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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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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063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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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무릎이 아파서 견디다가 어쩔수 없이 내일 예약했어...아침에 예약하려다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 전화했더니 아침 시간에 비어있다고 해서 예약했어...일단 병원가면 어디라도 주물러주면 좋겠지 싶어서 도수치료부터 받거든 특별히 어디 아픈곳이 없어도...도수치료는 정말 좋아...몸의 기를 풀어주는건가봐...그리고는 의사선생님한테 보일건데 도수치료 선생님이 무릎 이야기 했더니 MRI찍자고 힐거 같다네...찍어야 한다면 찍어야지요~해놨는데 심각한건지...수술은 하지 말아야 할텐데 ...내가 수술하면 우리집 애들 어째...회복할때까지...이모가 내려와 있어야지...윗집아저씨 한테 맡겨놨다가는 애들 엉망일걸...모르지 내가 없어면 더 잘해줄란지...ㅋ~...아침에 다리를 쩔뚝거리면서 소시지가지고 애기들 준다고 가면서 백구랑 누렁이도 주고 ...애기들은 약은넘만 먼저 뛰어나와서 얻어먹고...엄마도 좀 주고...애기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내일 또 갔다주고 싶지만 내일은 서울간다고...아침 일찍...애기들이 두어달 됐는지 약은넘은 벌써 엄청 약았어...무릎이 또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안아프네...그래도 병원가서 사진은 찍어봐야겠어...왜 그런지를 알아야 속이라도 시원하지...요즘은 똘이야~장도 안좋은지 속이 부글부글 끓는소리가 나고 걸핏하면 설사가 나오고 그런다...윗집아저씨는 장이 안좋은거 같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나이들어서 위가 약해져서 그런지...예전에 벽산 권사님이 나한테 항상 특수위랑 특수다리로 만들어졌다고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다 소용없는말들이됐어...자꾸 여기저기 아프고 짜증은 나고...우리동네 할머니 한분이 입만 열면 왜 안죽는지 몰,겠다고 얼른 죽으면 좋겠다고 그러고 다니는데 ...자꾸 여기저기 아프면 정말 그런말 나오겠어...그 할머니는 88살.인가 그런데 인삼밭에 일하러 다니셔...나도 하루 따라가봤는데 일당 65000원 받고 일하는데 나보다더 일잘하시더라...하도 가자고 해서 하루만 가봤어...안해본거 해보고싶어서...그리고는 또 나오라고 자꾸 연락오는데 안갔어...몸이 힘든거는 안하고 살아야지...우리집꺼는 유기농 먹기위해서 하는거고...똘이야~내일은 혹시 서울가서 카라보러 가서 하루 자고 올지도 몰라...애들은 하루니까 윗집아저씨 한테 잘 일러놓고 아침에 물이랑 다 준비해두고...혹시 서울서 자고오면 나 못들어오니 그렇게 알아...사랑해~~~~~이쁜 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무릎이 또 아파서 아침에 운동가다가 도로 돌아서 왔어...주머니에 소시지 더운물에 담궈서 짠기 다 빼고 따뜻하게 데운거 주머니에 넣어서 백구도 주고 누렁이도 주고 또 ㅇ니삼밭에 묶어놓은 이뿐이가 새.끼를 여섯마리나 낳았는데 그 아가들도 조금씩 주려고 가지고 가는데 무릎이 아파서 더이상 걸을수가 없어서 도로 돌아왔어...