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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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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936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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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원래 봄이되면 바람이 많이 불긴 하는데 완연한 봄도 아닌것이 봄인척 하고 바람이 양껏 불어대네...ㅋ~...소리야~니네 엄마랑 강화도로 22일날 여행 가기로 했어...가서 밴뎅이 회도 먹고...옛추억에 밴댕이 회를 꼭 먹고 와야지...예전에는 강화도 가면 밴댕이 회 갈때마다 먹었는데 5월이 제철인데 요즘 가면 냉동거 해주겠지...아무탈 없이 잘 갔다오면 가끔 한번씩 맛난것도 먹고 둘이 여행한번씩 가볼만은 할텐데...될수있음 부딪히지 말아야지...오늘 이모 어제사온 꽃들 조금 심어서 양지 쪽에 뒀더니 이뿌네...이제 다 들여놔야해...저녁이면 추워지니까...이방 들어오는 앞에 튜립 구근 사서 심엉놨는데 삐죽~거리면서 올라오네 겹으로된 튜립이라서 이쁠텐데...색도 이뿐걸로만 골랐는데 올라와봐야 알걸...봄이면 꽃 사고 싶어서 또 한번 따라가던지 아니면 양재동 꽃시장 가야지...콩이맘 따라가니까 좋던데...차도넓고 꽃을 좋아해서 같이 다니기도 좋고...월요일은 또 영하 7도까지 떨어진다는데 월요일 오후에는 마늘 비닐 벗긴데 이모부가...그러고는 굼벵이 약 뿌려야.한다네...바로 굼벵이들이 마늘도 양파도 다 뿌리를 썪게 한다는구나...이모부가 알아서 하겠지...이모는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만 사랑할겨~~~~~..............*!^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 이모 꽃시장 가서 구경 하고왔어...이모는 양재꽃시장만 알고 살아왔는데 용인에 남사화홰단지에 갔단다...구비구비 돌아서 있는 그곳을 사람들이 어찌그리 알고들 오는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더구나...양재꽃시장 지장 많겠어...봄이되면 양재 꽃시장 가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어졌어...콩이맘이 있는데 코코라는 애랑 둘이 안락사직전에 입양해서 키우는데 한넘은 성질이 더러워더랬어...엄마 손가락을 물어 뼈까지 잘려나가게 해놨어...혼자 어쩌지 못해 119를 불렀는데 이불을 뒤집어 씌워서 눌러서 죽였데...시골이라서 가능한 일인거 같아...그래서 맘도 위로할겸 화초를 좋아해서 같이 간거였는데 이모도 눈호강하고 휠링도 되고 맛있는 식사도 대접받고 그러고 왔단다...힘들긴 했지만 (이모가 한손을 못쓰는 콩이맘을 위해서 카트를 계속 밀고 다녔거든)그래도 괜찮은 하루였던거 같아...소리야 저녁에 니네엄마 한테서 전화왔는데 3월 20일 조금 넘으면서 바로 여행가자고 하는데 이모가 하루 여행 다녀오면 삼일은 집을 비워야 할거 같아...이모가 집으 비우면 밥을 굶는 애들이 너무 많은데...그래서 안간다고 했더니 그렇게 애들한테 매여서 어떻게 여행 한번 제대로 다니냐고 또 성질 부린다...그래서 난 여행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니까 안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됀데...니네엄마 알잖아...하고싶은건 다 하고사는거...그래서 이모부 한테 3일동안 집 비운다고 이야기 해본다고 했는데 사실 이모가 안가고 싶어...애들 배곺을거 생각하면 무슨 여행이 즐겁겠어? 하루 여행인데...니네엄마는 이모랑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으니 그래보고싶은건지~나이탓인지...예전에 30년도 더 전에 이모 어렵게 살때는 외삼촌이랑 가족끼리 여행 다니면서 이모는 한번도 같이가자는 소리도 안해본 사람들이란다...그래서 이모가 돈이 형제 우애도 돈독해 한다는걸 알았지...니네엄마도 지금도 이모가 돈없이 어렵게 산다면 근처도 안올사람인거 알아...그만해야지 아침부터~ㅋㅋㅋ...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서울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오고 그제 당뇨약 처방전 받아왔는데 일보다가 약을 짓지못하고 그냥 들어와서 어제 약 지으러 가려고 처방전을 아무리 찾아도 없에...