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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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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097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잘잤니?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나도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네 슬퍼고 안타깝고...니 사잔중에 핸폰에 앞화면에 뜨는것은 나를 즐겁게 해...니 사진중에서 가장 밝고 예븐 모습이라서...우리가 상계동 있을때 너 레이스 달린 원피스 (내가 너 옷만들어준다고 미싱사서 젤 이뿌게 만든옷)입고 찍은건데 보라색에 분홍색 레이스가 이뿌네 그리고 니 표정도 한없이 행복해 보이고...우리 그떄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음 얼마나 좋겠니? 운동하러 나갔다가도 코카아가들만 보면 니 생각이 더 난다...넌 믹스견이였잖아 믹스면 어떻고 순종이면 어때 넌 나에게 어떤 보물보다 더 귀한 보배였는데...오늘오후엔 비가 온다는데 벌써부터 날씨가 흐리네...기분이라도 밝아야 하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못해 니가 내곁에 <BR>온다면 밝음으로 바뀔텐데 똘이야!~~~~~~~~보고싶다~~~~~~~~~사랑한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 안녕...편안하고 좋ㅇ느밤 보내고 우리 만나는거지?...난 지난밤이 힘들었어...카라가 오줌을 못누어서 1시까지 바깥에 들락거리다가 결국은 애처로워서 줄 묶어서 데리고 나갔단다...6~7단지를 다 돌고서야 오줌을 다 비우고 들어왔어...시계가 2시가 넘었어...찬바람쐬고 들어왔더니 잠도 금방 안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리다가 아침을 맞았네 셋이서 산책 다녀오고 너한테 온거야 그래도 카라가 그렇게라도 건강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대견하기는 하지만 애처로워...사는게 뭔지...밤에 그렇게 힘들게 오줌을 다 비우고 와서는 나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더라...비비고 바싹 다가와서는 기대고 자더라...원래 카라가 애교는 많잖니...똘이 일어났어면 아침밥 먹고 놀고있어...또 올게...일좀해 놓고...사랑한다 똘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어...결국은 뒷곁을 뜯는다는구나...그동안 작물 심어놓고 바라보는재미가 쏠쏠 했는데...그리고 우리도 집세없이 잘 살고...이런꼴 저런꼴 안보고 넌 잘 갔어...이 세상은 이렇게 사는게 힘이 든다 그냥 좀 편안하게 사는가 싶더니 또 고난이야...앞에 가게하나더 세 얻어서 버티다가 아니면 우리집으로 들어가야지...이럴땐 답답하다 이야기할 상대도 없고 너라도 있었음 마주보고 이야기 하면 내 맘이 시원할텐데...넌 나랑 같이 이야기가 되었거든 ...서로 통했잖아...똘이야 보고싶다 다시는 만날수 없는널 왜이리 그리워하는지...잊혀져야지 그리워 안할텐데...잊을수 없어 넌 ...오늘은 집나간 아들에게도 전화를 다 해 봤어...넌 얼굴도 몰라너 오기전에 나갔으니...하도 답답해서 ...걔가 건설회사 다니잖아...그래서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별 뾰족한수도 없네...신경을 쓰니까 당뇨수치가 또 높아지네...너 떠나고 나서도 당이 올라서 한참을 애 먹었는데 신경만 쓰면 오르더라고...안쓴다 하면서도 그게 맘대로 안되네...똘이야...이뿐넘...안고 자자...요즘은 카라가 안겨서 잔다...넌 안겨자진않고 다리 사이에서 잤지...카라가 긴~한숨을 쉰다 고기가 옆에 있는데 엄마꺼 라고 했더니 먹지는 못하고 먹고 싶기는하고...그래도 얼마나 기특하냐? 엄마꺼~이랬더니 너 같이 입도 안대잖아...카라도 그렇게 변했어...그렇게 되기까진 여러번 엄마꺼 먹었지...그런데 나중엔 엄마꺼~이러면 미안한지 안먹더라 고기를 앞에놓고 안먹으니 얼마나 착해진거야...이뿐 똘이 편안히 잘자고 낼 또 만나자...잘자~~~~~~~똘이~사랑해~~~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보고싶고 그리운 내 사랑 어여뿐 똘이공주.잘잤니? 우리는 오늘 셋이서 또또언니 산소 다녀왔어 너 떠나고는 한번도 간적이 없는데 오늘 산책 나섰는데 그곳으로 발길이 가더라...가슴이 뭉클하고 울음이 나오려고 하는데 요즘은 내가 울면 우리집 아가들이 (카라.꼬미엄마)나를 빤히 처다본다 그래서 울지도 못해...가서보니 잘 다져지고 평평하게 제법 풀도 나있고 좋더라...너도 그럴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찌만 또또언니도 2년정도 있다가 이모가 떠나기전에 화장해 줄거래...넌 처음부터 잘했찌뭐...3단지 돌면서 황기도 뜯어오고 아침에는 꼬미엄마가 제법 운동을 많이 했어 이제 샤워하고 고기구워서 아침 대령해 드려야지 왕비마ㅏ님께...공주가 떠난 왕비는 요즘  힘도 없어 야옹이들도 피하고...슬퍼지뭐...이따 올게...잠시 들렀어 일하다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뿐똘이공주 오늘하루도 보람되고 알차게 보냈겠지?난 오늘하루도 이글거리는 분노를 삭히며 보냈단다 낮엔 실컷자고 카라랑 꼬미엄마데리고 산책 다녀오고 나 운동 갔다왔어...그리곤  TV 헤어세미나 보다가 들어왔어...들어오면서 너 사진보니 왜 또 가슴은 이렇게 아리는지...똘이야...보고싶은 내 사랑 어여뿐 똘이공주...모기장 안에서 둘이서 늘어지게 자네...모기장 덕분에 얼마나 좋은지...모기물리지 않게 재울수 있어서 말이야...올 여름엔 유난히 모기 잡는 장비를 많이 마련했는데 그래도 많이 물렸어...내가 많이 물렸는데 쟤네들이야 더 물렸을수도...널찍하게 이불깔고 늘어지게 자는 모습이 편안하게 보인다...세미나 조금더 보다 자야겠다 ...오늘은 일도 별로 안했는데 신경써서 그런지 피곤하다...팔찌도 잃어버리고 옥팔찐데 비싼건데...어디서 빠졌는지도 몰라...어디간곳도 없는데...이모가 준건데...똘이야 자라...나도 세미나 보라 간다...낼 만나자...이뿐넘...너가 이렇게라도 날 생기가 돌게 하는구나 요즘같아서는 죽을맛인데...여기라도 들어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강아지넷에 감사해야지...오늘도 양재천 운동가서 강아지넷 이야기 했어 아가들 세마리나 키우는데 다 나이가 많데...그래서 알아두라고 전했지...나 간다~편안한 잠 자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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