백구랑 누렁이는 나눠줬는데 어린아가들 줄려고 가지고 나온것은 윗집아저씨가 무르아파서 더 이상 걸을수가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고 소시지는 내가 조금씩 잘라서 줄테니 달라고 하네...어떤땐 너무 이뿌잖아~윗집아저씨...애기들이 주~르르~몰려나오면 막~야단을 쳐서 쫒아버리곤 했는데 먹을것을 더군다나 백구들 준다고도 나무라는 사람이 ...기특하기도 하고 의심도 나기도 하고...그래도 무릎이 아파서 더 이상 갈수가 없어서 집으로 돌아오고 소시지는 윗집아저씨 줬네...갔다와서는 애기들이 너무 잘먹어서 두마리몪은 돌아가지도 않았다네...후랭크소시지네개줬는데...고양이 밥줄때만 그쪽으로 가니까 모레는 더 가지고 가서 애기들 좀 주고 와야겠는데 서울을 언제갈지...오늘 우체국가서 이모 부탁한거 해가지고 왔는데 이제 갔다주고 서울서 또 한가지더 해주고 카라얼굴보고 오면 되거든...카라도 4월이면 또 이백이모네 줘야해...그냥 우리집에 데려다 놔도 되는데 굳이 이모가 데리고 있겠다고 하면서도 한번씩 투덜이도 한단다...귀찮다고...그래서 내가 귀한애 귀찮게 생각하면서 까지 왜 데리고 있냐고 한다...돈까지 줘가면서 그냥 데리고 있는것도 아니고...그리고도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물론 이모도 돈이 들어가긴 하겠지...데리고 있으니 보는거 있을떄 사주고도 싶을테니까...그래도 난 우리집에 데리고 있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이모는 펄쩍 뛴다 서울서 있는게 훨씬 났다고...벌써 4년째 가 있으니 이모랑 정도 들었겠지 카라가...그래도 여기오면 내가 주인인줄알아...내일이나 모레쯤 가서 일보고 카라 얼굴보고 오려고...그럴다가 나이많은카라가 갑자기 떠나면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볼걸 ~싶을수도 있을테니까...꼬미엄마도 그렇고 카라도 그렇고 돈 많이 들었어...그런데 지금 우리집마당에 있는애들은 돈 거의 안든다...복실이가 심장사상충 걸려서 와서 치료하느라 조금 들었고...유니랑 복실이 중성화 수술하고 심장사상충 치료하고 하는데 200정도 들었나봐...이모 차 았다갔다 궁시렁거리면 조금 주고해서...아무튼 이모는 절데로 공짜는 없으니까...질리도록...꼬미엄마도 들개들에게 물려서 건대동물병원에 올라갔을떄 한달정도 있다 내려왔는데 그떄도 돈 많이 들었어 ...병원비보다 이모가 요구한 돈이더 들었던거 같아...꼬미엄마가 이모네 있으면서 검사하고 치료하고 했거든...천만원정도 들었어 그때...이모준돈까지...카라도 4월이면 벌써 800가고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면 사주고 한거 까지하면 거의 천만원돼갈걸...옷~신발~비옷~없는거 없이 사달라면 다 사주고...그기에 비하면 우리집 애들은 정말 미안하리만치 해주는거 없어...대신 간식은 다른집애들에 비할바 아니게 많이 먹이지만...올해는 안그랬는데 해마다 돼지뼈 고아서 그 국물로 보양식해먹이고...등심이고 어떤 고기라도 우리먹으면 애들도 한~그릇 담아다가 먹이고...잘해주고 싶어 ...남의애들에게도 잘해주는데 우리집애들은 더 잘해줘야할까? ...조금은 더 났게 해주겠지...똘이야~니생각 많이 난다...니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잘해줄텐데...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내가 싫어하는것중 으뜸일수 있는일...세무랑 관련된일...2월이 세무신고하는달이거든...10일까지 신고하라네...세무소 가기싫어서 세무사 사무실에가서 대리신고해달라고 하고 왔어...수수료가 어마무시한데 그래도 그게 맘편하고 좋아...요즘은 비대면이라고 세무소 가도 알바기용해서 가르쳐주던것도 안하고...홈텍스에 들어가서 하다보면 뭔가가 잘 안되고...수수료가 들던말던 일단 해결하고 왔어...