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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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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902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네 사진 보다가 안타까운 맘 으로너 한테 왔어 얼마나 아팠니? 난 너의 그 큰 고통도 몰랐떤 같아...그냥 살아서 같이 지내려는 맘에 넘어가지도 않은 죽을 갈아서 주사기로 목구멍에 강제로 넣어주고...넌 먹고는 싶은데 못넘기고...오늘 너의 사진을 보면서 가느다랗게 떨리는 너릐 몸을 보면서 통곡을 하겠다...미안하다...그래도 난 널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너 떠나기전에 ...그런데 너의 그 고통도 모르고...미안하다 똘이야...똘이야~~~~~~~미치도록 네가 아깝다...왜 진작 병을 발견을 못하고...난 너에게 이랬잖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고...그런데 한순간에 그렇게 무너져 버리네...똘이야 ...어쩌면 좋으냐...요즘은 카라랑 꼬미엄마가 있어도 너와 자꾸 비교도 되고 그래... 오줌 눌떄 넌 오줌이 내려오면 발을 한발씩 옮기면서 발에 절대로 오줌 안 묻혔잖아...카라는 철철철 오줌을 다리에다 다 눈다...그래서 더 네 생각이 나고...너 같이 다리를 한발 한발 옮기는 아가는 못 봤거든 넌 아무튼 특별했어  빨리 그렇게 가려고 그랬나봐 너무 영특 했으니까...왠 일로 카라가 내 옆에 와서 누웠네...올해는 모기도 별로 없어서 심장사상충약 안먹였는데 우리집은 모기잡는것 총 출동했어 ...울트라캡츠라는 모기잡는것 사고 또 끼워쓰는 매트 매일 갈아끼워서 쓰고...전자모기채로 잡고...액으로된 모기향 두개꽂고 자는데 모기가 거의 없는거 같아...작년에 너 있을떈 전자모기채로 매일 아침에 몇백마리씩은 잡은것 같은데...지금은 울트라 캡츠가 다 잡아줘...너 있을떄 좋은것 다 해 줬어야 하는데...다음에 너를 다시 만날때는 정말 좋은것 다 해주고 누릴것 다 누리고 살게 해 줄게...이뿐넘...똘이야 사랑해...좋은꿈 꾸고 편안히 자~~~간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밥 먹었니?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기도 하구?...이쪽 세상은 지금  휴가철이야...그래서 피서들 갔는지 손님이 별로네...이모도 휴가고...난 휴가 없어...열심히 벌어서 내년에 이모 차 사려고...이모 차 사면 쏘미엄마 세상 떠나기 전에 멀리 데리고 나가기도 할거고 카라도 사냥개 이니 벌판에 나가서 뛰놀게 해줘야지...너도 사냥하는 애인데 한번도 데리고 나간적이 없으니...아니다 너랑 나랑 충청도 가서 둘이서 겨울 산을 두달동안 열심히 다녔지...하루도 쉼없이...그떄까지도 넌 얼마나 건강했다고...넌 나한테 오기전에 내가 차를 없애버렸거든 필요 없어서...그래서 차 태워서 한번도 데려 나간적 없네...그것도 미안해...대신 꼬미엄마에게 해 줄게...내년 봄에는 차 살거야...꼬미엄마 세상 떠나기 전에 바닷가에도 데려가 보고 ...정말이지 꼬미엄마야 말로 어디 나간적이 없을거 같아...니 언니를 옛날에 자전거 태워서 돌아다녀 주었는데 얼마나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지...그떈 니 엄마를 별로 가까이 안했을떄야...주인이 별로 였거든 ...그런데 니 언니는 너 같이 나한테 자주 왔어...내가 주인같이...너도 그랬잖아...내가 니 언니 이뻐했더랬는데 꼬미엄마 있던 주인집 옆에 철물점이 있었는데 그 철물점 주인이 너 세상에 나오기 직전에 꼬미엄마 보는데서 물론 너도 뱃속에서 다 보았겠지...불에다 끄실러서 잡아 먹었어...내가 울고불고 돈줄테니 내 노으라고 야단이였고...니 형제 자매들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수난을 당했어...너만 그래도 애기때부터 고생없이 자랐지...난 상계동만 가면 그집앞을 지나면서 언젠가는 그대로 받으리라~~맘속으로 그래...철물점 주인에게 말이야...난 네가 그때 그 일로 뱃속에서 놀라서 그 병이 들었나봐...나뿐 사람...손님 중화하러 와서 나간다...또 올게...건강하게 잘 놀고있어...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 일어났니?...새벽에 왔다간거 알지? 이제 밥먹고 왔어...세 식구 산책하고...카라만 밥 먹고...니 엄만 안 먹어...어제는 참치에 사료 몇알 버무려 줬는데 카라한테 다 빼앗기고...둘이 같이 혼나고...너 있을땐 너  혼낸다고 장난치면 나 한테 달려와 대신 빌고 그랬잖아...그런데 어젠 무서워 한다...