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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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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400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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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우리 소리 어제도 꽃길이였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야 해...소리야 넌 어릴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는데 크게 아프진 않았어...유듀주변은 먼지 덩어리로 가득했고 뒷다리는 엄마가 수술을 시켜줄 많치 않좋았고...여기저기 엄마가 뜸뜨고 주무르고...그렇게 살다가갔너 넌...소리야 이모는 어제 돼지감자 캐서 팔았어...내가 돈을 벌어야 여기저기 있는 애들이 잠깐 즐거움이지만 간식들도 얻어먹고 하거든...그래서 임는 돈 버는 일이 있으면 한단다...막~하는것은 아니고 표없이 버는것...들에나가서 돼지감자도 캐다가 파는일이 표는없어 남들도 내가 먹으려고 캐는줄 알고...그러나 내 맘속에는 많이 벌어서 애들 닭가슴살 사다가 먹여야지~하는 생각만 있단다...식구들이 많아 간식먹는 식구들...눈에 띄는대로 다 주니까...그리고 특히 주인의 손이 가지못하는데 묶여서 이는 애들은 더 주고...그러다 보니 5만원치 사도 금방이고 우리집 애들은 먹여보지도 못할때도 있어...오늘부터 우리집 애들은 꼬리곰탕 먹는다~ㅋㅋㅋ...뼈 국물 다 ㄱ아내고 나도 아직 뽀얀 국물이 우러나는데 내가 그만 우리고 애들 주자고 했더니 왠일인지 이모부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오늘부터 그러기로 했어...나무때고 고아서 그런지 뽀얀 국물이 아직도 나와...돼지뼈얻어다가 해마다 끓여먹였는데 올해는 아직 안얻어왔네...먼저 주냐고 물어보던데 내가 그양 관두라고 했어...소리야 ~너도 이모집에 내려오면이모가 엄마 몰래몰래 고기나 저런 국물 많이 먹였어~그치?...또 그러고 싶은데...ㅠ.ㅠ...소리이모가 많이 보고싶네...착한소리...그런데 넌 착하진 않았어...ㅋ...니네집에 누가오면 얼마나 악바리 같이 짖어댔는지...식구들에게만 착했어...그건 착한게 아니거든...(이모생각)...소리야~오늘도 꽃길이다~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쪼리야~ㅎㅎㅎ...이모가 소리 부를때 애교부린다고 쪼리야~이러고 불렀지? 이뻤어 우리소리...소리야~엄마는 그렇게 아픈데도 일하러 갔덴다...소리야 이모는 어릴때 부터 나이가 들어서 고생안하려고 무척 애썼어...그런데 엄마는 난 원래 사주팔자에 돈이 없어...이러고는 돈만 있으면 쓰고보자 주의였어...젊었을때 돈벌어서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별 생각없이 쓸수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돈 안벌게 되면 천원짜리 한장도 아껴쓰야 할때가 온다고 이모는 정말이지 엄마한테 많이 이야기 했지만 엄마는 안들어...팔자에 없는돈 왜 나한테 그렇게 손벌리는지...나도 못살게...난 쓰고 싶어도 아껴서 니네 식구들 주잖아...내가 봉이고 물주라는데...나 같으면 벌때 아껴서 나중을 대비할텐데 왜 그러는지...엄마랑 이모는 생각하는데 너무 달라...이모가 볼때 엄마는 하루살이같아...내일은 없는 하루살이...그런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없어도 쓰고보자는 주의...난 지금도 돈 잘 못써...니엄마 주는것 아니면...젊었을때 아껴서 썼으면 지금쯤은 일 안해도 될텐데...에구~그렇네 마음이...갈수록 고집도 쎄지고 니엄마가...소리야...오늘은 이모가 졸린다 일찌감치 ...똘이한테도 들렀다가 금방 나왔어 졸려서...소리야~졸려도 이모는 우리소리 많이 많이 사랑해~~~~~~~~~...............이뿐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까꿍~이모 또 왔어...우리소리 보고싶어서...소리야 엄마가 서울가서도 많이 아프다더라...소리가 가서 호~~~해주고 아프지 말라고 해주면 엄마가 금방 나을걸...살아갈수록 너도 그렇고 똘이 꼬미언니들이 우리의 삶속에 너무 많이 자리잡고있구나...매일매일이 너희들 생각으로 삶이 조금씩 젖어들고 있는걸 느끼면서 살고있구나...소리야~하루종일 이슬비가 내렸어... ㅇ;모는 하루종일 방에만 있었고...소리야~이모는 요즘 얼굴 마사지 하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노력하고 가꾸는만큼 피부는 정말 많이 좋아졌어...