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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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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078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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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이 절기상으로 입춘이래...봄이 온다고 알리는날인거 같은데 몹시 춥다...입춘추위를 꼭~한다고들 하네...그래서 그런지 추워...내일은 더 춥고...이제 넉넉히 일주일정도만 추우면 추위는 물러갈것같은데...월요일에 서울가려고 하는데 월요일도 춥네...난 추운건 딱 싫은데...아직도 무릎은 어긋나서 삐거덕 거리고 그래도 운동은 안하면 안되서 갔다왔는데 아프네...낮에도 애들 데리고 한바퀴돌고왔단다...우짜던지 걸어서 당뇨를 이겨보겠다고 ~발악을 해보는거지...오늘 건너마을에 사는 윗집아저씨 친구가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소시지 납품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난거 우리집 애들 먹이라고 가끔 한번씩 잘 주는데 오늘도 준다고 하기에 윗집아저ㅣ한테 많이 받아놓으라고 하고 운동다녀왔더니 오늘것은 유통기한이 지난것만 있더라 다른떄는 유통기한 안지난것도 잔뜩 주는데 그래서 동네에다 여기저기 나눔도 하고 그러는데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난거라서 짠기 빼고 우리집 애들이나 실컷 먹여야겠다...간식 사먹이는거 보다는 훨씬 나아...간식도 내용물이 뭔지 제대로 모르고 먹이는거잖아...그래도 이건 사람이 먹는거잖아...냉동고에서 깡깡 얼어있던거라서 사람이 먹어도 되겠더라...두봉 꺼내서 짠기 빼고 애들주니 환장을 하지...소시지 덕분에 애들 양치 시켰어...양치하고 소시지 주면 그것 받아먹는재미에 양치도 잘해...복실이만 안하겠다고 야단야단 하는걸 그래도 억지로 조금 닦이고 먹을거 줬더니 잘~먹더라...이제 부지런히 짠기 빼고 다른애들도 갔다먹여야지...9박스나 받아놨더라...박스는 납작해서 적지만 그래도 많은 양이야...나를 기다리는 애들이 많잖아...ㅎ~...무플이 빨리 좋아져야 하는데...윗집아저씨 한테는 병원간다고 하고 서울가서 이모부탁한거 들어주고 올거거든...지금도 깨진 유리잔 붙잡고 있듯이 조심조심하고 있어...똘이야~깡돌이네 소시지 갔다가 깡돌이 먹이라고 했더니 지금 서울이라고 내일 박스쨰 가질러온다고 하고 짠기 뺀거는 몇장 갔다주라네...나만보면 짖고 야단인넘인데도 갔다주고 와야지~ㅋㅋㅋ...내가 해코지도 안했는데 나만 보면 짖고 물려고 해...입질을 좀 하는앤거 같아...주인도 그러더라고...내가 조심하면 되지뭐...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어릴때 한창 눈다래끼가 유행을 하던 시절이 있었어...어른이 되고는 눈다래끼걸린 사람도 본적이 없는데 왜 내가 이나이에 눈다래끼가 걸려서 눈가가 벌~겋게 되어있고 아침에 눈을 ㅡ니까 눈이 다라붙어있더구나...아직 곪지는 않은거 같은데 약~간 곪으려고 폼 잡았어...적외선 치료기로 눈가도 쬐여주고 더운수건으로 찜질도 해주고 해서 그런지 더 이상 발전은 안하는데 가렵네...아침에 운동은 갔는데 눈길에 미끄러져거 힘없이 넘어졌어...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넘어지면 부러졌던 손목에 이상이 올까봐서 엄청 조심을 하는데 아침에 넘어질때는 엉덩방아 찧고 힘없이 넘어져서 다행이였어...다리는 쩔뚝거리면서 매일 다니던 코스를 다 돌도 왔는데 무릎은 무릎 보호대로 꽁꽁 싸서 움직이더라도 무릎뼈가 덜 움직이도록 조치를 하고 가서 그런지 힘들어 아프긴해도 뼈가 삐그덕 거리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지금은 조심조심 불때고 들어왔어...