당뇨약은 안먹으니까 없어도 되고 서울것도 만약에 아플때 쓰려고 예비로 처방전 달라고 했던 거였거든 그래서 없어도 되지만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한심 하더라...ㅋ~...소리야~니네 엄마가 여행가잔다고 하더구나...백신 패스가 끝나고 나니 같이 갈수있다고...이모는 백신 1도 안맞았거든...안맞길 너무 잘한거있지?...여행이나 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둘이 사먹고 그렇게 살기만 할수있다면 좋지...그런데 니네엄마랑 같이 다니다 보면 언제 시한폭탄같은일이 일어날지...심장 두근거려...한번만 같이 가보고...4월에 가자고 했으니...지금은 너무 많이 변해서 안그럴지도 모르고...소리야 ~오늘 이모 화원에 간다 ...봄이 오고있으니 꽃구경도 하고 맘에 드는꽃이 있으먄 사오려고...누가 같이 가자고 해서...미리사다놓았다가 따뜻해지면 꼬미언니 누운곳에 꾸며주려고...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유골함 묻어놓은곳에 큰~소나무 두구루가 있었는데 베어뇄더라네...니네엄마가 그 소리 하면서 명당자리였는데 왜 소나무를 베어냈는지~하면서 안스러워 하더라...물론 명당자리도 있겠지만 이모는 그런거 안믿는다...오늘기온이 영하 8도 까지 떨어진다더니 5도 정도 떨어지네...이젠 봄이 오긴 했나봐...어제보니 마늘 비닐들을 많이 벗겨냈더라...농부들이 움직이면 봄인거 같아 ...시골에서는 농부들의 움직임이 봄으 알려주는 전령사 같은거...소리 사랑해~~~~~~~이뿌고 고운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상추하우스에 백구 알지? 그 넘이 이모를 물었어...멍이들정도로...피도 나고...ㅋㅋㅋ...그래도 이뻐...불쌍하잖아...엄마자리에 들어와서 살게 하고 그날로 엄마는 개소주 눌러서 먹고...그래서 그런지 그넘이 으르릉~거리는걸 자주해...그래서 이모가 항상 조심을 하는데 오늘도 조심하느라고 했는데 멀리있는손을 물었어...가까이 있는손으로 사랑이 갔다줄 소시지봉지를 내밀었는데도...그래서 주사맞았어...6만원 조금 안들었어...그돈으로 지들 간식 사먹었으면 한참 먹을텐데...담주에는 사료도 사다줘야겠더라...이젠 주인이 못만나서 그런지 아무말 안해...니네 엄마도 그러고 이모부도 그러고 이모때문에 백구가 살았다고 그래...뼈만 남아가지고 금방 쓸어지게 생겼더랬거든...시작은 니네 엄마가 하고 (딱 한번 사료사주고) 그것도 돈은 이모가 내고...그뒤부터 이모가 계속 사료 사다주고 있어 간식비는 더 들어가도 간식도 꼭 사다주고...올겨울에는 그래도 찬이가 떠나서 간식비가 조금 덜 들어갔어...사랑이는 오랫만에 이모를 보더니 어쩔줄 모르고...소리야~사랑이 할아버지 이모가 딸기 한박스 사다주면서 보니 어디가 많이 아프다고 그러네...오래 건강하셔야 사랑이가 덜 불쌍한데...그래도 그곳에서는 이모가 돌보기도 좋고 할아버지한테 고기도 사다주고 과일도 사다주고 하면서 사랑이 부탁도 할수있고...그런데 할아버지가 자꾸 아프다고 그러니 걱정이다...우리집에 데려올수는 없거든...비용은 이모가 다 부담해도 있을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좋은데 할아버지가 사랑이 보다 먼저 잘못되면 큰일이다...사랑이도 나이는 많은데...소리야~이모가 걱정을 끼고 산다 ...이뿌고 고운 우리소리도 사랑하고~~~~.........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 엄마가 눈에 중풍이 와서 혈관이 막혔다네...병명도 처음 들어보는거다...몇일 기다려보자고 했다는데...이모 서울갔을때 누구가 석류로 만든 콜라겐을 아들이 사줘서 먹는데 부러웠나보더라...그래서 이모가 사서 보내주었어...이모부랑 서울가서 대접 잘 받고 왔잖아...그리고 비타민 D주사도 맞고싶은가보더라...그래서 주사는 니네엄마가 가서 맞으면 되고 이모는 약으로 사줬어...내일 모레 가면 어리둥절 할란지...아니면 동생이 사보냈구나~하고 당연히 생각할건지...후자 일거 같아...니네엄마가 원래 그렇잖아...니네엄마가 이모한테 속 후벼파는 소리들만 안하면 얼마나 잘해줄텐데...이번에는 변했더라...말도 조심하고...소리야~이모 어제 운동가서 영지버섯 따온거 어제 끓였는데 맛있는 차로 마시게 되네...감초 몇개 넣고 대추 한줌 넣고 끓였더니....황기도 좀 넣고 끓여봐야갰어 다음엔...더 맛있을거 같지? 소리야~이모가 당근 에 교자상을 내놨는데 누가 산다고 하네...얼른 팔아야지~ㅎ~...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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