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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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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813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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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0 작성일

소리야~엄마가 우리 땅콩이 너무 맛있다고 더 달래...2만원어치를...이모부가 왠일인지 돈안받고 그냥 준다고 하네...서울서 이모도 땅콩을 계속 사먹었는데 (당뇨에 견과류가 좋다고 해서)여기올때 가지고 와서 다 버렸단다...서울서는 맛있다고 사먹었는데 여기와서 농사지어놓은땅콩 먹어보고 가져온 땅콩은 도저히 못먹겠기에 다 버렸단다...진짜로 고소하고 맛있어...그런데 여지껏 엄마가 땅콩 계속 갔다 먹었는데 그런말 안하더니 올해는 땅콩이 너무 맛있다고 그러네...그리고 여기 오고싶은가봐...가락시장가서 생선회떠서 내려온다고...그래서 오지말랬어...명절때 와도 되고 이모생일때 와서 같이 식사하면 좋은데 뭐하러 내려오냐고...소리야~너도 이모네 오면 이모부 한테 우리 안볼때 학대많이 당했지...그래서 넌 우리있을때면 정말 떠나가라고 소리내어 이모부에게 짖어대고...이모부에게 제일 학대당한건 꼬미언니였어...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파...그때 내가 왜 기타배운다고 집을 비웠는지...잊고 살자~하면서도 꼬미언니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저린다...그런데 오늘 양이한테 그러다가 이모한테 눈앞에서 딱 걸려서 거짓말도 못하고 야단맞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럴걸...왜 그러느닞 이모는 이해가 안돼...아무리 싫어도 자기가 대우받는게 애들때문인거 알텐데 왜 못고치는지...미워서 밥도 안주려다가 혼자 먹으라고 하고 밥 차려주고 이모는 같이 안먹으려고 그냥 내려왔더니 배가 슬~슬~곺으네...ㅋ...닭갔다가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먹으면 되 애들도 주고...생각해보고...그냥자던지...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0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비가 내렸단다 비 온다는 일기예보는 없었는데 운동갔다오고난뒤에 비가 내렸단다...이모부는 비가 내리는데 친구들이 물러서 나갔단다...그런데 들어오는데 손에 소나무잔나비걸상버섯이 들려있는데 너무 싱싱하고 큰거였단다...몇일전에도 큰거 하나 따왔는데 산에만 가면 이모 약하라고 하나씩 따오네...벌써 몇년째 이 버섯을 계속 먹고있어...당뇨에 좋다잖아...그래서 그런지 약은 먹지만 그래도 잘 유지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먹고싶은거 거의다 먹고 하는데도 이만치 유지하는것은 정말이지 감사할일이란다...나는 많으니까 다른사람 당뇨떄문에 고생하는사람줄려고 생각중이다...하나님말씀에 하나님도 우리에게 값없이 그저 주시니까 우리들도 그저나누고 살아야지...이모는 그런생각을 항상 하고 니누고 산단다...소리야~나누고 사는것도 좋은데 너무 바라는 사람은 머리가 좀 아프다...니네엄마...^!^...오늘버섯은 정말 좋더라 애기속살같이 말랑말랑 하는데도 크기는 진짜로 크고 두껍고...이모가 이모부 한테 그랬다 내가 복이많아서 먹을복이 있으니자꾸 따오는거지~라고...그랬더니 이모부가 그래그래~맞는말이네~하면서 장단을 맞춰주더구나...ㅋ...이모부가 정말 많이 변했어...어떤때는 왜 이러나~싶은생각이 들때도 있어...치매가 시작이 됐는데 이모부는 아직 모르거든...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이 부드럽게 변해가는지~싶거든...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0 작성일

소리야~엄마랑 통화중...천혜향을 얼마전에 사줬는데 또 천혜향 사먹으려고 하는데 가격이 비싼건지 묻네...사달라는건지...그냥 모른척 했더니 끊어버렸어...음식물 버리러 갔더니 프라스틱 의자 파란색 새거를 누가 내놓고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해놔서 가져왔다고 필요하냐고 묻기에 시골은 있으면 다 필요하다고 했지 새건데...그랬더니 니네집에 의자가 없어서? 이런다~그냥 가져다 놨으면 아무말 안하고 갔다주면 될일을...이모같으면 그러겠는데...이모는 귤도 감사하게 사먹는데 니네 엄마는 항상 천혜향을 먹는다고 하더라...나이들수록 돈들어가는곳은 (아프면병원비로)늘테고 벌지는 못하고 ...아껴쓰야하는데...걱정이다 이모가...소리야~복실이가 혼자 자러가는게 너무 싫은가봐...복실이집에 가라고 했더니 안가려고 오줌을 다 지린다...가엽기는 한데 복실이가 여기 있으면 복돌이랑 유니가 집에 안들어가려고 해서 할수없이 보내야해...자꾸 애들을 물어서 애들이 싫어해...복길이는 몸집도 적은데 넓은데 혼자서 자니까 같이자면 좋은데 복길이는 더욱더 싫어해...아예 들어오지도 못하게 으르릉거려서 복실이가 근처도 못가...복길이가 혼자 복실이 이겨먹어...복돌이도 유니도 피하고 마는데...덩치는 복길이가 제일적고 (쏫다리라서) 전체몸집은 복실이가 제일적고 복돌이가 제일 큰데 복돌이는 완전 복실이한테 얼어서 복실이가 눈만 위로 떠도 어매 기죽어야~...요지경속이지? 그렇게 더불어살아가는거지뭐...우리 이뿌고 고운 공주 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0 작성일

소리야~기온이 올라가서 따뜻해서 봄이 왔나~착각을 하게되네...냇가에 얼음도 많이 녹았고...파릇하게 (희미하지만) 보이는 풀들도 더러보이고...소리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벌써 햇수로는 3년이나 됐고 이년이 되어가는구나...꼬미언니도 11월에 떠났는데...꼬미언니는 4년이나 돼었어...같이 정겹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이모는 생각해...소리야 엄마는 심심해서 죽겠데 ...양재천에 운동다녀오면 하루종일 방콕하는데 이모는 어디 나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심심하거나 하지는 않아...그런데 니네 엄마는 엄마말로 역마살이 끼여서 어디던지 잠시라도 안나가면 죽겠다잖아...사람차이지...소리야 이모부는 오늘도 술마시러 나갔어...나간다소리도 없이 얼마나 신나서 갔는지...이모는 오늘도 담이 결려서 힘이든단다...불때고 지저도 안낫고 맛사지를 해도 안낫고...시간이 약일련지...이뿌고 고운 우리소리는 이모가 아파도 목을 힘들게 사용을 해도 언제나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0 작성일

소리야~이모 아퍼...ㅠ.ㅠ...담이 결려서 목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소리가 이모 안아프게 해줘...땀나게 아프네...그래서 똘이동생한테갔다가도 금방 나왔어...엄마한테서는 생활비가 줄어든다고 걱정이네...이모도 걱정이다 엄마가 생활비가 줄어들면 아껴쓰면 되는데 그러지도 않을테고 이모한테 자주 손벌리겠지...어쨌거나 도움은 주고 살아야겠지? 밉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엄마가 잘 키워서 보냈으니 이모가 답해야지...소리는 이모가 데리고 왔잖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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