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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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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707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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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이모는 집에서 기구로 운동했는데 애들은 운동못가서 이모한테 안아들라고 뛰어오르고 야단들이네...옷에 털이 엉망으로 다 붙고...이모부는 용서해줬어...이모가 만들어달라고했던 재활용용으로 쓸 막대로 칸칸이 막은것 만들어 놨더라...이모부는 항상 해줄거면서 처음엔 꼭 그렇게 투덜거리고 불평불만이고 그러다가 이모한테 혼나고 해주고...그러면 이모는 신뢰가 부너지고 그러다보면 자꾸 싫어지고...그런데 이모부는 그런거 몰라...우선 불평불만으로 뭉개버려볼려고 하다가 더 큰일을 당하지...소리야~이모는 아침도 이모부랑 같이 먹기싫어서 혼자서 살치살 사다놓은거 혼자 구워먹고 애들도 한덩어리씩 주고...이모부는 저녁에 구워줘야지...내일고 춥고 모레도 춥고 그러다가 삼사일 지나면 올겨울 추위도 다 지나갈것 같아...얼른 지나가야 이모가 마음ㄴ이 불편한일도 없을것 같지? 애들 때문에...그래도 올해는 우리집 애들도 거의 옷 안입고 겨울 지났어...복길이만 여지껏 옷 입고 있고...복실이도 그제 옷 다 벗었어...애들 옷 전부 벗겨서 세탁해뒀는데 박스에 챙겨담아둬야할것 같아...그럭저럭 이제 겨울도 끝자락이네...이모는 무릎도 조심조심 잘 관리하고있단다 그래서 조금은 아픈게 나아졌고...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부 보기 싫어서 이모 어제 저녁부터 굶었다...배가 곺은데 윗채가서 밥먹기 싫어서...이모가 이모부 만나고 처음으로 확~돼져버려라~고 했어...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화가나서...이모는 한번도 그런마음도 생각도 안했는데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그런말을 혼자서 했단다...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나은데 ~하면서 왜 그런말을 했을까? 막대를 집어던지면서 욕을 하기에 화가나서 혼자서 그런말이 튀어나왔나보다...혼자한말이고 혼자 회개하고 그래야지...그래도 어제한 이모부 행동은 화나게 했어...몽둥이로 날 패고 싶은데 그러니 못해서 던진거라 생각이 들잖아...이모는 여기 내려오는 조건이 똘이랑 꼬미언니랑 카라 같이 내려오는거고 만약에 손찌검 하면 그날로 내 들을 볼것이라고 하고 온거거든...그래서 이모부가 자기 성질을 혼자 삭히지 못해서 욕하고 야단을 해도 이모한테는 못그러지...죽을라고~ㅋㅋㅋ...그래도 바뀐 이모부는 착하긴 착해...원래 심성이 착하니까 그렇게 변한거겠지?...그리고 아무도 옆에서 얼찐거리지 않고 안오고 안가고 그러니 편하고 좋고...이모네는 니네식구만 오잖아...소리야~이모 불때다 와서 나무 다 탔는지 한번 내다봐야하거든 그냥 나갈게 ...이모 나가면애들 우르르~모여들고 같이 쓰담도 해주고 좀 놀아줘야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부 흉을 잔뜩 본 글인데 다 날아가버렸어...흉봐서 그런가? ㅋ~...어제 쓰레기 봉투걸려고 막대기로 못질 몇번해서 좀 만들어달라고 몇달전부터 이야기 했는데도 안해주고...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 화단에 여기저기 늘어놓고 비닐에 담던것들을 치우려고 어제는 이모가 톱질을 했어...어쩌면 그렇게 뭘좀 해달라면 안해주는지...이젠 이모가거의 포기상태로 뭘 해달라고 하는거 보다 이모 스스로 하는게 더 많아...복실이가 쥐잡아서 마당에 널부러 뜨려 놓으면 그것은 못치우고 해달라고 하는데 그것은 간단하니까 그런지 해주는데 좀 움직이고 힘이 좀 드는것은 안해줘...이모가쓰레기 봉투 걸게 해달라는것도 힘들지 않아...다른집에는 여자가 말하기전에도 다 해주는데 이사람만 안해줘...그래서 이상하다고 다른집 여자들이 그런단다...왜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고...뭘 좀 해달라고 하면 수술해서 힘들다고 핑계되고 나이많아서 힘들다고 핑계되고...수술 자기만 했어? 동네사람들 거의가다~ 수술 한번씩은 했어...그리고 나이도 자기가 많은게 아니란다 90대 할아버지도 농사짓고 다 하는데 이모부는 땅덩어리도 없이 둑에다가 지어먹는 농사도 투덜이나 하고 나이많아서 힘들다고...