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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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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659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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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몇일동안 산딸기 따러 다니고 참깨 이식하느라 힘들었는지 또 손목까지 아프네...산딸기는 첫날 많이 따왔다했지?  그다음날도 따러 갔어 그담날은 안가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하기에 비가 오고나면 매달려있던 산딸기는 전부 떨어질거고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몸도 안좋은데 또 갔어...근데 별로 없더라...3k따왔어...집에 있는 보리수 나무에서 보리수 열매 좀 따서 보태서 6만원받고 팔았어... 산딸기만 해도 6만원이 넘는데 보리수 까지 같이 6만원이면 싸게 사간거지...가져간 사람은...산딸기가 야생산딸기 같지않고 시장에서 파는것정도로 굵고 좋았거든...야생에서는 그런산딸기 없다고 생각해...또 몇일 있다가 따러 가려고...먼저 따온 산딸기는 건조기에 말리고 있는중이다...분말 만들어서 윗집아저씨 아침마다 유산균만들어먹는데 타주려고...일년먹을거 만들어놓거든...어마어마해...양이...그제는 브로컬리 분말 만들어뒀다...햇걸로...물론 내가 직접 농사지은거지...똘이야~아랫집(원룸)에도 해야될 일이 많고...마당다 헐고 담도 헐고 마당전부를 주차장으로 선긋고 ...그래야 준공검사를 마칠수가 있다고 하네...얼른 준공검사가 떨어져야 나도 마음이 좀 한가해 질텐데...오늘은 비가 부슬~부슬~내려서 운동도 못가고...비가 좀 내리지만 고추밭에 추비주러 갔더랬어...그냥 주고 싶어서 ...비가 내리니까 추비를 주면 땅속으로 스며들기가 수월할거 같아서...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늘 참깨 잡초 뽑는거 마무리 하고...싹이 ㅇ나난곳이 많아서 두서너개씩 난곳에서 하나씩 뽑아서 이식하려고 우유팩을 얻어왔단다...그냥 이식하면 햇볕에 다 말라죽을수가 있거든...우유팩으로 뒤집어 씌워놓으면 햇볕을 덜 받아서 상존할 확률이 높아서 그렇게 하려고 우유팩 얻어온거지...어느해인가 그렇게 했더니 100%다 살았어...그래서 그떄같이 하려고 우유팩 가지고 가서 이식하는데 비가 온다...똘이야~난 얼마나 운이 좋은사람인지를 속으로 외치면서 부지런히 뽑아서 심고 뽑아서 심고...올해는 참깨도 많이 심었거든...작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참깨가 다 짓물러서 얼마 못했거든...참기름이 벌써 동나버렸단다...들기름 먹으면 되지만 그래도 참기름 넣어먹을곳이 따로 있어...그래서 올해는 욕심을 내고 많이 심었는데 처음부터 뭔가가 잘못됐어...씨앗을 작년걸로 해야 하는제 제작년걸로 심었어...모르고...그랬더니 싹이 거의 안았더구나...한참 지나고 작년씨앗을 찾아서 심었는데 잘난곳도 있고 안난곳도 있어서 이식으로 살려보려고 그랬는데 비는 오다가 금방 그치고 이식한 참깨 모종은 고개를 푹~숙이고 있더라 걱정이 돼서 가봤지...그리고 준공검사 받을떄 필요한 서류 부탁한거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 고기라도 좀 사주려고 고깃집 갔더니 오늘은 쉬는날이라고 적어놨더라...그래서 그냥 가서 서류만 받아오고 고기는 내일 사다주려고...똘이야 내가 해마다 산딸기 따오는곳이 있거든...자연산...그런데 지난번에 따러 갔더니 안익었어...