라...요새는 소리도...깔고자는 자리도 빨았음 좋겠는데 낼또 비온다는 소리가 있기에 장마가 완전히 물러가고 날씨 좋을때 자리는 빨고...위에 덮어쒸워서 깔아주는것들만 빨아야 겠어 부지런히 빨아야 뽀송뽀송 말려서 다시 깔아줄텐데...똘이야...오늘아침에 여주심어놓은곳에 밑에서 처다보니 주렁주렁 여주가 달렸어...열몇게 되나봐...씨앗 할것 두개 정도만 남기고 다 익기전에 따서 썰어 말려야지 그래서 차로 일년동안 마시고 내년에 또 ...여주가 식물 인슐린이래...난 인슐린을 맞지는 안지만 그래도 완치가 될떄까지 노력해야지 그래서 완전히 나아야지...지금도 이젠 약 끊은거 익숙해져 간단다...당이 많이 오르지 않아...얘네들도 면역이란게 있을거 같아 그래서 어느정도 그대로 유지되면 또 다른것으로 바꿔서 먹고 ...손님오셔서 나간다..이다올게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98 작성일

  이뿐 공주...보고싶어서 또 왔어...꼬미엄마 고가 구워서 밥 먹이고...소리 ...카라 ... 사료먹이고고기도 조금씩 먹이고 카라 뜸 뜨는동안 소리가 꼬미엄마 고기 다 뺏아 먹어버리고...소리는 꼬미엄마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직 몰라서 막 들이댄다...그러다 어느때 한번 혼날려고 그치?<BR>카라는 목덜미에 진물이 나고 상처가 꽤커게 자리를 잡았기에 담배뜸 뜨다가 어제밤에 직구뜸을 뜨주었어 그리고 지금또 뜨주었는데 꾸덕꾸덕 해 졌어 뜸이 사람에게도 너희들에게도 좋긴좋은가봐...저러더 얼른 나았음 좋겠다 몸이 아파서 얼마나 고생하는카란데...아침에 운동갈때 카라만 데려갔어 가면서 내가 중얼그렸어...저게 뭔 인연이기에 내 한테 와서 몸아파서 내 맘이 이렇게 아푸게 할까~~~~~하고 말이야...카라는 오는그날부터 내 맘이 아팠잖아...그 큰 수술을 오면서 바로하고...낮선집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니?그래도 길거리에서 눈오는날 얼어죽을뻔한걸 생각하면 정말 큰 행운이긴 하지만 내 맘은 항상 아픈 손가락이야 카라가...넌 기쁨이였고 ...꼬미엄마는 즐거움이고...단란했던 우리네 식구들 모습이야...돌고 돌다보면 우리 네 식구 다시 만나서 즐거움을 나눌수있다고 난 생각한다...특히 넌 꼭 만날거고...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98 작성일

  같이할수 없음에 눈물이나도 난 널 더 그리워하고...같이할수 없음에 난 보곺음에 널 더 그리워하고...사랑하고안아주고싶음에 난 널 더 그리워한다...똘이야 내 맘을 넌 알겠지만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거 알지? 사방천지 어디를보아도 다 네 생각뿐이다...지금도 널 생각하면 내 곁에 있겠지~~~~~~란 생각이 든다...너도 날 떠날수 없을텐데...그 길은 얄궂은 길이다...우리가 이렇게 갈라져서 이렇게 서로가 그리워해야 하니말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98 작성일

  똘이...나 왔어...아침부터 널 이렇게 일찍 올수 있어 좋네...이모가 어제 저녁에 들어간다더니 안갔어...그리고 너랑 이야기중에 손님오셨잖아 어제저녁에...그래서 저녁시간엔 못 왔거든 ...괜찮지? ...아침에 이모랑 운동하고 이모는 몇일째 집에 안들어가서 반찬이 하나도 없다고 연락이 와서 반찬좀 만들어놓고 나온데...그러면서 왜 집에 안들어가고 날 염려 해주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아니 이유는 나 혼자라서 그런다는데 난 나 혼자인게 더 좋다...너에게도 맘대로 올수 있고...어쩌고 저쩌고 하는소리 안듣고...입에 너가 오르내리는것 난 기분 별로거든 ...여긴 오늘부터 비가 몇일 그칠려나~그래서 아침부터 세탁기 돌리고 야단이야...뒷곁에 곰팡이 냄세도 나고...청소좀 해둬야지...또 비가 오더라도 좀 말리고난뒤에 오면 좋겠어...그곳은 이런 염려는 안하지?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공주님은 평안히 잘 지내기만 하시면 되죵?몸만 겅강해라...여기서 같이 갑자기 아푸지 말고...갑자기가 아니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지만 ...너 세상에 나오기 얼마전에 꼬미엄마가 니 언니 두마리 눈앞에서 불에 끄슬려 잡아먹는것 보았잖아...얼마나 두렵고 가슴 떨렸을까? 그때 니가 배속에서 꼬미엄마랑 같이 놀랐지?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겠지...그래서 니가 그 많은 병들을 이미 뱃속에서부터 가지고 나온거야...난 그 사람들을 지금도 욕해...하나님도 짐승을 화나게해서 잡지말라고 하셨는데 인간들은 그걸 모른다...미련해서...그런일 없었음 너 건강하게 태어나고 오래 나랑같이 많은걸 누리고 살다가 나보다 몇년 먼저가고 나 너 데리러 오면 같이 손잡고 가고...그랬을텐데...똘이야...세상사람들 원망도 하지말자...그 사람들의 삶은 또 다시 자기가 살아간대로 또 받아서 살테니까...우리 그곳에서도 (똘이) 이곳에서도  (나) 그저그저 착하게 살자꾸나...그래서 우리둘이 만날때는 아무런 죄도 아니다 (죄를 전혀 안지을순없으니.)..작게 지은죄를 짊어지고 살자...나누고 배풀고 섬기고 겸손하게 우리 그렇게 살다 만나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98 작성일

  이뿐 똘이 뭐하시나요?...여긴 이제 비가 좀 그친것 같아 ...그곳은 우라기 비 싫어해서 비 안왔지? 하루종일 심심하게시리 손님이 안오시네...그래서 나도 고스돕 치고 ...이모랑 밥먹고 그랬어 이모는 일마치고 집에 간데요...오늘은 낼 장구배우는데쓸 채를 안가져와서 집에 갔다와야 한다네...간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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