올해는 윗집아저씨가 나무 걱정하지말고 얼마던지 불때고 따뜻하게 지내라고 하기에 넉넉하게 불때고 산다...만약에 혼자있다면 아궁이불때는것도 바꿔야할것 같아...요즘은 좋은시설을 해서 불때도 지금 우리집 같이 완전 재래식으로는 안때는것 같더구나...우리집은 완전 재래식으로 때고 살거든...똘이야~오늘 도 추운 날씨였는데 아직도 추울날씨는 많이 남았어...아침에도 백구는 허벅지살이 떨리는게 다 보이더구나...안스럽게...같이있는 누렁이는 안그런데 백구만 더 안스럽게 보여...사람도 추위를 더 타는 사람이 있고 (나같이) 덜 타는 사람도 있거든(윗집아저씨같이)...깡돌이네(전원주택친구네)엄마가 오늘 차 한잔 달라고 내려왔더구나...바지한벌을 샀는지 가지고 와서 입으라고해서 기분 좋게 받았어...뭐라도 주고 싶어하니까...색상도 그렇고 별로긴 하던데 그래도 본인보는데서는 기분 좋게 감사하다고 받았지...싸구려같긴 한데 지금 보니 그래도 괜찮게 보이네...똘이야~명절연휴가 꿑나고 나니 복길이 다리를 절뚝거려서 뼈에 좋은 영양제 샀는데 오늘 바로 왔네...복실이도 두알 ...복길이도 두알...복돌이도 두알...유니도 두알 먹였어...앞으로는 복길이하고 복실이만 줄거야...오늘은 먹보 복돌이가 복길이하고 복실이먹이는데 먹고싶어서 입에 침을 질질~흘리고있으니 주고 유니는 다~부면서 혼자 뺴놓기가 좀 그래서 또 주고 ...그래서 오늘만 다~준거야...복돌이는 왜 그렇게 먹는걸 밝히는지 모르겠어...주는것도 많은데도...똘이야~요즘은 심장이 나빠졌는지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그래...작년에 이모가 난리를 하고간 뒤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는 병이 생긴거 같아...이모는 정말 나에게 도움이 안돼...우라기 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아침에 운동가다가 도로 돌아와버렸단다...절뚝거리면서라도 운동갔다오려고 나섰는데 도저히 못갈것 같아서 윗집아저씨한테 고양이들 밥이나 혼자가서 주고 오라고 하고 난 집으로 들어와 버렸네...3일동안을 밤에 잠을 못자고 주무르고 맛사지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당을 재보니 거의 200이 되어가네...공복 혈당이 좋을땐 91나오고 그랬는데 잠도 못자고 무릎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지 어제저녁도 안먹고 잤는데 200이 거의다 되어가니 걱정이 많이 되네...낮에 마당에 나가서 억지로 라도 제자리 걸음이라도 걸으면서 조금이라도 운동을 한다고 열심을 내었는데...지금은 좀 내렸는데 무릎도 조금 나아진거 같아...똘이야~이모가 서울와서 뭐 해달라고 한거 때문에 윗ㅈ비아저씨한테는 무릎 때문에 병원간다고 하고 서울갔다와야겠어...이모는 참 이기적이긴 해...이모는 절데로 내가 뭘 부탁하면 안들어주면서 이모는 부탁도 잘하고 명령도 잘하고...월요일이 이모 일하는곳에서 쉬는 날이래...그래서 월요일 새벽에 서울갔다오려고...이렇게 자연치유가 되어서 무릎도 완전히 나으면 좋겠어...허리도 너무너무 아팠는데 자연 치유 되어서 지금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다~나아가는거 같아...약도 안먹고 ...무릎때문인지 입맛도 없고...낮에는 어제끓인 만두전골에다 곤약국수 넣고 끓여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영양도 있을테고...내일은 운동갈수있을만치 무릎이 나아지겠지?앞으로는 진짜로 몸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조금이라도 아프면 젊을때같지가 않아...많이 고통스러워...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구정이란다 다른해 보다는 썰렁한 구정인거 같아...쌍둥이네도 미리왔다가 전부다 가고...쌍둥이 할머니는 심심하다고 놀러오라고 계속 전화해서 귀찮게 하고...결국은 잠시 불때다가 갔다왔어...우리네 ㅇ니생살이가 나이가 들면 전부다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게되는거 같아...