피부관리하는 선생님도 피부는 너무 좋아졌다고 하더라...서울에서...이다음에 나이가 많아져도 고운 얼굴로 늙어가면 좋겠어...그런데 이모 생긴게 별로라서~ㅋㅋㅋ...사람이 늙으면 변한다...소리너도 이모한테 처음 왔을때하고는 많이 변한모습으로 살다가 갔지? 그래도 소리는 착하게 살아서 그런지 동안이였거든...이쁜모습으로 살다가 갔어 이모도 그러고 싶네~우리소리처럼...소리야~이제 우리집 애들중에서 누가 너희들 뒬ㄹ 따라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복길이가 될것 같은데 복길이도 참으로 착하게 살았어...데려오고부터 4년됐는데 아직까지 말썽 한번 피우지 않았단다...너무 착하게 4년을 같이 지냈네...처음에 데려올때는 콧잔등에 피부가 딱딱하게 굳어서 벗겨지고 해서 나이가 많은가 보다 ...얼마나 살까?~했는데 그래도 벌써 4년이나 지났네...착하긴 엄청 착해...소리야 엄마가 우리집에 애들이 오면 전부 착해진다고 그러더라...복실이가 너무 별랐거든....감당이 안되는 애였어 처음엔...나도 못키우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그래도 내색은 못하지...어디로 보내?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지~했는데 아직 1년도 완됐는데 벌써 너무 의젓하고 착해졌어...이번에 엄마가 와서 보고 한말이란다...이모네는 애들이 오면 전부 착하게 변한다고...소리야~그렇다고 이모가 애들을 험~하게 다루거나 하지는 않찮아그치?...그저그저 사랑으로 ...사랑이면 다 된다고 믿는 이모니까...사랑의 힘은 위대하거든...소리야~이모가 우리소리도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엄마 왔다갔어...독감이 걸려서 내려왔더라 몸이 너무 안좋아서 계속 누워만 있다가 갔단다...소리 영정 사진도 보여주고 분향소도 차렸다고 보여줬는데 엄마 몸이 너무 아파서 아무 생각도 없나보더라...그래서 보여만 주고는 얼른 닫고 나왔어...엄마 맘 상할것 같아서...소리야 엄마차가 마당에 들어서는데 니가 안내려서 처음엔 이상했는데 없구나~가고 없구나~생각이 드는순간 갑자기 서글퍼지더라...이넘아~더 살다가지...엄마는 널 병원에 보내서 힘들게 수액 맞힌걸 수없이 후회하더라...그냥 집에뒀으면 조금이라도 덜 고생시켜보내는거였다고...너 힘들게 수액 맞고 집에와서 그렇게갔다고 엄마가 여러번 이야기해거든...그래도 착한 우리소리는 엄마 원망 안하지?...너한테 더 좋은편을 택하려고 했던거잖아...그렇지? 소리야 이번에 엄마 많이 아프더라...누웠는데 이모가 보니까...사람이 저렇게 조금씩 늙어가고 그러다가 죽는구나~싶더라...니네 엄마도 대단했잖아~젊었을때는...모든면에서...그런데 이제보니 많이 약해진 모습을 보이고 갔구나 엄마가...소리가 없어서 더 서글프다고 하더라...그리고 매일 널 위해서 기도도 하고...이모도 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야~우리소리 이불속이지? 이모가 그래도 소리 보고싶어서 살~짝 왔다 갈게...소리야 ~유니 알지 너 떠나기 전 얼마전에 온아이...시커먼 아이...그애가 그제는 웃겼어...착하고 있는듯 없는듯 하더니 어느순간부터 내가 나갔다 오면 너무 격하게 반기고 소리를 지르고 그렇게 변했거든...그래서 나도 덩달아 더 쓰담이라도 하게 되고...그런데 그제는 꼬리를 가마솥에 고으는데 살점만 골라서 제법 많이 떼놨어...복길이가 나이가 많으니 항상 안스러워서 복길이좀 많이주고 나머지는 애들 한점씩 주려고...윗집아저씨 몰래 뗴어서 그제 식당에서 가져온 밥이 있었는데 그속에다 넣어뒀어...식으면 주려고 ...그런데 자꾸 유니가 냄새를 맡고 그쪽으로 가기에 나무라고는 윗채로 밥먹으러 올라갔어...밥먹고는 깜빡 잊고는 그냥 들어와서 뭐좀 하다가 나가서 애들주려고 보니 한점도 없이 벌써 다해치웠구나~분명히 유니 짓이지...했지만 어쩌겠어...빠른넘이 주인지 먼저먹은넘만 횅재한거지...혼자서 그걸 다 먹었으니...다른애들은 안먹어도 되는데 복길이가 좀 그렇더라...그래서 어제 아침ㄴ에 일어나서 다시 솥에 국물을 따르면서 고깃덩어리들을 건져내서 애들에게 두어점씩 먹였어...그리고 유니한테 너만 어제 횅재 했지?~아무나 먹어도 되는데 복길이 오빠야가 안되서 그러지~혼자 중얼그려보았네...소리야~그전에 너도 그렇게 먹는것에 목매달고 덤볐지...오늘도 니네 엄마 오는데 너 있어서 따라내려왔으면 국물에다 밥 말아서 주고 고기도 살펴서 건져내거 이모가 먹일텐데...소리야 이모가 우리소리 많이 보고싶네~내가 너 이름 지을때 복들어오는 소리라고 소리야~했는데 엄마는 너를 솔이라고 하더라...아무려면 어때...그렇지?...그래도 니 이름은 소리거든...^^...소리야~이모가 우리 이쁜 소리를 많이 사랑한단다~보고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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