그래서 오늘가봤더니 빨갛게 익었더라...뱀이 혹시라도 있을까봐서 장하신고 쇠꼬챙이 들고 그러고 가는데 그냥 오토바이 로 보기만 한다고 갔더니 딸 시기가 지난거 같아...내일 운동갔다와서 산딸기부터 따러가야겠어...그곳에서 따오는 산딸기는 자연산 치고는 너무 긁고 많아...그런데 올해는 산딸기나무가 반은 죽었나봐...그래서 내년봄에는 두어그루 캐다가 아랫집이나 들에다가 우리집 근처에 캐다심어놔야겠어...산딸기도 굵고 좋지만 나이가 들면 움직여지기가 힘들수도 있으니까...올해는 확실히 그걸 느낀다...나도 이제 70을 바라보고 달리잖아...오늘은 삐삐엄마를 불러서 냉면도 해서 같이 먹고 인견으로된 속옷도 두개 샀는데 칫수를 잘못사서 조금 적어서 두개다 줬어...좋아하더라...그리고 몇십만원하는 화장품도 하나주고...다리 수술해서 엉거주춤 다니는데 불쌍도 하고 지난날 애들(멍뭉이)에게 얼마나 심하게 했어? 인가응보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내려놓기로 했어...삐삐엄마도 내가 그렇게 할줄 생각도 못했을거야...냉면 먹으면서 죽으라고 내쫒아낸 아이들 복실이 이야기를 했더니 듣기 싫어하고 애기 하지말래...뉘우쳐서 그럴까? 몸이 아프고 그러니 어쩌면 뉘우칠수도 있을텐데 모르지 하도 이상한 여자라서...똘이야~내일은 운동 다녀오자마자 산딸기 따러가야겠어...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덥다 더워...아침운동 갔다와서 바로 참깨밭에 어제 하던잡초 뽑기를 하러갔어...땀이 금방 줄줄줄 흐르는 더운 날씨였어...그래도 11시 넘게 까지 하고 내려왔어...오늘 할일은 그게 아니였는데...설계사무실에 서류가질러 가고 윗집아저씨 백신 예방주사 2차 언제맞는지 알아봐주고...아랫집 주차장 공사도 알아보고 등등...할일이 많았는데 한방에 다 해결되는 바람에 그냥 밭에서 일만 했네...여기와서 8~9년동안 그래도 내가 헛살지는 않았는지 이것저것 부탁하는일마다 사람들이 다 들어줘서 해결이 수월하게 되었단다...이제 돈만 준비하면 되고...공사도 제법 큰공사가 되겠어...담장도 다 뜯어내고 대문도 다 뜯고...공사 끝나고 나면 다시 또 담 쌓고 대문 달고...우리나라 행정이 그렇게 손실이 많이 가는데도 서류상 갖춰서 검사 받아야 하는 행정...탁상공론...오늘은 일을해서 그런지 샤워를 해도 해도 덥구나...제작년까지만 해도 난 땀한방울 안나는 여름을 보냈는데 그리고 7월추 까지는 불을 때고 ...그런데 벌써 불은 안땐지 몇일 되었고 ...얼굴에서 쉴사이없이 땀이 흐르니 왠일이래?~...시골와서 제일 큰변화가 몸에 땀이 나고 겨울에도 손발이 시리지 않다는것 ...여름에도 시리더누손이 겨울에도 안시리니...똘이야~슬픈일도 있어...내가 태어나서 가장 큰 신세를 진분이 있는데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한사람 나를 챙겨주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췌장암이 걸렸데...지난번에 서울갔을때 사무실에 들렀다 왔다했잖아...그때 얼굴도 못뵙고 왔는데 어제저녁에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는데 너무 힘든 목소리였어...췌장암이 예후가 나쁜 암이거든...하루종일 일을 하면서도 가슴이 아프고 ...너무 좋은 분인데...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도 많이 주고...그중에 나도 한사람이고...연세는 90세가 다 되어가는데 그래도 너무 아까운 분이라서...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던 분인데...좀 있다가 전화또 해봐야겠다...돌아가시기 전에 얼굴이라도 한번 뵈야 하는데...세상사는게뭔지~싶구나...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예전에 내가 세금으로 아주 어려웠을때 도움 받은분이 계신데 장로님이거든...85세정도 되셨을텐데...