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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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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653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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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기다렸어? 이모 법원다녀오고 또 힘들어서 좀 쉬느라 너희들에게 못 왔어...소리야~니네엄마가 이모 신발 사서 부쳤데...비싼걸로...원래 이모가 절약하고 사니까 비싼거라 느끼는거지만...그래도 감사하구나...모래는 서울간다...3일동안 니네집에서 있다가 올거야...엄마랑 여행갔다오려고...법원갈때 시청에서 3시간 넘게 걸었는데 걸으면서 고들빼기를 30개 넘게 캐왔단다...밭에 심어서 씨앗이 날리면 많이 퍼지거든...찻길이 근처에 있어서 1~2년정도 씨앗으로 퍼트리고 또 중금속이 없어지게 놔뒀다 많이 퍼지면 그떄 캐먹으면 되거든...요즘은 시골도 차들이 안다니는곳아 없어서 아주 과수원 밑이나 논둑에서만 안캐도 그래도 양호한걸로 캔다고 봐야지...엄마랑 여행다녀오면 이제 쑥을 캐서 부치게 해먹으려고...아직 여기는 쑥이 캐기는 너무 어리더구나...아직 들에 냉이도 꽃대 안올라온거 많던데...그리고 지칭게도 캐야하고 갈퀴나물도 올해는 한번 뜯어다가 해먹어보려고...씀바귀도 많이 나왔더라...니네엄마는 씀바귀 좋아하는데...봐서 내일이나 모래 아침에 좀 캐다가 갔다줄까~생각중이네...씀바귀도 ...갈퀴나물도 나는곳에서만 나니까 모르고 나갔다가는 캘수도 없어...이모는 하도 다녀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아니까 바로 나가서 캐오기만 하면 된단다...ㅋ~...소리야~오늘은 이모 일찍 자려고...어제 골프장 사모 한테서 얼궁 보고싶은데 고로나 때문에 못봐서 전화했다고 전화해서는 3시간이 넘도록 통화를 했더니 잠을 못자서 피곤해...이모는 지금도 벼개에 머리만 닿으면 바로 잠 들어버려...사람들이 축복이라고 하더라...특히 이모부가 잠이 잘 안들어서 불면증이라고 맨날 투덜 거리는데 이모한테 큰~축복인줄 알라고 항상그래...이모도 잠 하나는 축복받은거 같아...소리도 여러가지로 축복 많이 받으렴~~~...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제는 들판이 파릇파릇하게 되어간다...마늘 비닐들도 벗겨내고 양파도 비닐을 벗겨내고...봄 나물들도 여기저기 파릇파릇하게 올라와서 저마다 뽐낸다고 들판을 파랗게 물들이고 있네...이제 냉이들도 꽃대가 올라오고 꽃다지도 꽃이 피고있더구나... 씀바귀도 제법 많이 올라왔더구나...이모는 씀바귀나물도 해먹어보고...지칭게나물도 해먹고...광대나물도 해먹어보려고...살면서 한번도 안먹어보던 나물들인데 약성도 좋고 맛도있다고 하니 먹어보고 싶구나...그리고 가시상추도 겨울내내 붉게 단풍이 들어있더니 이젠 색이 변해서 파릇파릇하게 보이더라...가시상추는 맛있어...여름에 입맛없을때 가시상추 뜯어다가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쌈장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씨앗이 떨어져서 새로이 파랗게 올라오는상추도 많고 겨울을 이기고 파랗게 변해가는 가시상추도 많이 올라오더구나...소리야~이모랑 이모부가 운동 다니면서 여기저기 무엇이 있는지 다 알고있거든...사람들도 이모한테 쑥이 어디가 많은지...질경이 나물은 어디가서 캐야 농약에 오염되지않은걸 캘수있느냐...등등 물어보러 이모네 오는사람들도 있거든...사람들이 이모보고 시골사람들보다 더 아는게 많다는데 이모도 그게 이상하기는해...약초도 엄청 많이 알고...나물종류도 아는게 많은거 같아...소리야~이번에 내렸던 비는 정말 시골에서는 약비가 내린거였어...가뭄이 오랫동안 계속 되어 땅에서는 먼지가 폴~폴~났거든...겨울에 눈도 안오고...올해는 눈도 정말 별로~아니 거의 안왔어...소리야~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비가 와서 바깥에도 못나가고 아침 운동 다녀와서 하루종일 방콕이란다...오늘 장날인데 오쿠에 구운계란 만들어둔것도 다 먹고 해서 깡돌이네 시장 나가면 계란 부탁하려고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비오는데 오토바이 타고 나가기는 좀 그래서 그냥 마트가서 사려고 오늘은 포기 했는데 오후에 깡돌이네서 전화가 왔어...