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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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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077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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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지금 밖엔 눈이 펑펑 내린단다...그런데 힘이 없는 눈이라서 금방 다 녹네...마당만 지저분 하게...잔듸도 애들이 다 밟아서 마당이나 잔듸밭이나~ 그게 그것이 되버리고 ...난 눈이 많이 내릴것 같기에 얼른 나가서 고양이들 밥먹을것 퍼놓고 왔는데 사료를 엄청 많이 퍼주는데 하루에 다 먹는거 보면 그래도 고양이들이 꽤 많이 와서 먹고 가나보다...사료값도 많이 올랐던데...이젠 살림 살이도 빠듯하게 해야 애들 간식이나 사료도 사줄수있을것 같아...운동다니는곳에 애들도 사료값 많이 들어가는데...8마리 있다가 요즘은 4마리만 보이더구나...이틀을 집을 싹~다 비우고 아직 어려서 박스안에서 나오지도 않던 애기도 어디로 가고...누구에게 위협을 당했는지...집이긴 하지만 사람이 없으니 너구리같은 동물이 와서 위협을 한다해도 말려줄 사람없고 고스란히 다 당해야 하잖아...애기가 제일 안타까워...밥도 안먹고 너무 말랐기에 츄르 두개 갔다가 먹였더니 잘 먹더라 그런데 감기가 들어서 코가 꽉 막혔기에 감기약 갔다 먹이려고 했는데 그냥 없어져 버렸구나...눈엔 안약 넣어줬는데...내가 조금만 생각을 더 했으면 집에 데려와서 방에서 겨울나고 다시 데려다 놓을걸...우리집 양이도 그애들하고 같은 식구일텐데...엄마가 죽었거든...양이도 처음엔 살기만 하면 그곳에 데려다 놓으려고 했는데 너구리 위험해서 그냥 여기다 두고 키우려고 했는데 이방이 좁은지 자꾸 나가려고 하기에 지금은 집이있고 먹을것도 너무 풍족하게 있는 길고양이 아닌 길고양이 같이 생활한단다...그래도 나를 엄마로 아는지 날 자주 찾는단다...뒤에 집을 너무 아늑하게 지어줬는데 밥만 먹으면 다른곳으로 가고 배곺은 애들이 와서 밥들 먹고 가는 쉼터가 되어버렸어...똘이야~요즘은 이모가 아주 연락도 안하고 사네...맘은 편하고 좋은데 그래도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은 된다...그래도 핏줄이라고...똘이야~오늘은 자꾸 화가나고 우울하고 그러네...나도 우울증이 있나봐...가끔씩 그러거든...내가 강하게 맘먹고 사니까 그래도 이만만 한거 같아...다~우리집 애들 덕분이지...오늘은 눈이 와서 운동도 못갔어...아침운동은 갔다았지만 낮에 애들 데리고 한바퀴돌고오는데...이제 이틀이나삼일쯤 추우면 기온이 아주 떨어지는 날은 없을것 같더라...2월 일인지 5일이 춘분이라던가 하던데...이제 어느새 땅속으로는 슬금~슬금~봄이 오고있나보다...올겨울은 난 전혀 추위를 못 느끼고 생활했네...고양이들도 제법 몇마리들이 배곺으지 않게 생활했을테고...찬이가 무지게다리 건너간게 안타까웠어 이겨울엔...사랑이도 올겨울엔 춥지않게 지났을테고...바깥에서 지내는거니까 전혀 춥지않지는 않았겠지...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어제는 무릎이 아파서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주무르고 약 바르고 파스 붙이고 야단을 했어...너무 아파서 너를 잠시 또 기다리게 했구나...아침에 겨우 조금 나아졌는데 무릎이 왜 이렇게 속을 썪이고 자꾸 아픈지 모르겠네...이제 겨우 허리가 조금 나아지려고 하는데 무릎이 또 고장이 난건지...그래도 운동은 멈출수가 없어서 아침 운동도 가고 점심먹고또 운동을 갔다왔단다...점심때는 복돌이하고 유니도 데리고 갔어...오늘은 좀더 먼~거리를 갔다왔는데 집에 거의 다 와서 다리가 또 아프기 시작하기에 간이 철렁~했는데 그래도 주무르고 두드리고 했더니 조금 나아졌는데 에어맛사지기로 더 주물러야 할것 같아...에어맛사지를 하고나면 조금 시원한거 같거든...똘이야~ 그제는 소리언니한테 글 잔뜩 쓰놓고 그냥 나와버렸어...전원주택집 친구가 와서 급히 나온다는게 글도 등록 안하고 그냥 나온거야...ㅋ...소리언니가 기다렸겠지? 어제도 안들어갔으니...마음하고 몸이 따로 놀고있지? 마음은 언제나 너희들과 같이 있는데 여기 들어오는게 가끔씩 몸이 말을 안들어주니 ...똘이야~오늘은 날씨가 꽤 추웠어 백구가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더구나...조금이라도 추위를 잊어라고 간식을 두개 가지고 가서 누렁이랑 하나씩 주고 지나갔더니 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덜 미안하더라...