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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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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745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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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비온다...저녁늦게 온다고 하더니 지금 비 내리는구나...니네엄마는 절에 다녀와서 몸살났나봐...무리했지~4시간을 걸었다하니까...소리야~오늘도 이모 쑥캐왔어...이제 3일동안 캔쑥이 인절미 두말은 하겠다...니네엄마 반 말하다고 하면 이모는 한말 반 해서 한말은 우리먹고 (냉동실에넣어두고 일년동안 먹을거)반말은 나눔 하려고...우선 독거할아버지부터 좀 갔다드리고 (사랑이네)소리야~오늘 찬이네 주인 만났는데 오랫만에 만난거만 이야기 하기에 찬이 죽은거 이야기 했더니 왜 죽었는지도 모른단다...안타까운 소리를 하더구나...그 귀한 넘을...그래서 이모가 어깨 툭 치면서 그 귀한넘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고...한달에 한번씩 목뒤에 약만 발라줬어도........했더니 그냥 웃고 말더구나...안타까운일이지...정말 찬이는 귀한넘인데 ...다 귀하지만...그래도 찬이는 더 귀한넘이였단다...착하고...이모가 옷을 다 입혀도 가만히 있고...입질 한번 안했어...소리야~오늘 이모부 일하고 술 한잔 마시고 와서 기분이 좋은지 니네엄마랑 통화하면서 둘이 좋아서 죽어...둘이같지만 이모부만 그렇지...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이뿐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요즘 쑥캐러 다니고 콩 삶아서 메주 만든다고 열심열심이고 ...또 법원에 제출할 서류 하러다니고 하다보니 너희들에게 오는시간에 자꾸 잠이 들어버리는구나...이모가 피곤해서...어제는 니네엄마가 그러더라...일도 많이도 한다고...이모가 정리정돈이 안되서 그렇지 일은 잘하고 많이도 한단다...아직은 들에 쑥이 어린데 이모는 운동다니면서 쑥이 풍성하게 자란곳을 알고있어서 이틀동안 쑥을 캐다가 다 다듬어놓고 그제것은 씻어두고 어제캐온것은 그냥 다듬어만 뒀어...오늘가마솥에 불때서 데쳐놓으려고앞으로 삼사일 정도 더 캐다가 겨울을 준비해둬야지...니네엄마는 8일날쯤 쑥 캐러 온다더라...작년에 이모가 쑥 인절미 해서 준다고 하니까 안먹는다고 조금만 달라고 해서 조금 줬더니 먹어보고 쑥캔다고 다시 내려와서는 인절미 해가지고 갔다는거 아니니...올해는 멀써부터 쑥 캔다고 야단인데 니네엄마가 워낙 바쁘잖아...그제도 네시간이나 절을 걸어서 갔다왔데...그리고는 어제는 피곤해서 정신없이 잔다고 하더라...건강에 해가 될만치 뭐하러 그렇게 걸어다니는지~이모는 이해불가다...엄마랑 여행갈때 니네집에 갔잖아 그때 외삼촌 그림의 빵을 사줬어...당이 안오르는 빵인데 이모는 벌써 두번쨰 샀어...얼마전에 알았는데 진짜로 당이 안올라...그래서 외삼촌 사줬더니 어제는 니네 엄마가 외삼촌이 산양유가 먹으면 당뇨 근육올리는데 좋다고 하더라고 자꾸만 강조를 하면서 니네엄마가 수줄까~하다가 관뒀다고 여러번 그런다...그러면 이모가 맘 약해서 사준다고 할것 같으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이모가 외삼촌 욕했어...젊을때 돈 잘벌때 노후준비안하고 그렇게 살았다고...니네엄마도 그러면서도 자꾸 이모한테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데 외삼촌 한테 지금 이모가 해주는것도 예전의 이모라면 상상도 할수없는 일인데 이모가 나이들어가면서 대쪽같은 성격을 많이 누그러뜨려서 이만치나 해주는거란다...외삼촌이 돈 빌려가서 안갚고 도리어 욕하고 (돈 안주려고)얼마나 이모한테 상처를 줬는데...도저히 용서못하고 안하고 살았는데 늙어가면서 불쌍하게된 외삼촌이 조금씩 이모가 마음에 응어리진것들을 혼자서 풀어가는중이란다...그러니까 이만만치나 하는거지...그런데 니네엄마는 이런 이모의 마음약한부분을 이용하는것 같아...어제는 카라 일년치 양육비 보내줬더니 헤~~~하는게 보이더라...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가 아주~~~~~아주~많이 사랑해~~~~~이쁜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어제도 못왔네...가끔 피곤해서 일찍 자리에 누울때가 있거든...어제도 메주쑬려고 콩 씻어놓고 낮에는 이모부랑 먹으려고 냉이캐러 진땅을 다니고 냉이랑 쪽파 뽑아와서 부치게 해먹고...그러다보니 조금은 피곤 했나봐...이모방에 불때는것도 일이네...매일 시간되면 불때야 하니까...이모부가 때면 풍무로 부쳐서 재가 다~날리고 야단도 아니라서 이모가 이모부 한테 불 때지말라고했어...이모 어디 다녀올때면 부탁하고...이모 어디다녀와야 니네집이잖아...이모는 갈곳이 없는 불쌍한(?) 사람이거든~...ㅋ~...