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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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785회 댓글44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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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소리야~우리 소리 이렇게 이모가 보게 되었구나...소리야~이모가 어디 좀 다녀오느라 소리가 이렇게 분향소가 차려진줄도 몰랐구나...소리야 엄마는 아직도 마음이 많이 편치가 안다고 하더라...너한테 그렇게 잘해줬는데 금방 아무렇지도 않게 지낼수는 없겠지...카라동생이 니가 있던 그 자리를 잠시 메워주고 있어...너랑 같이 지내다가 너 떠나고 카라도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지? 소리야~이모를 참~좋아했는데 그렇지? 이모가 12월 2일날 서울가는데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었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주기는 너가 너무 힘들었구나...너 보러 병원가기전에 들러서 얼굴이라도 보고싶었는데...소리야 이모가 너 떠날떄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그래도 우리소리는 이모마음 다 알지? 소리야~이모가 처음에 소리이름 지어놓고 날마다 복들어오는소리~라고 널 불렀잖아...넌 복이 많은 아이였어...너랑 만난게 벌써 15년이나 흘렀구나...같이 지낸게 1년정도 밖에 안되서 같이 쌓은 추억은 얼마 없지만 우리둘이 마음은 항상 같이했을거라 이모는 믿거든...소리야~이제 이모가 똘이동생한테 올떄마다 들럴게~동생이랑 꼬미언니랑 잘 지내~우리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