그래서 계란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두판 사왔다고 한판 준다고 올라오라네...가서 곡물 식빵도 한봉 얻고 이모가 저녁은 안먹잖아...점심먹으면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먹거든...그래서 그냥 뜨거운 물 한잔 마시고 내려왔어...이모도 요즘 빵은 잘도 먹는다...곡물빵사서 식초에 찍어서 먹으니까 당이 안올라서 이모도 놀랐어...오늘은 그림의 빵이라는빵을 사놨어...당이 거의 안오른데...좀 비싸기는 하지만 당이 안오른다면 빵을 좋아하는이모는 비싸도 당이 안오른다면 사먹고 스트레스 안받아야지...당뇨환자들은 거의가 다 밀가루 음식은 좋아하나보다...이모는 원래도 빵은 좋아했어...소리야~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 니네엄마 이모네 왔다갔단다...닭이야기 했더니 이모부랑 통화하고 바로내려와서는 닭 잘 먹고 갔어...폐계닭이 푹~삶아져서 삼계탕보다더 연하더라...약초넣고 인삼널고 밤대추도 넣고 다렸으니 영양 덩어리지...그래서 니네엄마가 그렇게 비가 오는데도 내려왔다갔나보다...어제는 택시도 불러도 안오고해서 (택시가 쉬는날이래).이모가 오토바이로 태워다 줬단다 터미널 까지...올라가서 잘먹고 왔다고 연락했더구나...그렇게 아무탈 없이 왔다가면 누가 뭐라겠어...이것저것 참견하고 잔소리 해대니까 싫어하는거지...잔소리도 필요하지 않은거 하니까...성격탓이야...소리야~어제 우리집 애들은 고기 엄청 먹었어...닭이 자그만치 6마리였잖아...아침에 소시지 짠기 우려서 다섯장씩 주고 닭고기 먹고 복길이는 잇빨때문에 인사돌 먹고 또 양치안해도 입냄새 없어지는 영양제 먹고...그래도 우리집 애들은 연신 먹을것만 찾는다...도데체 얼마나 먹어야 먹을거 안찾을지...복길이랑 복실이는 뼈에 좋은 영양제도 먹고...양이도 붙잡아서 양치해보려고 했더니 도저히 못하겠기에 먹이는 양치제 먹인다...생선 통조림(고양이 전용)에 사료 섞을때 같이 넣어주면 다 먹더라 ...그런데 그거 먹이고는 희안하게 입냄새가 안나...좋긴 좋더라...복길이도 입냄새 무지 났거든 양치해도 그런데 요즘은 안나네...계속 먹여야 할까봐...그제 사랑이네 할아버지 딸기 두팩 사다주고 이모도 올해 아직 딸기 안먹어봐서 한팩 사왔는데 어제 니네 엄마 씻어줬더니 달고 맛있다고 어디서 샀냐고 묻더라...이모는 남에게는 좋은거 사주지만 이모꺼는 그냥 싼걸로 사는데 딸기가 맛있었어...사랑이 할아버지도 건강해야 사랑이가 그곳에서 잘 지낼텐데...할아버지 잘못되면 사랑이 갈곳이 없잖아...원래도 개장수한테 가는걸 할아버지가 키우는거라는데...그래서 독고노인이지만 외롭겠지만 애들은 나이들면 안키워야해...항상 할아버지도 들여다 봐야하고 사랑이 때문에 내 짐이 무거워...할아버지가 건강이 좋으면 덜 한데 건강이 좋지않아서...항상 사랑이 걱정이거든...그래서 집이 무겁게 느껴진단다...소리야~오늘도 행복하렴~~~~~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 처음으로 우슬에다가 닭발도 넣고 폐계닭도 넣어서 고아서 먹으려고 지금 이모부가 끓이고 있단다...내일 새벽부터는 비가 온다는데 이모부가 오늘 우슬을 많이 캐가지고 와서 닭발 사다가 묵만들어서 먹으라고 하더라...이모부가 왠일인지...기적까지는 아니지만 기적에 가깝지? ...가을에 조청 만들때 우슬캐다가 우슬조청도 만들자고 그렇게 이모가 사정을 했는데도 안캐다 주더니...그리고 TV에서 우슬에 닭발 넣고 고아서 먹는다고 들었나봐...바로 닭발 사오라고 하더구나...그런데 이모가 닭백숙 안먹는데 폐계는 맛있더라 그래서 폐계도 사왔어...닭발하고 같이 고아먹으려고...그리고 백숙도 해먹으려고...애들도 먹이고 하려고 6마리나 사왔어...닭발도 넉넉하게 사오고...지금 이모부 불 떄고 있어...니네엄마는 온다는데 이모가 오지말라고했어...이모가 니네엄마랑 여행가기로 했잖아...그때 좀 갔다주면 되니까...스트레스 받고 굳이 오는게 싫어서 오지말라고 했단다...니네 엄마가 이모부 한테 구두를 한컬레 줬는데 이모부 한테 좀 큰거 같아서 당근에 올려서 팔았어...77만원조금 더 하는데 12만원에 팔았어...사가는 사람은 횡재한거지...그걸로 니네엄마 10만원주고 2만원은 이모부 주려고...이모부는 이모 쓰라고 하는데 그래도 주면 얼른 받는단다...원래 이모부가 그런사람이거든...ㅋ~...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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