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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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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660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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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복실이 뒷다리에 슬개골교정구를 몇번째 해줬는데 다 물어뜯어서 넥카라를 사서 해주려고 넥카라를 샀는데 너무 적어서 (치수를 잘 몰라서) 왕복택배비 물고 반품 시키고 다시 시켰는데 또 적네...그래서 윗부분은 그냥 쓰고 (똑딱이 단추) 밑부분은 고무줄로 여러번 궤매서 걸어줬더니 그나마 쓸수가 있게 됐네...그리고 교정구를 묶어줬는데 아직은 그냥 잘 있는데 잘떄 어떨지 모르지...소소하게 복실이한테는 돈이 많이 들어가나...옷도 입혀놓으면 물어뜯어서 못쓰게 만들어놓고...오늘도 따뜻해서 애들 옷 다 벗겼는데 복실이만 삼일전에 입힌옷 또 못쓰게 물어뜯어서 버렸구나...벌써 올겨울에 물어뜯어서 버린옷이 몇벌짼지...교정구도 몇개째고...병원비랑 이것저것 ...특별히 복실이가 돈이 많이 든다...이제 삼월이면 심장사상충약들 사서 먹여야 하고...애들한테 들어가는돈이 장난이 아니란다...우리똘이랑 꼬미언니 있을때는 정말 그냥 키웠어...똘이동생 떠나고 꼬미언니가 상심해서 밥을 안먹어서 꼬미언니도 떠나보낼까봐서 고기로 4년을 먹다가 갔어...고기값 엄청났지...몇백만원어치 먹었어...고기도 좋은 것만 사서 먹이고 구워서 쌀알같이 잘라서 먹이고...정성껏 하고 보냈단다...그래도 더 잘해주지 못한것 같고 특히 이모부 한테 학대 엄청 받아서 그게 제일 마음아프단다...이모따라 들에갔다가 들개한테 물려서 병원비만 천만원가까이 들었지만 그래도 다리 짜르라는데 안짜르고 절뚝거리기는 했지만 달릴때는 표도 없이 잘 살다가 갔어...다들 보고싶다~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 오늘 아랫집에 돈이 제법 쏠쏠하게 들어가네...월세도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돈도 꽤 들어가...보일러도 고쳐달라고 하고...어떤때는 자기들이 작동을 잘못해놓고 안된다고 전문가 불러달라고 하는데 그 출장비도 내가 내준다...어떤애는 옆방으로 옮기고 싶다고 해서 옆방에 학생 내보내고 옮겨주었더니 나가고 나니 도배하는데 20만원이나 드네...이래저래 들어가는돈도 무시못한다니까...임대의무기간 끝나면 팔아버리고 편하게 살고싶다...신경도 너무 쓰고 살필요없을것 같아 우리네 인생살이 언제 어떻게 될줄 알고...이제 나이도 들고하니 그런생각이 든다...편안하게 살고싶다는...소리야~엄마는 좀전에 전화왔길래 오빠 명절에 새뱃돈 주라고 했어 이모가 부쳐준다고...오빠한테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다... 그래도 이모가 안주면 누구한사람 줄사람이 없잖아...그래도 이모가 줄 형편이라도 간당간당하지만 되니까 줘야지...불쌍해서...정신줄 놓고 사는 사람들은 돈을 그렇게 좋아한다네...일년아면 오빠한테도 몇백씩 가는데도 항상 돈이 없어서 그러나봐...관리를 할줄 모르니까 그렇겠지...이모도 어쨌거나 이모부 모르게 하는일이니 힘은 든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생각하면서 오늘도 잠시 옛날을 생각했단다...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지난번에 엄마가 천혜향 먹고 싶다고 해서 제주도 에서 천혜향 시켜보냈다...명절 선물로...그랬더니 엄마가 이모생일에 내려와서 장어구이나 먹자고 하더라...이모가 산다고 했어...이모부 보기엔 엄마가 사고 돈은 이모가 내고...그래도 엄마보다는 이모가 쬐끔더 나은거 같아서...교만은 아니고...나눔이지...소리야~어제는 이모가 니네 살던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는데 손목이 아파서 엄마랑 통화하면서 손목이 아프다고 했더니 남에게 돈주고 시키지 직접했다고 또 ~잔소리 하더라...그래도 이모는 몸이 허락하면 직접하고 그돈으로 어디 보호소 같은데 후원이라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이모는 유투브 보면서 애들 고생하는거 정말 가슴이 아프거든...물론 후원도 하지만...