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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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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895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뿐넘...똘이야~~~~~~~이뿌다 니 사진을 보니...큰눈...굵은 다리...잘생간 얼굴...영특했던 머리...똘이야~보고싶을땐 어쩔수 없이 가슴이 아린다...너무 너무 아까워서...널 떠나보낼수가 없는데 넌 이미 떠나고 없어서...이제 널 내 눈 앞에서는 다시는 볼수가 없다는 생각이 날 더 슬프게 하는구나...이뿐넘...넌 그린듯한 눈썹이 얼마나 매력적이였는대...그래도 너 눈썹을 찍은 사짅이 있네 옆모습인데 그린것 같아...그런데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듯한 슬픈모습이네...너 떠나기 하루전에 찍은거야...슬픈 니 모습은 나를 미치게 한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남들은 다 휴가 가고 우리는 일한다...우리 아니고 나만 일한다 다른 식구 둘은 낮잠자고 손님온 소리는 돌아다니고...바깥엔 내리쬐는 햇살로 덥고...여기 세상은 이래 지금 ...난 똘이가 보고싶어 가슴이 아리고...그래도 남들이 뭐랄까 속내를 들어내지도 못해...지금 또 손님오셔서 일한다...나갈께 토요일이라 그만하려고 했는데 해 줘야 하는 손님이 오셨거든 ...또 올게...잘 놀고 있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 무더운 날씨에 나의 사랑 나의 기쁨을 찾아서 들어왔어...똘이...뭐하고 놀고 있을까? 아님 달콤한 낮잠을 주무시나? 비가 심술을 부리듯 오락가락 하네...아까 글써다 손님이 밀려서 나갔잖아 미안 ...지금 끝나고...잠시 들어왔어...아니다 이제 끝이다...토요일이니 나도 그만 해야지... 밥 먹었떠니 졸리네...똘이는 나 안보고 싶어? 그렇게 눈속에 넣고 살려고 하던 너 였는데 ...눈에 선~하다 ...들어가라~그러면 문뒤에 몸을 가리고 한쪽 눈으로 날 바라보던 그 모습이...그렇게 내가 좋았음 지금도 보고싶을텐데 꿈에라도 와서 만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나 보네...오늘 내일은 소리도 우리집에 같이 지낼거야...니 엄마한테 또 힘자랑하고 쥐어박고 그런다...처다보면 우습기도 하고...이제 는 꼬미엄마도 귀찮은지 으~왕~~하고 한번 소리 지르니 소리가 놀라서 꼬리 내리고...소리가 오면 우습다...하는 행동이...소리가 힘자랑이 우리집에서 되니? 카라도 그렇고...카라도 소리에게는 뎀벼...요즘 양재천가다가 다른 아지들 만나면 카라가 많이 씩씩해졌어...같이 어울리기도 하고...먼저 뎀비기도 하고...용기가 생긴거지...나 또 일하러 간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 어제저녁에는 들어오려는데 이모가 머리 커트치러가자고 해서...너무 잘치는 곳이라서 공부도 할겸해서 갔는데 너무 이상하게 짤라서 가뜩이나 못생긴 내 모습이 더 싫다...커트값이 우리집 펌 가격이나 되는데 나 혼자 짜른것 보다 더 못 짤라놨어...할수 없지뭐...내가 그제 야옹이 이야기 했지? 주인이 찾으러 다닌데...잃어버렸다고 그런데 그 야옹이는 누가 그러는데 다른곳에서 너무 슬피 운다는데 주인은 못 찾나봐...나라도 진작 알았음 잡아서 찾아줬을텐데...야옹이 이야기 하다가 보니 뒷곁에 야옹이들 밥주는 아짐이 오늘 나에게 밥 부탁했는데 참치랑 같이 버무려 좀 줘라고...그래서 생각나서 나갔다 온거다...야옹이들이 한마리도 안보이네...밥 먹으러 오겠지...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것도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기만 하다...우리집 물고기 식구들이 온거 이야기 해줬니? 안한거 같은데...몇일전에 만물이모네 할아버지가 어디서 분양받아온거라고 우리집 앞에 밤에 놓고 가신거야...만물이모가 내가 잘 키울것 같다고 주라고 했데...열대언데 13마리야...이제 우리집 식구가 열여섯 식구로 늘었네...+똘이야 나중에 올게 손님이 밀렸어 나간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 일어났니? 우리는 오락가락하는 비를 피해서 양재천으로 산책을 다녀왔어...호동이도 만나고 자두도 만나고...호동이 피부병때문에 양으로 쓸 풀들도 가르쳐 주고 몇년째 낫지않는 호동이 피부병이 이번에는 나을거야 비싼 병원비 들이고 아가 고생하던 피부병이 단순한 잡초같은 풀 몇포기로 꺠끗이 나을거야...카라도 다 나았거든 만물이모도 손 껍질이 다 벗겨져서 쓰라린 손이 이제 거의다 나아간다...사람에게도 너무 좋은약인데 아지들도 듣네...카라가 시범이었잖아 심했거든 그런데 털조차도 맨질거리게 좋아졌어...만물이모가 첨엔  반신반의 하다가 카라보고는 다시 풀 뜯어다가 어제부터 또 손 담근다...사람은 간사해...너희들은 안그렇지...그래서 너희들에게 배울게 많아...나 일이 있어서 나간다 또 올게...밥 먹고 있어...난 밥 먹었어 유산균에다가 알로에 갈아넣고 자두 두개 송송 썰어넣고 백년동안 발효식초넣고 부루베리넣고 그렇게 먹었떠니 좋아...요즘은 거의 그렇게  아침을 먹어...너도 잘 챙겨 먹어...맛있는걸로...간다!!!!!!!...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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