소리야~니네엄마가 생전 처음으로 사준 운동화 신고 운동다녔더니 발이 얼마나 편한지 몰라...맞춤 운동화라잖아...요즘 형편에 50만원돈 들여서 사준거니까 잘 신고 운동 잘해서 건강해야지...이모가 건강해야 우리집 애들이 좋잖아...이모는 항상 애들 걱정뿐이란다...오늘 이모가 마당에 화단 정리했거든...회양목 뽑아다가 화단 경계로 심고 그런데 ㅋ고미언니있는 자리가 푹~들어간다...깜작놀랐어...그동안은 그냥 덮여있어서 몰랐던거였나봐...이담에 꼬미언니도 화장해서 다시 보내줘야 할텐데...이모 죽고나면 누가 집이라도 사서 새로짓는다고 마당 다 파헤치면 어떻게해?...그래서 이모부 죽고나던지 아니면 몇년더 있다가 꼬미언니도 캐서 화장 시켜줄려고 생각하고 있단다...오늘 푹~꺼진 땅을 보고 이모 마음이 어땠는지 알어? 많이 슬펐고 꼬미언니가 많이 보고싶었어...소리도 많이 보고싶었고...이모는 항상 이모곁을 스쳐간 애들생각을 하고 살어...다~인영이 있으니 왔다가 갔겠지?~소리도 마찬가지고 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이쁜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집에가서 4일동안 있다가 왔어...카라하고 같이 바깥에 나가서 오줌도 뉘고...엄마랑 여행도 다녀오고...바닷가에 가서 생선들도 사고 건어물 가게가서 건어물도 사고...니네엄마도 사주고...그런데 엄마랑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다시는 안가고 싶어 같이...스트레스 많이 받아서...그래도 부딪히지말라고 이모부가 다짐을 하고 보냈는데 부딪히지는 않았어...그것만 해도 큰 수확일지...ㅋ~...갔다왔더니 애들은 야단도 아니였단다...어디갔다가 그렇게 오랫동안 있다 왔냐고...이모부는 또 갈수있으면 다니라고 자꾸 니네 엄마랑 부추기네...이모는 안가고 싶기만 한데...어제도 들에가서 조금씩 일하고 들어오는데 이모는 그게 더 기쁨이더구나...소리야~이모는 노란ㅅ개 제비꽃이 있다는것만 알았지 실제로 보진 못했는데 이번에 속초에 가서 노란색 제비꽃을 한송이 캐왔단다...너무 기뻤어...처음보는 노란색 제비꽃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뻤단다...캐다가 마당에 심어놓고봐도 이쁘고...흰ㅅㄱ 제비꽃도 들에서 한송이 캐다가 심어놓고 무지 번졌는데 이젠 한송이도 안남아있단다...너무 번져서 다 캐버렸나봐...지금은 들에나가서 찾아봐도 흰제비꽃이 없어...예전에는 흔 하던 쑥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볼수없는 쑥도 캐왔어...여기서 번식 시켜보려고...노란제비꽃도 번식이 되면 좋겠구나...소리야~지난밤 부터 밤새도록 비가 내리네...얼마나 내렸는지는 몰라도 아침까지 내린다는데 이모부는 어제부터 일하러 간단다...이제 9월까지 일하는거지...좋은 직장이지...그래도 이모부가 벌어오는 돈은 이모한테 1도 안준단다...이모부 혼자 쓰고 또 이모한테서도 가져가는돈도 많아...일년이면 몇백은 가져갈걸...ㅋ~그래도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뭐~...없는거 주는것도 아니고...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가 아주~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니네엄마 석류로 만든 콜라겐을 먹고싶어한다고 지난번에 사보냈는데 이번에는 왕창 사서 보냈어...한참 잊어버리고 먹으라고...니네엄마도 이모신발 사줬잖아...그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동안 이모도 니네엄마한테 많은걸 해줬지만 이번같이 이렇게 신발사준거는 (가격대가좀 있는거)처음이란다...내일 이모 니네집에간다...좀 일찍 올라가서 여기저기 구경도 할까~생각중인데 모르겠어...너무 일찍 가면 애들이 3일동안 얼마나기다리겠어~싶어서 오후에나 갈까해...마음같아서는 들에나가서 쑥도 좀 뜯어서 가지고 가서 부치게 해먹고 싶고 지칭게도 뜯어가서 같이 무쳐서 먹고도 싶고 들에나가면 뜯어갈수있는 나물은 많은데 요즘은 식구들이 없어서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을것 같아...이모가 내려오면 쑥도 캐서 해먹고 나물들도 해먹고 해야지...들에 가시상추도 제법 많이 올라왔던데...이모는 가시상추가 좋더라...약간 쌉쓰럼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들에서 금방 뜯어다가 먹으면 맛도 좋거든...약 안치고 차도 거의 안다니는곳으로 가서 뜯어오는데 그런곳을 사람들은 잘 몰라...이모는 잘 알고있어서 나가기만 하면 얼마던지 뜯어오거든...소리야~모레는 영하3도까지 떨어진다는데 그때는 이모가 없어서 애들이 걱정이다...그래서 이모는 나가는게 싫어...그냥 애들하고 부대끼면서 지내는게 더 좋아...여행은 뭔여행...ㅋ~~~...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많이 보고싶네...뒷발길질도 보고싶고...사랑해~~~~~이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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