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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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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1,855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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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 난 너에게 뭐하나 제대로 해 준게 없구나...생일한번 해주지도 못했고...내가 만들어 입힌다고 미싱사서 헌옷으로 줄줄 박아서 만들어 입히기나하고 변변한 옷한번 이뿌게 입혀보지 못하고...내 사랑만 준다고 생각핳고 너에게 했는데 너 떠나고 여러번 그런 생각이 들었어...도대체 왜 그렇게 나만 편안하다고 생각하고 지냈을까? 그 아일위해서 해 준건 하나도 없고 ...그런 생각이 들때면 그냥 우울하고 너에게 미안하고 그렇다...너 떠난다고 상상도 못했을때도 언젠가는 11월달에 하루를 정해서 똘이 생일로 해줘야지~생각은 했는데 미루다가 한번도 생일을 해주지도 못하고 그냥 보냈구나 미안하다...우라기 정말 미안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나 왔어...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졌어 지금은 다시 햇볓이 환하게 비취고...이모 맘 같이 변덕스럽네,,,^^,,,똘이야...소리 너 대신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야 겠지? 이모의 변덕스러운 맘이 언제 또 소리 안데려 간다고 할지...그냥 우리식구 또 늘이면 되지...물고기 13마리 식구 들ㄹ어왔는데 한마리 너 있는 세상으로 떠났어...내가 땅에 묻어 주면서 이국땅 멀리도 와서 이렇게 떠나는구나 좋은곳에 가서 크고 좋은몸 받아서 행복한 삶 살아라~그랬어...우리 뒷뜰에 화분에 묻어줬어...열대어 거든 그러니 머너먼 이국 땅으로 온거지...난 살아오면서 이모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이 나이 되도록 또 상처를 받아야 하니...언제나 그 성품이 바뀔지...아까 이 하소연 하러 왔는데 글이 다 날아가버렸잖아...나도 큰 그릇은 못되...그냥 넘기면 될지모르나...소리가 불쌍해서...그리고 여기서 지내기 불편한데 소리까지 두면 어쩌자는건지 싶어서 스트레스 받았어...그러고 보면 나도 좀 그렇지? 너는 괜찮았는데 소리는 망설여지니 말이야...아무소리 안하고 있다가 소리 두고 가면 그냥 여기서 같이 살래...이따 오후에는 가게 문 닫고 상계동 간다...병원에...이뿐이언니 몸이 안좋다는 소리 들었는데 어쩐지도 궁금하고 ...12살이래는데 큰 아지들은 12살 정도면 오래 산거래...덩치가 크도 너무 크니 ...그래도 착하고 상근이 나아서 TV에도 나오고...이뿐이 언니가 아니고 이뿐이 언니 아들 상근이 TV에 많이 나왔잖아...너도 이뿐이 언니에게 많이 까불었지 이뿐이 언니가 착하니까 ㄴ너가 앞에서 고목나무에 매미같이 짖어대도 꼬리 설렁설렁 (꼬리가 크서 이 표현이 맞는거 같다)흔들면서 너 이뿌다고 봐줬잖아...다~옛날 일이다...추억?...오늘가서 이뿐이 언니네 그곳 전화번호 가르쳐 주고 와야겠어...먼저도 우면동에서 친구아지 한마리 갔어 그곳으로 ...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좋은아침 하고 있지...너에게 실컷 하소연 했떠니 글이 다 날아가 버리네...맘을 고쳐먹고 착한맘 가지라고...그래도 스트레스는 받아 이모땜에...소리를 우리집에 키우란다...그제만 하더라도 소리...또또는 내 딸들이야...이래놓고 하루만에 또 소리를 버릴듯이 말하냐? 내가 왜 우리집에 자꾸 키우라고 하냐니까 원래 니개지 우리개냐~? 이러는거야  길에 버려진 소리를 내가 8년 쯤 전에 데려와서 1년 정도 키웠는데 어느날 데려간다고 상의한마디 없이 넌 앞으로 개 키우지마~~!!!!!...이러면서 날름 데려가서 7년 정도 키웠는데 이제와서 니꺼내꺼 가리자면 어쩌자는건지...암튼 정내미 다 떨어지는 이모야...원래 그런줄은 알지만 이기적인거...해도 너무하는거 아닌지...그러면서 자칭 동물 애호가란다...웃겨서...잠시 있다 다시 들어올게...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어느새 저녁때가 되어가네...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는거지...그리곤 우리가 만날날이 가까워 오는거고...오늘도 무지 더웠어 그곳은 안전지대라서 시원하지?...오늘보니 유난히 꼬미엄마가 너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네...누워서 날 바라보는 모습도 그대로고...목욕하고 말리는데 눈 꿈뻑 거리는것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너하고 꼭 같아...그래서 내가 똘이가 나 보고싶어서 엄마몸으로 들어온 건가~? 생각이 들었어...꼬미엄마는 살이 제법 통통하게 올라서 걸음걸이가 뒤뚱거려...물론 나이가 많아서도 그렇겠지만 ...계속 고기만 먹이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다...좀더 오래살게 하려면 자제를 해야 하는데...꼬미엄마 때문에 소리도 카라도 먹으면 안된는 고기를 자연히 조금씩이라도 먹게되고 소리는 꼬미엄마가 얼른 안먹고 있으면 날름 먹어버린다 오늘 15일만에 운동을 다녀왔더니 몸이 좋아...그동안 발 다친것 때문에 운동을 못했거든 ...낼부터 정식으로 운동하러 다녀야지...이따 저녁에 이모가 자러 온다고 했어...집에서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온데...나 이따가 들어오고싶은데 이모오면 못들어온다...편안하게 잘 자고 낼 만나자...낼 운동 다녀와서 들어올게...잘자라 나의 사랑하는 똘이공주....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 ...잘잤니?...운동 다녀왔어...어제 밤에 들어오려고 했는데 이모가 여기서 자고 간데...보고싶고 들어오고 싶은데 이모땜에 ...고스돕 친다고 컴켜두고 누웠다 일어났다 하니 더 들어오고 싶었어...아침에 우리 세 식구 양재천 산책 하고 들어와써 유산균으로 아침 때우고 .., 이모는 일찍 가야 물이 좋다고 일찍 목욕가고...난 운동 다녀오고...이제 꼬미엄마랑 카라 목욕 시키려고 ...치카치카는 어제해 줬거든 꼬미엄마는 안닦으려고 떼 써고 ...카라는 첨에는 입주위를 만지지도 목하게 하더니 이젠 양치도 잘해...하루하루 나에게 주는 즐거움인데 니가 빠져서 언제나 내 맘은 우울하고 슬퍼...그립고...오늘은 주일인데 휴가라서 쥬일이 따로 없는거 같아...서초동 수영장엔 아침부터 사람들이 와 있더라 성급한 애들 데리고...물놀이장에도 벌써 자리 차지하고 앉은 사람들도 있고 ...목욕시키러 간다...너도 목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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