우리도 쓸쓸하게 보내지만 다른집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가봐...난 어제밤에 무릎이 아파서 잠도 못잤어...다리를 어떻게도 못하게 아팠단다...아래무릎뼈와 윗무릎뼈가 어긋나서 그렇게 아픈거 같은데 병원도 갈수없고...명절 끝나면 바로 예약해서 가려고 했는데 이모가 전화해서 월요일에 쉰다고 와서 뭐좀 해달라네...내가 꼭 가서 해 주어야 할일이라서...명절 끝나면 바로 세무사 사무실도 방문해야하고 ...난 세무일이 제일 싫어...시청에 임대계약서들고 가는것도 싫고...사는게 힘들어...몸이 아프니까 더 그런생각이 들어...하루종일 무릎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방에만 있다가 좀전에 고양이들 밥주러 갔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어제준 사료가 그냥있다 한놈만 와서 먹고 간거 같더구나...다리를 쩔뚝거리면서 갔는데...혹시라도 내가 안가면 애들 밥 굶을까봐서 다리를 쩔뚝거리면서 갔는데...똘이야~낮에는 윗집아저씨가 아무도 오지않는 명절이 외로웠는지 술이나 한잔 마시겠다고 만두전골이나 끓여달란다...아무도 오지않는게 아니고 올 사람이 없는거지...만두전골 버섯을 여러종류 넣고 끓였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채선당가서 샤브샤브 먹는거 보다 훨씬더 맛있었어...우리집은 조미료 하나 안쓰는데 그래도 맛은 어디다 비길바가 아니게 맛있게 먹었어...밥도 안먹고 야채를 많이 넣은 만두전골로 배불리 먹었어...사골 국물에다 갈빗살 썰어넣고...배추도 넣고 무우도 넣고...버섯고 여섯가지나 넣고...양파...대파... 당근...등등 영양보충했다...ㅋ...우리집 애들도 오늘은 명절이라고 새뱃돈이라고 간식도 주고 이것저것 먹거리로 새뱃돈을 대신했어...똘이야~지난밤부터 내린 눈은 올겨울들어 제일많이 내렸어...온통 세상이 하얀색인데 우리네 마음도 그렇게 하얗고 꺠끗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 잠시...똘이야~~~~~ 많이 사랑해~~~~~우리이쁜공주...안아주고 싶어.............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내일은 구정이라네~동네가 썰렁하지만 그래도 몇집들은 가족들이 미리왔다가 가고...쌍둥이네는 외제차들이 마당을 가득 채우더니 지금은 다~갔는지 차들이 다 빠져나가고 없어...마당에 나서니 명절음식은 그래도 만드는지 전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시골은 마당에 나서면 옆집들도 다 보이게 담장하나씩들만 이거든...올해 우리는 내가 철들어 살림하고는 처음으로 전 하나 안부치고 명절 보낸단다...안하면 안하는대로 지나갈것이고 우리집은 원래 평소에도 잘해먹으니 굳이 물가 비싼 명절에 음식 해먹을필요가 없지...봄에 쑥 캐서 만들어둔 인절미도 있고 (냉동이지만) 식혜는 만들어놨고...갈비도 있고 과일도 있고 그러면 차례도 안지내는집에서 있을것 다 있는거지...그리고 우리집에 올사람 아무도 없고...오늘 나가서 애들 간식사다가 주려고했는데( 간식못챙긴 애들7마리)...마음이 별로지만 그래도 명절지나고라도 사다줘야지...간식이랑 애들 명절지내라고 30만원어치도 더 사서 나눔했는데 7마리나 빼먹었더구나...명절이라도 음식을 아무것도 안만드니 편하기는 편하네...낮에 애들 데리고 운동가다가 다리가 또 삐긋해서 아직도 아파...원적외선 꺼내서 무릎에 맛사지크림 바르고 쪼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아파...자꾸 스그픈 생각이 든다...너희들 만나러 갈때까지 몸이 안아프고 애들이랑 잘 있다가 가야할텐데...왜 70도 되기전에 이렇게 몸이 여기저기 고장이 자꾸 나는지...명절지내고 나면 병원가서 사진찍어보고 치료하고 내려와야할까봐...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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