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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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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399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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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아직은 꿈속이겠네...이모가~살~짝 왔다갈게 ...이모 어제 배밭에 일하는것 끝났어...인건비로 배를 받았거든 그것으로 배즙 짜서 팔거야 이미 배즙은 짜와서 제법 팔았어...배즙짠 삯 주고 남는것은 불쌍한 애들 사료랑 간식들 사서 나누어 주러 다녀야지...우리 소리도 엄마랑 같이 잘 지내고 있었으면 이모가 배즙 팔아서 간식도 사주고 했을텐데...아참~~소리야 또또언니도 만났겠지? 얼마나 반가웠을까...소리야 또또언니랑도 이모가 각별했어...구정이 되면 또또언니 이모한테 세배오고 이모한테 세배한 또또언니는 등에있는 주머니로 세뱃돈 받아가고...소리야 넌 이모한테 15년동안 세뱃돈 몇번이나 받았니? 몇번 안되지? 그래도 세뱃돈 안준것 어찌 그리된것이고 이모가 소리 많이 사랑했어...너희들은 이렇게 다~우리곁을 떠났지만 앞으로도 불쌍한 애들 조금씩이라도 돌보면서 살거야~...소리도 이모 마음 다 알지? 이모가 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소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 낮설지? 이모가 앞으로는 이렇게 이른시간에 올때는 살~짝 왔다갈게 ...이모는 시간 게념이 없어...아무때나 일어나고 아무떄나 자고...그래서 이렇게 일찍 오는날도 있단다...똘이동생은 이모랑 같이 운동도 일찍 다니고 모든일을 이모가 일찍 일어나서 하는데로 같이 생활을 해서 일찍 들어와도 잘 적응이 디어있단다( 이모생각인가)...소리야~요즘은 가끔 소리가 서울 엄마랑 같이 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한단다...그만치 이모가 소리를 맘에서 놓지 못해서 그렇겠지? 소리야 오늘도 이모는 돈벌러 간다~ㅎ~...배 선별하는일이 조금 더 남았는데 안가도 되는데 이모가 마지막 까지 다 해준다고 했어...주인은 좋아하고...소리야~이모가 우리소리 이쁠떄 불러주던 이름 알지? ~쪼리야~~~~~~~~하던거...불러보고싶네~쪼리야~~~~~쪼리~보고싶다 이모가...언제나 같이 지낼줄 알았는데 소리도 나이가 들어 그렇게 우리곁을 떠나버렸네...똘이동생은 3살떄 갔잖아...그래서 이모가 더 마음이 아프단다 ...아직도 살아있을 나이에 그렇게 갑자기 떠나서 ...소리너가 언니니까 동생 잘 돌봐줘~...꼬미언니랑도 잘 지내고...소리야~이모가 우리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네~...우리이쁜 소리 어제는 이모가 못왔어...돈벌러갔거든...^^...이모가 돈버는게 목적이 아니고 동네에서 술주정뱅이라고 손가락질 받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배나무를 제법 가지고 있는데 이모가 일을 잘한다고 부탁을 해서 부탁이 아니고 사정이다~케케케~...할수없이 그집만 일을 해주는거야...가족도 없어...남들은 그사람을 부러워한다...날 일시키고 싶은 사람은 너무 많지만 일하러 오라고 못하잖아...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일좀 해주면 고맙겠는데 벌어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집이라야 일을 해달라고 하지...이렇게...맞잖아...이모가 나가서 돈 안번다고 굶지는 않으니까...사람들이 일해달라고 못하는거지...일은 남 두배로 잘하는데...욕심은 나고 거절할것은 뻔~하고...그런데 그 삼촌( 내가 그냥 삼촌이라고 불러)일만 내가 해준다...오늘까지...그리고 그곳에서 번돈은 전부 애들 간식이나 밥거리 사다주고...이번에는 돈이 제법 두둑히 들어오게 생겼어...배를 따다가 즙내서 팔거거든...삼촌이 배 따려면 그렇고 또 배따서 즙내서 팔곳도 마땅찮고 그러니 나보고 따가고 일해달라고 했어...똘이야~이모가 우리 똘이도 많이 보고싶고 그렇단다...그래도 하루일과중에 가끔씩 여기와서 이모가 남긴 글도 읽고 그러지? 소리야~이모가 엄마랑 덜어져 있으니 소리에게 엄마소식은 전해줄수가 없어서 미안해...엄마는 여전히 잘 지내겠지? 소리도 그렇게 생각하지? 소리야 이제 이모가 일하러 가려고 나가봐야 하거든`이쁜 소리야~똘이동생이랑 같이 놀고 그래...똘이가 원래 씩씩하잖아...그래서 별명이 똘이장군이였고...ㅋㅋㅋ...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하는것 알지? ...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어...우리 이쁜 소리 오늘은 뭘하고 지냈을까? 소리야~처음에는 그쪽이 두렵고 힘들겠지만 똘이가 먼저가서 있으니 너를 잘 이끌어줄것이고...또 꼬미언니도 있지? 셋이라도 함께 지낼수 있으니 행복이라 여기렴...소리야~이모는 요즘 내년봄에 꾸밀 마당에 놓을 소품들 사모으느라 행복에 겨워지낸다...오늘도 잔뜻 사들고 들어왔어...들고 아니고 싣고 오토바이에...소리야 너 우리집에 오면 이모부 엄청 짖었지? 다른애들도 그런다 아예 처음보는 애들도 나는 좋아하는데 이모부는 기암을 하면서 피하더라...우리 운동가는데 매일 주인이랑 같이 나오는애가 있는데 오늘 아침에 그런일이 있었단다...보기는 매일 보지만 직접 만나기는 처음이거든...그런데 이모부를 보더니 얼마나 놀라서 도망을 가고...기암을 하는지...그런데 옆에있던 나는 보더니 가까이 다가오고 짖지도 않더라...애들도 다 안다니까...소리야~벽에 붙여둔 선반이 떨어져서 방이 엉망이 되었다 ...머리에 떨어져서 머리가 띵~하네~ㅋㅋㅋ...방치워야지 화분들 올려논것이 떨어져서 방에 흙이 엉망이네...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지금 바깥은 비가 내린...우리 소리는 비를 좋아했을까? 이모는 소리가 먹는것만 아주~많이 좋아한것만 기억하거든...너무 살이쪄서 살빼느라 굶기도 여러번 했지? 다리 수술도 하고...소리야~이모랑은 추억이 별로 없어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모랑 소리가 서로 좋아는 했지? 너 떠나기 전에 이모네 김장떄 왔을떄 그냥 황토방에서 지내라고 올려보내지 말걸 그랬어...이모가 후회가 되더라...소리야~똘이가 고참이라고 너 구박은 안하지? 원래 똘이가 착했잖아...잘~지내...꼬미언니랑도...소리야 언젠가는 엄마도 여기 데려올게...니네 엄마는 이런거 못하게 할것 같아서 내가 혼자 결정하고 분향소 신청한거란다...똘이도 니네 식구들 서울서 내려오면 안들어오잖아...니네엄마가 이젠보내주라고 여러번 그러기에 ...보내줬지~그 옛날에 ...그러나 내 가슴에 묻어둔걸...이제 우리 소리도 이모 가슴에 꼭~묻어뒀어...이다음에~우리 다~같이 만나자...소리 이모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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