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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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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087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이제 왔다 미안하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손님이 계속오네...원래 일요일은 쉬는데 이제 이 일도 얼마나 할지 몰라...어쩌면 내 계획이 바뀔지도 몰라 그러면 이 일도 그만 두어야지...똘이야 지금도 당뇨를 재는데 너무 높아...큰일이네...당이 안떨어지니 말이야오늘은 우리집 아가들 (꼬미엄마 . 카라)목욕도 목욕도 못시키고 ...카라 오줌도 새벽에 다녀온후로 한번도 나가주지 못하고 ...카라도 뒷곁에 오줌누면 좋으련망 뒷곁에는 안누려고 드니...손님 끝나면 목욕시켜주고 산책도 다녀오고 난 목욕탕이나 다녀오고 그래야지...오늘은 은마로 목욕갈려고 ...손님오셨다 나간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우라기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고 다시 만난거지?나도 오늘은 그래도 기분이 조금은 나았어...사람들이 전부 그런다 관리소장이 제 정신이 아니라고...이제 발령받아서 뭔가 해놓겠다는 의욕으로 그 난리지만 그건 아니라네...여러사람의 의견이 그래...난 이제 포기했고...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었으니 맡겨야지...그분의 권한이니까...똘이야 카라가 오줌 마렵데 불쌍한 우리카라 데리고 나갔다올게 기다리지 말고 자~만물이모 자니까 못들어오기 쉬울거야...우리는 항상 같이잖아...알았지...잘자~사랑하는 우라기~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 나 밥먹고 왔어...너도 아침먹었지? 맛있는걸로...이제 날씨가 아침저녁은 완전 가을이야 어제는 마음이 정리가 안되어 혼났어...그래서 막걸리 한병 사다가 마실까 하다가 마시고 난후에 혼날거 생각하니 막걸리안마시고 싶더라 술이 안받는 체질로 변했나봐...그전에는 막걸리 5병도 거뜬히 마시고 그랬는데 아니 마시는양이 없었지 마시고 싶은만치 마셨으니까...그런데 체질이 변해서 이젠 한병 마시기도 겁나네...한참전에 너 생각에 너무 그리워서 막걸리 한병 사다 마시고 혼났잖아...그 담날까지 영향이 있더라 그래서 이젠 안마셔야겠어 괜히 고생할 필요없잖아...안마시면 편안하고 좋아 잠시만 참으면 ...너 보고싶으면 니 엄마보면 되고 그치? 요즘은 카라도 이리와~그러면 한번씩은 와...조금씩 마음의 문이 얄리나봐 내가 진심으로 절 사랑해 준다는걸 느끼나봐...다행이지뭐...요즘은 관리실에서 보내는 내용증명때문에 열받아서 당뇨가 너무 올라서 내려오질 않는구나 약 끊었더랬는데 어제부터 다시 먹어 그래도 안내려오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는데...아무튼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야 건강에좋아 그러니 너도 즐거운 맘으로 살아...넌 항상 밝고 명랑했으니까 잘할거야...너 목소리 듣고 싶다...이모나 벽산 권사님 오면 지르던 그 목소리 반가워서 어쩔줄 모를떄 나오는 그 목소리가 듣고 싶네 이 아침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지난밤은 펀안하고 푸근하게 잘 잤지? ...난 너에게 글을 좀 길게 쓰는날은 여지없이  글이 날아가버리더라...이따 와서 다시 만나자...시간이 ...가게청소하고 오늘은 예약손님때문에 좀 일찍 움직여야하거든 이따 만나자~사랑해~우라기~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가슴만 답답한 이름 똘이...똘이야~널 부르면 옛날에는 즐거움이였는데 지금은 가슴만 답답하구나...아련히 니 모습이 생각이 날때도 있단다 똘이가 내 곁에 왔다갔는지 어쩐지 하는 생각이 들떄도 있다니까...내 가슴속 깊은곳에 꼭꼭 묻어뒀다가 한번씩 꺼내어 보랴고 묻었는데 매일 꺼내보지만 난 너에게서 헤어나질 못하는구나...하루종일 가슴이 쿵쿵거리며 뛰고 혓바닥이 다 뒤집어지고 그러네...마음속이 썰렁하고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어...난 가을을 타긴 타는데 오늘은 유난히 니가 보고싶다...너 데리고 산책이나 운동 다녀오면 다 풀리고 기분이 전환되는데...우리는 이제 여여 볼수없음을 내가 인정하기 싫어서 ...어디에서든 니 모습ㅇ,ㄹ 찾는데...어디에도 없구나...똘이공주...공주야~~~~~~~~~보고싶다...안아주고 싶어...덥썩안기넌 널 다시한번 안아주고 싶은데...우리 오늘은 꿈속에서 만날까? 니가 힘들면 아니고...난 흠~~~~~~...울고싶다~~~~~~난 고민도 걱정도 없었는데 요즘은 관리실이랑 그렇고...아니다 어제는 관리실에다가 내가 한마디 했어 난 세입자인데 왜 나한데 내용증명을 보내서 사람 신경쓰이게 하느냐고...지내들이 나 한테 그러면 안되거든 주인에게 해야지...그치? 찾아가서 뭐라했으니 지네들이 나 한테는 안그러겠지 그것때문에 신경쓰이게 했다니까...매일 매일 니 생각외엔 아무걱정도 없이 사는사람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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