도데체 이모는 이런사람 첨보겠어...누가 불러내면 나가서 술은 잘 마시고 들어오는데 술마시는게 더 힘들지 않나? 하여튼 오늘은 운동도 같이 안가려고 생각중이다...있다가 햇살 올라오면 애들 데리고 이모혼자 가려고...이모가 그런 행동하면 이모부한테 벌 세우는것이거든...어린애 같이 모든것 다 해주기만 바라고 이모가 좀 다른 행동하면 불안해 하고...치매하고는 다른 행동 들이야...이모가 치매교육 받아서 조금은 아는데 ...불쌍하다고 너무 잘해주니까 당연시 하고 모든걸 다 해주기만 바라고...어쨌거나 오늘은 화가나는대로 행동할거란다...이모는 화가나면 그냥 말 안하는게 다야...말하기싫어 오늘은 ...소리야~사랑해~~~~~아까는 더 긴글을 썼는데...화가나서 이모부 흉만 잔득...그런데 잠시 시간이 지났다고 조금은 누그러진거 같아...ㅋ~...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무릎이 갑자기 안아프구나...호로파라는 씨앗을 구해서 물에 개어서 붙였는데 거짓말같이 안아프네...지나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안아파...니네엄마도 항상 무릎이 아프다고 그랬잖아...그래서 신기해서 이모가 알려주려고 전화했더니 무릎 안아프다네...허리 때문에 주사 맞았더니 다리도 안아프데...소리야~ 어떤사람이 췌장암4기인데 기록을 딸이 남겨서 유투버에서 봤는데 남의 일같지가 않더라...이모네 동네에서도 그렇게 죽은 사람이 있단다...돈도 엄청 많은 집인데 병원에서 50%확률로 신약을 써보자고 그랬다는데 딸이 안한다고 그랬데...2억든다고 했는데 돈아까워서 그렇게 엄마를 보냈을까? 그집에서 2억은 돈도 아닌데...그렇게 살고싶어서 의지를 보였는데...운동하다가 만나서 병 나으면 이모랑 친구하기로 했는데...운동 다니는 길에 선산이 있어서 그곳에 누웠는데 운동가다가 쳐다보면 보여...그런게 우리네 인생인거 같다...요즘은 이모가 자꾸 옷같은것도 정리를 좀 하고 자꾸 이모쓰던것들을 정리하고 싶어...이모혼잣말로...내가 죽고나면 누군가가 이것을 치울텐데 욕하겠어 이제 사들이는것도 그만하고 있는것도 정리하면서 살아야지~이렇게 말 할때가 요즘은 늘었네...가끔씩 그런단다...이모는 마당에 있는 애들 아니면 삶에 미련도 없어...지금이라도 가도 하나도 서운할거 없어 ...미련도 없고...애들 때문에 이모는 아파도 안되고 죽어도 아직은 안돼...이모가 잘못되면 우리집 애들은 그날로 죽음이거든...소리야~난 너희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단다...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가 모르는 초롱이 오빠도 너무 보고싶고..초롱이 오빠는 모습조차도 희~미~해져서 잘 모르겠어...그러나 같이 지내던 일들은 전부다 기억이 난단다...정말 똑똑했는데...소리야~~사랑한다 이모가~~~...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무릎이 또 너무 아프네...그래서 어제는 노트북을 꺼낼수 없이 일어서질 못해서 못들어왔어...지금도 많이 아픈데 겨우겨우 일어서서 노트북 꺼내서 온거란다...이모부가 친구가 불러내서 나가고 없어서 불을 이모가 땐다고 더 고생이다 다리 쭉~뻗고 때지만 ㄱ래도 아픈건 여전하고...소리야~오늘이 제일 추운날씨였는데 인삼밭 애기들은 어찌 지내는지...내일은 소시지 따뜻하게 우렸다가 갔다줘야지...멀~리서 우리가 가면 소리 지르고 야단도 아니란다...가여운것들 ...다~좋은곳으로 가서 잘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태어나면 어디 줄곳도 없고 아무곳이나 줘버리면 어떤 삶을 살지...너희들 같이 이모나 니네엄마같은 사람을 만나면 그나마 괜찮은 삶을 살텐데...어린애기들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즘은 애기때도 누가 데려가질 않아...다~귀찮아해...돈들지 노력들지...그러니 편안하게 살려고 하지 누가 데려다 키워?...키워보면 너무 좋은데...너희들이 주는 기쁨을 어디다 비겨? 똘이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꼬미언니도...내가 너희들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이유가 너희들이 그만치 주고가서 그렇거든...이제 소시지도 줄것도 없어...내일 고양이 밥주는날이라서 그쪽으로 가니까 내일한번더 주려고...이모부는 이제애들 그만주고 우리집 애들이나 먹이라고 자꾸 그래...그래서 이모가 우리집 애들은 그것 아니라도 먹을것 많은데 있을때 애들좀 주면 어때서자꾸 잔소리 하냐고 뭐라그러지...소리야~사랑해~~~~~이쁘고 고운 우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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