췌장암이라네...얼마전에 사무실에 가서 20만원 드리고 왔던이야기 알지? 난 그분을 절데로 잊으면 안되...내가 정말 어려울때 도움받은분이라서 보다는 언제나 나를 손잡고 계신 하나님 같은분이였어...한번도 내가 먼저 연락해본적이 없는데 그분이 언제나 전화해서 안부 묻고 아들도궁금해주시고...우리가 어려웠을때부터 여지껏 나를 다 알고계신분이거든...마음이 아퍼...연세가 있으셔서 힘들거같은 생각이드는건 왜일까? 좋아지고 있다고 하더니 오늘은 병원에서 나빠지고 있다고 했다네...췌장암은 예후가 안좋은 암인데...연세도 있고 하니 걱정이야...아직은 더 사시고 나랑 더 안부도 묻고 해야하는데...똘이야~오늘은 아침부터 난 들에나가서 일많이 했어...참깨밭에가서 잡초 뽑고...더워서 힘들더라...그리고 고양이밥주는거 새들이 먹는지 사료를 큰~통위에 놔뒀는데 사료가 거의다 없어졌더구나...그래서 고양이가 먹기좋게 잘가는곳에다 그릇을 갔다줬더니 저녁때 보니 그곳에가서 먹고 있더구나...또 있어...3년동안 양이랑 친구같이 지내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데 아무리 불러도 곁을 안주던 넘인데...밥은 그동안 쭉~우리집에 와서 양이랑 같이 먹었는데...그런데 오늘 첨으로 내가 주는 츄르를 받아먹었어...처음엔 츄르를 처음 먹어보니 맛이 이상했는지 안먹으려고 하더니 한입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게 잘 먹더구나...그리고는 더 달라고 야~옹~하더구나...사료그릇에 사료가 떨어지면 우리집 양이는 아무말 없는데 그녀석은 야옹~밥달라옹~항상 중얼거리고 내곁에는 안오고...그런넘인데...오늘 애들 양치시키고 츄르하나씩 먹이고양이도 주는김에 그녀석도 한개 줘봤거든...앞으로는 다른것도 주면 받아먹으려나~장로님이랑 전화통화를 1시간 넘게 했더니 시간이 많이 됐네...소리언니한테 들렀다가 자야겠네...사랑해~~~~~~이뿐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날씨가 너무 덥구나...여름이당...아침일찍부터 운동다녀와서 아랫집에가서 마당에 나무들 뒷곁으로 다 옮기고 ...윗집아저씨는 나를 엄청 스트레스 받게하고...나무좀 옮겨달랬더니 또 불평불만 늘어만 늘어놓고 무조건 안됀다는 그 버릇이 또 나와서 나를 스트레스 받게하잖아...지금 글로 표현이 다 안되서 그렇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몸이 여기저기 아팠단다...운동갈때 서서갈수가 없을정도로... 그러는지 모르겠어...나무 몇그루 옮겨심어주는게 뭐가 힘들다고...난 일년동안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신경 쓰가면서 건물 양성화 시킨다고 이러는데...윗집아저씨는 말 한마디 서류한장 안하고 편안하면서 ...나도 팔잔거 같아...그래도 이제 그의 다 되어간다..준공 검사만 떨어지면 되니까...오늘 애들 건식 한박스 시킨거 왔더라 ...엔젤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엔젤있었으면 반박스 갔다줬을텐데...이젠 나머지 두 아이들도 망을 쳐서 못갔다준다...애들에게 접근 금지시켜놨어...주인이 나쁜넘이지? ...상추하우스 백구랑 누렁이 한테 반박스 갔다주고 ...뒷집에 이쁜이랑 같이있는애들 두마리 더 한봉지씩 뜯어서 주고...백구랑 누렁이도 한봉지씩 뜯어서 주고왔어...꼬맹이도 많이 생각나고...벌서 한달사이 간식이 두박스가 오네...애들 많이 먹인다고 좋은거 아닌데...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니 간식이라도 갔다주고싶은 마음이란다...똘이야~사랑해~~~우리이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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