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945회 댓글446건

본문

fce0591ee49b3ae0b5f96d798bddc0b6_1574126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새벽에 왔지? 이모 허벅지 근육 키운다고 너무무리하게 하다보니 탈이 났나보다 ...10만원이나 주고 도수치료도 받고 왔어...가까이 있으면 매일 다니면서 도수 치료 받고 싶은데 서울까지 매일 가기가 좀 그렇잖아...그래서 어제 저녁때는 너희들 만나러 올 시간에 허벅지 풀어주느라 애쓰다 졸려서 잤어...자는데 장로님한테 전화 왔는데 안받고 그냥 잤어...부담 스러워서...한번 찾아뵈야 하는데...소리야~어제 고양이들 밥주러 갔는데 우리가 농사짓는 땅에 (국가 땅)고양이 겨울집을 마련해 놓고 주는데 그곳에 냉이가 많아 ...그래서 애지중지 아껴서 좀 있다 땅이 녹으면 캘려고 했는데 벌써 누가 전부 캐가버렸더라...우리는 안캐도 되지만... 냉이는 가을 냉이가 좋거든 ...이모가 가을에 캐서 냉동실에 넣어둔게 두번정도 먹을양이 있을건데 봄이 되면 된장국 끓여먹어야지~그래서 봄냉이는 별로지만 그래도 새봄에 나오는나물이라고 조금 캐보려고 했는데 다 캐가버렸던거란다...정말 긁고 큰 냉이들이였는데...조금은 서운했어...소리야~이제 이모부 아침 준비하러 가야할 시간이네...우리집 같이 이렇게 이른 시간에 아침 먹는집 없어...노동일 하러 다니는집도 아닌데~ㅋ~...사랑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엄마 왔다갔어...이모가 택배로 부치라고 했는데 굳이 택시 대절해서 온다고 우겨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이모네 뭐좀 갔다줄건데 택배로 부쳐도 되는데 택배 꾸리기 힘들고 귀찮다고 택시로 실어다 주고 바로 간다고 하더구나...그렇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 사람이잖아...차비 10만원 달라고 하더라...줘야지...택배비는 훨씬 덜 들텐데...대문안에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바로 갈걸 왜 그러는지...이모가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서 이모부 한테 왔다가 간다고 인사라도 하고 가라고 했더니 멀찌감치 서서 인사만 하고 바로 갔어...택시 안기다리게 한다고...소리야~저녁에 이모부랑 새우소금구이 해먹었는데 새우노 굵고 맛있더라...이모네 간수뺀소금 많아서 자주 해먹어야겠어...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저녁대신 새우로 배 채우고 왔네...식초간장에 겨자 섞어서 찍어먹었더니 한맛 더 나더구나...소리야~요즘은 이모 낮운동 갈때 애들 안데리고 이모 혼자 간다...인삼심으려고 땅 갈아둔곳이 있는데 시멘트 바닥 밟고 다니는것 보다 땅을 밟고 운동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 애들 두고 이모 혼자 그 밭을 열바퀴돌고 오는데 오늘은 다른곳으로 가서 1시간30분 돌고왔어...불을 이모부 한테 안맡기고 이모가 때니까 그것도 일이라고 시간이 빠듯해...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가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집에갔다가 하룻밤 자고 오늘 내려왔어...대접도 잘 받고...니네엄마가 왜그러는지 달라졌어...이모가 달라지니까 니네엄마가 앗!!!뜨거 ~했는지 그렇게 변할수가...아침에 일어나서 양재천으로 이모부랑 오빠랑 같이 운동을 갔어...이모는 예전에 똘이 있을때 똘이랑 꼬미언니랑 카라 데리고 매일 운동하러 다녔어...똘이가 내가 당뇨가 걸리면서 바로 왔거든...그래서 똘이는 이모랑 당뇨운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어...어쩌면 지금도 똘이가 이모곁에 있었다면 이모는 여전히 서울에서 살고있었을수도 있었을거야...아니다 똘이랑 이모가 60넘으면 그만 돈도 벌고 같이 시골와서 살자고 약속을 했는데...그 약속을 똘이가 깨뜨리고 이모곁을 떠났잖아...그래서 이모는 시골오기로 한 약속을 좀더 일찍 이모부를 택해서 오게됐거겠지...그래도 이모ㅏ속에는 언제나 똘이가 자리잡고 있어...이쁜 모습으로...그런데 소리야~이모가 똘이를 생각하면 모습은 자꾸~희미해지고 추억들만 또렷이 남아있네...