그래도 세받아서 세금 내고도 남는게 있으니 해야지 어쩌겠어...오늘 낮에는 도가니탕을 먹었는데 사먹는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찐~하더라...아직 국물이 많이 남았으니 두어번 더 사서 해먹어야지...가마솥에다 하면 뭐던지 맛있어...이모가 윗집아저씨한테 시래기 부쳐달라고 했다고 했잖아...오늘 포장해놓고 부쳐주란다...서로 마음은 다르지만 그래도 둘이 잘 맞는척을 하니 내가 장단이라도 맞춰줘야지...집에 남은 시래기 전부다 부치란다고 전부다 포장해버려서 다 부쳐주었어...그러다보면 이모도 남들과 나눔할거야...똘이야~오늘도 복길이는 나와서 햇살받고 마당에 있는거 보다는 ㅈ비안에서 누워지내는 시간이 더 많더라...힘이든건지 아니면 나이때문에 기운이 없는건지...그래도 먹을건 얼마던지 줘도 다 받아먹는다...좀전에 뼈 영양제 까지 다 먹고... 난 들어왔어...이모는 전화와가지고 언제 오냐고...내일은 좀 풀린다고 하니 내일 올래? 이런다...부탁한거 있다고 했잖아 자기가 다급하니까 그러는거지...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많이 추운지 아침 운동갈때부터 손이 시려서 혼났네...새벽에 더운물에 소시지 담궈서 따뜻하게 만들어서 오늘또 품속에 넣어가지고 가서 백구랑 누렁이주느라 장갑을 벗었더니 손이 시리기 시작해서 운동다녀와서 까지 손이 시린거 보니 날씨가 몹시 추웠나보다...오늘은 고양이들 밥주러 가는날인데...윗집아저씨가 백구하고 누렁이 준다고 소시지 가지고 간것을 세개만 남겨서 고양이들도 좀 주라고 하네...그래서 좀 넉넉하게 가져갔던 소시지를 세개 남겨서 고양이들 먹으라고 잘라주고 갔는데 그래서 손이 더 시렸나보다...손등이 시려웠어...난 추운것이 제일 싫은데 올겨울들어 처음으로 손이 시렸던거 같아...지난번에 식혜 만들어서 나눔하고 가마솥에 조금 남아있었는데 그거 퍼내고 도가니를 끓였어...어찌 난 매일매일이 일인지 몰라...무릎이 아파서 좀 쉬면 더 일찍 나을텐데 내가 그러지를 못하니 조금 나아지다가 또 아프고 또 아프고...예전에 신세를 졌던 장로님이 암이 걸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항암 8번 맞고는 좋아지셨다고 어제 저녁에 연락이 와서 너무 기뻤어...정말 좋으신 분인데 그런분이 암이라니...슬펐거든...내가 무릎이 아프다고 했더니 무릎 얼른 치료해서 나아지면 서울서 같이 식사라도 하자고 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내 삶의 반을 그분이 관여하고 살았는데 ...신세를 진거는 도저히 갚을수가 없거든...세무사 신데 세무일로 신세를 졌단다...그때 생각하면 진짜로 큰 신세를 졌는데...난 항상 피하고 그 장로님은 언제나 연락의 끈을 놓지않고 연락을 하고...그분의 장모님은 더 나에게 잘해주시고...어쨌거나 그분은 더 오래 사셔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사셔야.한다고 생각해...똘이야~복길이가 몸이 안좋은거 같아 아픈곳은 없는데 집에만 누워있고 기운이 없는거 같아...처음에 데려왔을때는 금방 죽을것 같았단다...한쪽눈은 움푹 파인채로 눈에서는 고름이 흐르고 콧등위엔 덩어리째 살점이 떨어져나가고...아무튼 데려오긴 했지만 (산속에버려졌던것같아)아무리 잘해줘도 금방 갈줄 알았어...안약에 영양제에 하여튼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그 덕분인지 점점좋아지더니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견뎌주고 있어...그런데 요즘은 잡에서 누워있고 잘 나오지 않으려고 하고 나이 탓인거 같아 ...어디 아픈곳은 없는데 한쪽 다리를 조금 절뚝 거려서 뼈에 좋은 영양제 사서 복실이랑 같이 먹이고 있어...영양제 줄때면 복돌이가 지가 먼저 먹겠다고 야단이란다...복돌이는 먹삭이라고 내가 별명을 지어놨어...