너무 추워하는 백구보다는 누렁이는 그나마 덜 신경 쓰여...씩씩하게 누렁이는 잘 지내는데 백구는 왜 그렇게 더 떠는지...낮에는 순이들 한테 갔다왔어...간식도 주고 ...오랫만에 갔는데도 작은 순이는 너무 반가와서 반은 넘어갔단다...복돌이하고 유니를 데리고 갔지만 그래도 순이들은 (내가 두마리다 너무 착해서 순이라고 부른단다)크게 짖지도 않고 나만 반가와 둑었어...요즘은 하늘에 솔개가 잔뜩 떠 있어서 작은 순이는 내놓지 말아야 하는데...오늘도 예전에 꼬미엄마잡아먹으려고 27마리가 하늘을 덮었는데 오늘도 그 정도가 하늘에 날고있는데 우리가 가는 옆 개천둑에 하얀 멍뭉이를 데리고 운동나온 아저씨가 있더구나...그 작은 멍뭉이를 보고 솔개들이 모였나봐...거의 30마리가 되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꼬미엄마떄 보다는 훨씬 적은 솔개들이였어...그때는 꼬미엄마는 내가 품에 안았지만 카라가 겁없이 (그떄는 부르면 언제나 도망 가던 떄 였거든) 막~앞으로 달려가는데 솔개들이 (독수리인줄 알았어 너무커서)뒤를 따르면서 하늘을 새까맣게 덮는데 어찌나 쫄았는지...지금도 선~하게 그려지네...꼬미엄마가 토끼만 하잖아...어쩌면 토끼보다 더 적었을지도 모르지...똘이야~다~~너희들이 없는지금은 추억들이되어서 나를 힘들게 하는구나...보고싶고 그리워서...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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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야~아직은 봄이 저~만치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있는데 바람이 봄바람 불듯이 불고있어...낮엔 운동도 안갔어 바람이 많이 불어서...똘이야~어제 윗집아저씨가 갔다놓으라고 해서 블루 먹으라고 사료를 양푼이에 담아서 가다놨다고 했잖아...오늘 아침 운동 갔다오다보니 입도 안대고 그냥 있더라 ...윗집아저씨는 또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면 사료가 젖을수 있으니 박스가 하나 떨어져 있는데 그걸로 갔다가 막아주라고 한다...그래서 박스를 나무에 기대고 양푼이 들어갈수있게 공간을 만들어서 박스로 덮이겠끔 해주고 왔는데  아무래도 블루가 집에서 애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들에도 나와서 사냥도 하고 그렇게 지내는것 같은 생각이 들더구나...똘이야~내일부터 5일동안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데 백구랑 누렁이가 춥겠다...요즘은 장호원에 안나가서 사랑이는 가보지도 못했네...사랑이가 말은 못해도 추운데 누워서 나를 엄청 기다렸을텐데...대한추위가 가고나면 이제 큰 추위는 없을려는지...그래도 올겨울에는 많이 안춥고 지나간것 같아...찬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간것 말고는 그렇게 가슴아픈일도 없었는데...길거리에 고라니 사체도 한번도 안보이고...요즘은 고라니도 잘 안보여...너무 많이 죽여서 그런거 같아...올무로...약으로...겨울이면 총으로...마구마구 죽여대니...사람이 제일 잔인하고 죄를 많이 짓고사는것 같아...죄는 지으면 다~값을 치루게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사니까 죄를 짓겠지? 똘이야~우리집 근처에 있는 양이집에 사료가 떨어졌는데 또 담아다가 통에 부어주고 와야겠어...더 추워지기전에...방에 불도 때놨고...사료만 갔다놓고 오면 되는구나...요즘 밤에 고양이들이 싸우는지 소리소리 지르면 우리집 복실이는 천막을 차고 나가서 짖고 난리가 아니란다 그래서 내가 잠을 설쳐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네...똘이야~~~사랑해~~~~우리이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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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야~씻고 들어와서 그런지 춥네...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깥에 나갔다와서 그런지...방은 뜨끈뜨끈한데...똘이야~어제 오리백숙 해내고 죽쑤어서 여러사람들이 먹었는데 야단들 났어...너무 맛있다고...그런데 나도 먹은 죽 중에서 어제죽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더라...서울서 온 친구는 집에가서 까지 전화해서 고맙다고 연신 그러고...세상 ㅇ니심이 내가 잘하면 남들이 고마워 하는구나~싶구나...