여기저기 후원하다보면 어떤곳은 애들을 상대로 돈벌이하는것 같은 그런생각이 드는곳도 있어...한번에 50만원이라는 금액을 보내도 감사할줄 모르고...10만원을 보내도 감사할줄 모르고 ...매달 후원하는곳은 그래도 감사는 하더구나...이모가 혼자살고 돈이 많다면 어디 산같은곳을 사서 애들을 데려다가 키우고 보호하고 싶은데 그냥 꿈이야~...이제 이모 나이도 있고해서...이모가 애들 데려다 같이 살다가 이모죽으면 그 애들은 어떻게해? 그래서 그냥 꿈으로 간직하고 산다...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랑 똘이동생 하고 꼬미언니 그리워 하면서  너희들 곁으로 가는날 기다리면서...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내린 눈이 오늘 운동가는데 다 녹았더구나...운동갔다오기 힘들지 않았구나...오늘도 약간 추운 날씨더라...소리야~니네엄마는 일하러 안나가고 돈이 없다고 징징거린다...그래도 할것은 다 하고 살더구먼...소리야~이모네 대문들어오기전에 앞에 조그마한 화단이 있었지? 기억나지? 어제는 그 화단에 구절초랑 국화들을 다 제거했어...구절초는 꼬미언니오토바이에 태우고 좀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깨다 심은건데 제거하면서 꼬미언니데리고 갔던 생각이 나서 잠시~ 좀 그랬단다...항상 꼬미언니랑은 같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말라버린 구절초를 보면서 꼬미언니가 더 보고싶었단다...꼬미언니는 항상 이모랑 같이 다니고 같이 자고...이모가 어디 볼일보라 가는일 아니면 같이 지냈거든...어디던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고...그런데 지금은 이모 혼자서 구절초를 만지면서 옛일이 생각났단다...이모가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추억으로 생각나면 그 추억이 생각나야 하는데 그런 추억은 없네...이모네 와서 이모부 짖어댄일...아니면 이모가 부엌에서 고기나 다른 먹거리를 주던일이 추억의 전부네...똘이동생은 이모랑 같이 산날이 얼마안되어소 추억이 너무 많단다...그래도 이모는 소리를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온통 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렸어 지난밤 사이에...그래도 새벽에는 북두칠성이 우리집 마당위에 떴더라...밤사이에 내린 눈이 많이도 쌓였더구나...이모가 눈 치운다고 벅~벅~거렸더니 이모부가 나와서 치워주더구나...둘이같이 치워서 금방 긑나고 이모는 이모부 아침 차려주고는 대문밖에 눈치웠어...힘은 들어도 노인네들이 거의사는 동네라서 혹시라도 빙판이 지면 미끄럽잖아...그런데 이모의 기우였어...낮에 따뜻해서 거의다 녹았더라...오늘은 눈위에 발자욱하나없이 우리가 첫걸음을 떼고 지나갔어...아침운동이 다룬날 보다 더 힘들어서 운동은 제대로 된거 같았단다...눈이 많이 쌓여서 발걸음이 질~질~끌려가더구만...그전에는 눈오면 고라니 발자욱...고양이먹이찾아돌아다니는 발자욱등이 많이 눈에 띄이는데 오늘은 하나도 안보이더라...눈이 많이와서 애들이 어디서 쉼을 하고있었는지...소리도 이모운동코스를 한바퀴 다 돌아온 적이 있지? 꼬미언니도 그 코스는 알고 ...똘이만 모르는구나...우리집 유이랑 복돌이도 알고...복실이는 안가봤는데 앞으로도 복실이는 안될거 같아...슬개골이 안좋은지 다리가 뒤틀렸어...마당이 좀 마르면 데리고 다리에 골판지 대서 깁스해줘봐야겠어...조금만 교정하면 바르게 될거같은데 애가 가만히 있질 않고 교정구 감아주면 다 물어 뜯어버려거 목에 넥카라 프라스틱으로 된거 말고 (중성화수술떄 받아온거)천으로된거 사놨어...부드러우라고...그러면 교정구도 해줄수있고 깁스흉내라도 내보던지...애들이 아프지 않고 잘 살면 좋은데...그래도 너도 그렇고 똘이도 그렇게 떠난다고 잠시 아팠지만 고생은 안시켰어 이모를...꼬미언니도 별로 많이 아프진 않았단다...병원비를 천만원도 더 까먹고 갔지만...그것은 들개한테 물려서 창자가 다 흘러내리고 해서 수술하고 그러느라 그렇게 든거였거든...꼬미언니는 이모곁을 잠시라도 떨어지지않는데 그렇게 될려고 그랬는지 왜 이모곁을 떠나서 들개들이 내려오는곳으로 마중을 나간것 같이 그랬는지...이모는 지금도 똘이는 너무 아깝다...그전에 초롱이 오빠도 그렇고...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아까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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