너무 먹응걸 밝혀서윗집아저씨는 복길이 죽으면 예전에 우리논 팔은곳 옆에 묻어준데 그곳은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나가보는 곳이거든...항상 내가 다니는곳에다가 묻여준다는 생각인거지...그곳으로 가면 좋은데 너무 멀어서...카라는 그래서 이모네서 지내게 하는거란다...카라도 나이가 많아서 언제 갈지...일년에 200씩 주고 돌바달라고 하는거란다...앞으로 얼마아 더 살지는 몰라도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할텐데...복길이도 어디 아픈곳은 없는것 같아...흙밟고 자유스럽게 살고있으니 스트레스도 안받고...그러니 어디 아픈곳은 없겠지? 내가 항상 그런다...어디 아프지 말고 자는잠에 데릴러 오면 따라가라고...우리집 애들은 그럴거 같아...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아침부터 엄청 춥네...어제 윗집아저씨 친구가 보낸 소시지를 새벽부터 짠물 빼내서 비닐에 담아 옷속에 넣어서 (데운거 식지 말라고)따뜻하게 가지고 가면서 백구랑 누렁이 줬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우리집 애들도 오늘은 많이들 먹었고...깡돌이네도 깔돌이 줄거 한박스 하고 또 사람먹으럯도 잔뜩 줬더니 한다는 소리가 우리동생네도 두마리 맀는데~이러고 있어...일찌감치 알긴 했지만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긴 해...동생네 줄것도 좀 달라는 소리잖아...그래서 더 줬어...소시지가 엄청 좋거든...깡돌이 갔다주라고 했는데 와서 보니 좋으니까 더 달라고 하는거지...더 주는건 좋은데 언젠가 사랑이네 할아버지 뭔가 갔다준다고 했더니 그만 갔다주라고 그런다...명절때 떡국반말 뽑아다 주고 만두 사다준다고 해서 그랬나봐...똘이야~난 깡돌이네 주는거 보다는 사랑이네 할아버지갔다주는게 더 좋아...혼자 사시면서 사랑이 한테 정붙이고 사는데 아무도 없이 혼자 살거든...고관절 수술까지해서 힘들어하시고...난 겨울에 연탄도 사주려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읍사무소에서 다 나온다고 그만두라고 해서 안사준건데...앞으로는 깡돌이엄마한테는 친구 하자고 했지만 미주알 고주알 다 이야기 안하지...전원주택지어서 이사온 자기네들은 그래도 조금은 잘 산다고 할수있잖아 그런데 자기네 주는건 너무 넙죽넙죽 잘 받아가면서 할아버지네 주는건 주지말라고 하니까 그때 내 마음이 서운했더랬어...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는 더 도와주라고 하고 나는 주면 감사하고 안줘도 그만이고 이래야하는거 같은데...똘이야~무릎이 많이 또 아프네...아침에 운동가다가 중간도 못가서 돌아서 왔어...윗집아저씨 혼자 평소에 돌던 코스대로 돌아서 오고...점심먹고 애들 데리고 운동 나갔는데 무릎도 아프고 바람이 왜 그렇게 부는지...귀도 시리고 바람에 눈에 모래같은게 날아들어가는거 같아서 애들데리고 그냥 왔어...나가면서 고양이 사료 한~바케스 담아서 들에갔다가 부어놓고...들에도 사료부어놓을수 있는 그릇 갔다놨거든 ...한~바케스 담아가면 그통에도 한가득 차더라...몇일전에 눈 많이 내렸을떄 이틀동안 애들이 밥먹으러 안오는지 사료가 안없어지기에 너구리한테 희생되었나~싶어서 걱정했는데 다시 잘~먹더구나...하루에 다섯마리 이상은 와서 먹나보다...똘이야~이모는 몇일 일하다가 또 일안나간데...나이먹어서 신중하지 못하고...몇일 일하고 힘들게 ...돈도 못받을거 같은데...하여튼 하는일마다 내 맘에는 안들어...너니까 살짝 이야기 하는거야...사랑~~~해~~~우리이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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