아침 운동 가다가 고양이들 밥주러 들어갔는데 윗집아저씨가 양푼이하나를 가르키면서 블루한테 사료좀 퍼다가 들에 놔주면 배곺은 일은 없지 않겠냐고 퍼담으란다...깜짝 놀랐어...자기께아니어도 아까워서도 안주려고 했을 사람인데 어쩌면 그렇게 변했을끼?허긴 집에도 사료를 몇포씩 사놓고 들에 고양이들 집까지 지어놓고 갔다줘도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내니 반전을 해도 너무 했어...내일 가보면 오늘 갔다놓은 사료를 먹은는지 안먹었는지 알수있지...먹었으면 이제 블루도 사료를 계속 갔다줘야지...들에서 쥐도 잡아먹고 봄부터는 뱀도 잡아먹고 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배곺을때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비상용으로 사료를 갔다줘야겠어...내 목소리를 기억하고 알아보는게 얼마나 기특했던지...우맂비 애들은 오늘도 곰국물을 한그릇씩 데워서 줬더니 설겆이를 하고 그릇을 비웠어...하여튼 잘들먹어...똘이야~우리동네에서 뒷길로 넘어가면 할아버지가 그전에 어린멍뭉이 한마리 데려다 키운거 기억나지? 산에 나있는 찻길에 피부병이 잔뜩 걸린 어린아기멍뭉이...그 애기 데려다 키우던 할아버지가 치매가 와서 집을 팔고 자녀들이 아파트로 옮겨드렸는데 그집에 두마리가 있었거든...그 애기도 다~자라서 두눈가에 흰점박이가 있는 진돗개로 성장했고 또 큰~흰둥이 한마리가 있었는데 오늘 그 옆집 아저씨가 그러는데 죽었다네...북~실~북실~한게 이뻤는데...걔도 심장사상충이였을까?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키운다고 그냥 두고 가라고 해서 이사온 사람이 거뒀다는데...그런데 애들을 얼마나 휘둘러서 꼼짝을 못하게 하는지...애들이 집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더구만...그런데 같이 지내다가 한마리가 죽어나갔으니 남은 아이가 얼마나 두려울까? 할아버지도 안보이고...할아버지는 잘해줬거든...삶이 뭔지 죽음이 뭔지~알수는 없지만 ...그냥 찬이도 그렇고 흰둥이도 그렇고 가슴한켠이 짠~~하다...똘이야~니가 나에게 와서 알려주면 얼마나 좋겠어 그쪽일들을 ...소리언니랑 꼬미엄마랑 잘들 지내고있지? ...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윗집아저씨랑 하루종일 번갈아 가면서 가마솥에 불때서 오리를 5마리나 삶았어...약초도 많이 넣고...아침운동 다녀와서 바로 불 때기 시작하고 깡돌이네다 전화해서 오리 다섯마리 사오라고 했더니 불을 때도 때도 오리는 오지않고 물은 다 쫄고...세바케쓰를 붓고는 나무실러 나갔다 왔더니 그때서야 오리가 온것 같은데 전화를 했더니 장날이라서 나가서 자기네 할일 다 하고 온거였어...난 친구 오리해다가 먹이려고 애간장이 타는데...사람은 지나봐야 알수있어...조금씩 알아가니까 싫증 나는 사람이네...친구하기로 했으니 그냥 마음에 담아두고 혼자만 알고 그렇게 대하면 되겠지? 오늘 우리집 애들은 하루종일 고기로 배채운것 같아...오리도 반마리나 주고...돼지고기도 숫불에구워주고...양이도 같이 먹였지...똘이야~길고양이들 밥주는곳에 블루라고 알지? 내가 오래전에 자주 이야기 했는데...그런데 그 이쁜 블루가 집을 나왔더라 애기들에게 집을 물려주고 거리로 나와서 길양이 생활을 하고있는거야...거의 반년넘게 안보여서 너구리에게 찢겨죽은줄 알고 가슴 아파했는데 몇일전에 우리앞에 나타난거야...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그런데 오늘도 봤어...나를 알아보고 전봇대 풀사이에 앉아서 끝까지 바라보고 있더구나...왜 집을 나왔는지...길양이 생활이지만 그래도 집이라고 번듯하게 있는데 사료도 항상 먹을수있고...그래도 살은 안빠지고 통통하긴 하던데...밥은 집에가서 먹는지...8마리정도 됐는데 오늘은 세마리밖에 안보이더구나...우리동네 밥주는곳엔 오늘도 밥그릇이 비어있더라 밥도 많이도 주는데...내일은 사료포대 뜯어서 또 통에 갔다부어놔야겠더라...한~통 갔다놓으면 몇일못주네...추우면 추워서 줘야하고 더우면 다워서 줘야하고 봄이면 봄이라서 가을이면 가을이라서~...일년내내 줘야지...똘이야~오늘저녁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 오랫만에...밥맛없어서 항상 반공기도 버거웠는데...오리죽 먹었거든...약초 건져내고 밤...인삼...녹두...당근...양파...감자...등을 썰어넣고 찹쌀로 죽을 끓였는데 맛있게 먹었네...마늘도 넣었네...ㅋ...애들 고기 먹이느라 난 고기 안먹었어...내가 먹으면 애들 줄게 없어지잖아...예전에 너한테도 그렇게 했는데...똘이야~~~~보고싶다...사랑해~우리이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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