많이 혼낸거 아니고 카~라~엄마꺼 먹으면 안된다고 했지~이소리 밖에 안했는데 ...너 없어서 엄마가 많이 약해졌나봐 엄마는 강하거든 그래서 너에게 그렇게 했나보다 그치? 나 지금 한손으로는 다른거 하는데 한손으로도 잘써지네 신기하게...나 아침에 펌 했다...똘이가 이뿐가 바 줄래?그리고 있잖아 우리 산책하는길에...매미가 허물을 벗으려고 꿈틀거리며 있는거야...그 길은 출근길이라서 언제 밟혀죽을지 모르는데...그래서 주워왔어...주머니에넣어서 왔는데  깜빡 잊고 일하다가 생각나서 뒷꼍에 내놨는데 가봐야겠네...살아야 할텐데...요즘은 오염이 되서 그런지 매미들이 등에 곰팡이 같은게 생겨서 떨어져 죽어있어...재앙이지뭐...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자연이 없고는 인간도 절대로 살아갈수 없거든 ...그런데 모른다 사람들이...우라기는 이 험한 세상에서 빨리 떠나길 잘한거 같아...나도 빨리 너 따라이 험한 세상 고단한 세상을 떠나서 너랑 같이 살고싶다...날씨가 더운데 그곳은 시원하지? 안전지대니까...아가들이 이 세상에서 지내던 것과는 차별되게 그곳은 안전지대로 명한다 ,,,^^,,,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 지금은 자고 있겠구나...여기서는 나랑 같이 일어났는데 그곳은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지? 너 자고 싶은대로 푸~욱 자라...그냥 살그머니 왔다 가려고 ...밤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빗소리에 잠도 설치고 카라가 오줌 마려워서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기에 비와서 데리고 나갈순 없고 뒷꺝에 나가서 누라고 했더니 착하게 두번이나 나갔다 오더라...쏱아질땐 무섭게 쏱아지더라 난 무섭진 않았어...우라기도 두려운거 없지? 나도 그래...어제밤엔 더워서 문도 다 열어놓고 잤어...하나님이 지켜주시는데 누가 우릴 어찌 하겠어 하는 생각에 문열어두고도 편안하게 잤어...있잖아 ~똘이야...어제는 여주를 세개나 땄어...생선 말리는 망에다가 썰어말리느라 뒀는데 비가 자꾸오면 썪더라구...누가 불러서 나가보니 야옹이 밥주는 아짐이 토요일날 야옹이 밥좀 주라고...아가 야옹이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 살았는데 그것도 신통치가 않아 그래도 잘 버텨주네...고기 있음 던져주는데 먹기는 잘먹어...그래도 밥주는 아짐이 있어서 배는 곺프지 않게 사는데 병에 노출되어서 ...암튼 세상 사는게 호락호락하진 않아...카라가 나가자고 옆에와서 보채네...비가 잠시 그친거 같으니 나갔다 올게 더 푹~자...이뿐넘...똘이 이뿌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75.♡.218.178 작성일

  똘이야...나 왔어 4단지 할머니께 갔다 왔어...사람이 늙으면 외로울것 같아 그분도 자녀들은 다 잘 사는데 혼자 계시는거야...돈있고 자녀들이 많으면 뭐하냐고...그저 그저 나이가 들면 혼자야 올때도 혼자지만 갈때도 혼자지...그러나 갈 준비를 할때도 혼자인거 같아...우라기는 갈때까지 혼자는 아니였지...떠나는 그 시간만 내가 곁을 지키지 못했지...계속 같이 있었잖아...헤어질때 서로 인사 하고 헤어지기로 했는데 네가 30분 정도만 기다려 주지...난 그것도 안타까워...돈 때문에 ...돈 번다고 너 떠나는 그 순간을 지키지 못해서...지금 밖에는 비가 내려...굵은 빗줄기가 내리다 잠시 주춤하고 그래...오늘도 못들어올건데 만물이모 집에가서 편안하게 자라고 내가 꼬셔서 보냈어...여기도 편안하다는데 여긴 나 때문에 5시 안되서 일어나야 하니까 집에가서 12시까지 뒹굴다 오라고 하면서 등 떠밀어 보냈어 그러곤 쏜살같이 들어왔어...여기 들어오면 그래도 맘이 달래지는것 같아서...똘이야...이뿐똘이...정말 아득하구나...널 보낸게 아득할뿐이다...이뿐넘...똘이야~~~그 큰눈 다시 보고싶다...그 큰 발도 만지고 싶고...안마도 해주고 싶고 요즘은 카라가 안마를 많이 받아...엉덩이 수술한곳도 안마를 많이 해주고...긴장해 있는 다리도 많이 주물러 주고 그래...너 받을 사랑 나누어 주는거지 꼬미엄마랑 카라에게...그래도 난 네 생각만 난단다...똘이야~~~~~~~잘자...일찍 들어올게...아까 편백나무벼개를 사서 카라 베고자라고 했더니 도망이야...너 같음 턱을 척~올리고 베고 잘텐데 그치? 그럴때면 네 생각이 절로 나...넌 어쩜 그렇게 사람말을 다 알아듣는지...아지들이 다 그렇다고 이모는 그러는데 넌 특별났어...영특했어내가 너에게 매료됬잖아 영특해서...그래서 이렇게 그리워하고...똘이야 사랑해...똘이야~~~~~~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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