소리야~이모한테 똘이는 세상에서 단 한마리의 너무 귀한 이모의 행복이고 ...기쁨이고...모든걸 다 가진 즐거움이였단다...나쁜넘이지~? 이런 이모를 떠났으니까...소리야~엄마가 너 이야기를 짠~하게 하더라...또또언니도 ...지금은 카라혼자서 구염을 다 받고 니가 있던 그자리에 있단다...카라도 고생 많이 했어...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이모가 카라를 안아본게 7년도 더 걸렸어...이젠 너무 착해서 더 안스럽단다...마음을 열기시작하면서 나이가 많은 탓 들이 왔거든...눈도...귀도...그래도 지금은 어느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너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고 싶구나...카라가 니가 받을 사랑 엄마한테 다 받고 그곳에서 살고있게 해줘서...너 떠나기 전에 얼마동안 카라랑 같이 지냈잖아...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는 요즘들어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한겨울에도 춥지않게 지낸다고 좋아했는데 요즘 손도 시리고 속까지 추운거 같아...이모부가 윗채 올라가면 보일러도 안때고 그곳에서 더 추우니까 자꾸 추운거 같아...보일러 좀 때고 살면 좋겠어...돈 둬다 뭐하려고 그러는지모르겠어...이 추운겨울에 추워서 오돌~오돌~떨어가면서 보일러도 안때고 사는집 별로 없을걸 어려워서 못 때면 할수없지만...그래도 이모는 황토방에서 불때고 있으니 좀 낫긴하지만 그래도 끼니때만 되면 올라가는데 추워서 들어가면서 실내화부터 챙기고 더운물 틀어서 손부터 데우고...그러는데도 집전체가 추우니 당연히 춥지...이모부는 마당에서 나무 자르고 땀이나는데 왜 춥다고 하냐고 핀잔이다...그러면서 이모부도 방에들어가면 두꺼운 패딩잠바를 입고 어둔하게 앉아있는 모습이라니~...소리야~니네엄마 한테 전화가 왔는데 또 쓰잘데기 없는 소리로 안끊네...아무말 안하고 한참을 듣고 있었더니 엄마도 이상했는지 알았제~하고는 끊네...ㅋㅋㅋ...눈치는 있어서...토욜날 이모부서울 같이 가려고 했는데 니네엄마 절에 세군데 다녀온다고 일요일날 오래...그래서 안가도 된다고 했더니 그래도 일요일날 오라고 하니까 봐서 가던지 ~말던지...무플아파서 좀전에도 병원갔다왔다면서 절은 왜 세군데를 가야하는지 이모는 이해가 안간다...물론 남의 일을 남이 이해한다는것이 더 우서운것 같지만~...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소리~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마음이 좀 그러네...이모부 일하는곳에 소장이 올해 발령나서 간다고 했는데 또 일년더 있을거래...그래서 좋아라 했는데 오늘 이모부가 사무실에 갔더니 일주일전에 갑자기 발령이 나서 본사로 갔데...그 소장은 일을 잘해서 아무데서나 오라고 야단인 사람이거든...이모가 왜 마음이 좀 그러냐면 이모부 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는데 가고나니 좀 그러네...이모부가 좀 안심이 안돼서...아무도 모르지만 이모부 치매끼가 있어서 이모가 항상 마음을 못놓잖아...아무도 모르니 다행이지만...심하지는 않고...갈수록 어린애같은 행동을 하는데 이모만 알지...병원진단을 보고알고있으면서 보니 아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몰라...그래도 마음은 좀 그래...소리야 니네엄마가 또 무슨일인지 이모부 한테 전화해서 올라오라고 했다네...맛있는거 사준다고 했는지 집에서 해먹자고 했는지 모르지만 ...둘이서는 잘 통하니까...이모부 혼자서 서울 갈줄 몰라서 이모랑 같이 가야해...좀 안추우면 갔다오려고...애들 때문에 추우면 애들이 좀 그렇잖아...혹시 자고올지도 모르는데...이모는 가서 좀 있다가 부랴부랴~힘들게 내려오는것도 싫더라...솔직하게 말해서 이모는 안갔으면 좋겠어...이모 성격도 문제가 많은줄 아는데 이상하게 이모는 어디 나가는게 정말 싫어...니네어마랑은 정 반대란다...니네엄마는 역마살이 끼었다곻 ㅏ면서 하루만 안나가면 몸이 아플지경이라더라...그런데 이모는 나가는게 몸이 아플지경이란다...그래도 이모부 일하기 전에 한번 갔다와야지...일해가지고 이모한테 1도 안주는데...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