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250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164 작성일

  똘이야~어제 오후에는 먼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카라 꼬미엄마 데리고 동네 산밑을 돌아서 농로길로 산책을 다녀왔는데 니 생각많이 했어 그곳에 널 데려다 놓고는 매일 다녀야지 했는데 세상사는게 맘대로 다 되는게아니더라구...그래서 이모 잔소리도 있고 해서 어제 널 데려왔잖아...그래도 멀리보이는 산 정상을 바라보니 문득 니가 그곳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깜작 놀랐어..이젠 내 주머니에 있는데...하면서 말이야...새벽에 일어났는데 조금 기온이 떨어진것 같더라...그래도 올 겨울은 혹독한 추위가 없어서 다행이야...어제도 산허리를 돌아서 내려오는데 누군가가 사료를 여기저기 뿌려두었더라.,,부디 좋은 맘으로 그랬기를 바라면서 복많이 받을겁니다. 이랬어...오늘도 카라때문에 산은 안가고 ㅗㅇ로로 우농이나 산책을 다녀와야겠어 눈 때문에 카라를 데리고 나가지 못했더니 어제 저녁에 잠시 나갔더니 미치는거야...그래도 여기와서는 오주매문에 뒤가 불룩하게나오지는 않아...마당에 자주 내 보내주거든...똘이야 내 주머니에서 나랑 항상 붙어있으니 좋지? 나도 좋아...니가 떠나기전에 나에게 보낸 그 눈망울이 요즘은 자주 생각이 나고 미칠것 같아...지켜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다...똘이야~그리운넘~보고싶은넘~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164 작성일

  똘이야~어제 못들어와서 미안해...어제는 좀 바빴어...그래서 오늘은 아침먹고 바로 너한테로 달려갔어 산 정상에...오늘은 그 큰 산에 사람들이없더라 3사람 만났너...그래도 너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니힘이 펄펄 나더라...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맘먹은대로 안되는일이 너무 많은거 같아...그래서 산 정상 소나무 가지사이에 둔 너를 대려왔어...그냥 갈떄마다 널 데리고 다니려고...이모가 전화해서 널 여기저기 두지말라고 하도 잔소리를해서...귀찮아서 데려왔어...그래 나 가는곳마다 같이 다니자...오리 사다가 한약제 넣고 끓였는데 니 생각이 나더라 니 나한테 와서 첨에는 너무 여위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옻닭해먹이다가 나중에는 옻 오가피 당귀 등등 한약제 넣고 오리 끓여먹였잖아...너 참 많이도 먹였는데 ...그눔의 육포때문에 널 그렇게 떠나보내고 말았구나...그 육포가 전세계적으로 신부전증으로 고생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가들이 많다더구나...똘이야~그립고 사랑하는 똘이공주...많이 많이 보고싶다...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55 작성일

  똘이야~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너에게 어제 저녁엔 못들어왔어...미안해...그래도 널 그곳에서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산 정상엔 다녀왔지 가을에 시골내려와서 떯은감 사서 식품 건조기에다가 말려두었던것 주머니에 잔뜩 넣어가지고 가서 산에 올라가는 중간 중간 동물들이 먹으라고 잘라서 뿌려주고 널 찾아오는 친구들도 먹으라고 솔방울 옆에 노아두고 왔는데...친구들 많이놀러와주지?...오늘 새벽에도 마당에 나가보니 날씨가 많이 춥네...내가 3일동안 원주갔다오는동안에 카라가 걱정이야...집안 곳곳에 신문지.기저귀들을 깔아주고 가겠지만 .힘들겠지...오줌을 제때 누지못하고 참으테니까.똘이야 아파서 너무 힘들게 떠난 너를 데리고 오늘 병원에 가려니 조금은 너 한테 미안하네.,병원에 가서 널 데리고 3일동안 있다가 오려니 말이야 ...그래도 같이가자...좋은일 하러가는거니까.똘이야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하는거 알지...사랑해~이뿐넘~보고싶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55 작성일

  에고~~~~~똘이야 어제도 또 너에게 못가고 말았어...아침에 숯으로 난로를 피웟는데 내가 그 숯에서 나오는 가스를 맡아서 죽는줄 알았어...새해초부터 왠 일인지...멀써 몇번째야...지금도 숯에서나오는 냄새가 아직도 나는것 같아 어제 하루종일 누워서 일어나질 못했어병원가려고 했는데 일어나질 못해서 병원도 못가고 하루종일 침대에서 혼자 네에게 달려가는 내 맘을 보면서 위로삼았어,,,오늘은 아침내내 누워있엇더니 좀 괜찮아진것 같아서 너에게 가려고..내일부터 3일동안은 못들어온단다..산에도 못가고 ...원주 간다고 했지 너도 같이가~점심먹었어 너에게 가려고 조금 일찍 먹었어...꼬미엄마.카라도 점심먹고 유리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즐기고 누웠네...암튼 여기내려와서는 꼬미엄마랑 카라가 천국이야...니가 누릴것 둘이서 다 누려...그래도 고맙지뭐야...꼬미엄마가 이제 널 떠나보낸 상처에서 조금씩 벗어나는것 같아..영원히 그렇게 널 못잊고 괴로움에 식욕도 없이 지낼줄 알았는데...나 역시 조금씩 널 떠나보낸 슬픔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는것 같아 그러나 널 영원히 잊지는 못하지 사랑하는 마음도 영원하고.,똘이야~이제 우리 18일날 부터 여기서는 만나자...사랑해~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24 작성일

  바깥날씨가 너무 추워서 새벽부터 난 엉성한 숱 난로를 피웠어...꼬미엄마랑 카라가 새벽에 나와보니 너무 추워서 떨더라고...마루에서 두툼한 이불로 나름 포근히 해 주었는데 ...꼬미엄마는 조끼안에다 넣어서 또 캥거루만들고...안튼 안에서도 이렇게 추워서 난린데 바깥에서 지낼 동물들이 걱정이네...추운날씨보다 더 걱정인게 나쁜 사람들이 노아둔 올무야...내가 이 생활에 적응할때까지는 많은 걱정이 나를 힘들게 할것 같아...바깥에서 불을 때면 나오는 숱으로 난로를 만들어쓴데 한참 피워서 그런지 머리가 무지 아퍼...15일날 강원도 갈거라서 머리 염색도 하고 요즘은 아침에 드라마도 보고 그런다 내 생전에 드라마 보는거 첨인데...할일이 딱히 없으니 자연히 드라마 보게 되드라...너라도 있었음 무조건 산책이나 운동나갔겠지...그래서 순간 순간 니가 더 그립단다..이따 만나자 ...사랑한다 많이 많이 그리고 보고싶어...이뿐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