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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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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96,326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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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1 작성일

소리야~엄마왔다갔어...마후라 하나에 40만원씩주고 사서 10만원에 판다고 가져내려왔으니...니네엄마 사치도 너무 사치하고 사는거지? 옷도 항상 메이커만 선호하고...이모랑은 거런거는 너무 달라...이모는 옷은 아무렇게나 입어도 먹는것은 사치를 부리고 살거던...앞집할머니가 놀러오라고 해서 이동네 와서 처음으로 마실이란거 가봤네...거의 10년만에...소리너도 가본집이란다...마당넓은집...가서 이런저런이야기하다보니 저녁떄가 되어서 이모부 밥주러 왔는데 할머니들이 좋아하더라...내가 마실을 다 나왔다고...ㅎ...엄마가 오면 밥먹으라고 두부김치 만들어놨는데 엄마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밥맛있게 먹고는 바로 갔단다...우리집에오면 애들이 엄마손만 쳐다보거든...그래서 터미널에 내려서 사료집에 가서 간식을 한봉지 사왔더라...그냥오면 애들이 실망할거라고...애들은 너무 좋아하지...엄마가 오면 항상 먹을것 사오니까 엄마오면 대문안으로 들어오기전부터 유니는 소리지르고 야단이아니였단다...소리야~우리집 애들이 좀 그렇다 먹을거 없으면 니네엄마 안쳐다 보거든...ㅎ...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1 작성일

소리야~오늘도 이모는 춥더라...아침에 운동가는데 빰이 차가움에 시리더구나...내일은 더 춥다는데 내일이 입춘이라네...선조들의 지혜가 얼마나 대단한지...걸기가 어쩌면 그렇게 다 맞는지...입춘추위를 하네...네일은 엄마가 온데...중고사이트에 버버리 마후라 하나 팔아달라고 했는데 누가 산다고 해서 말했더니 엄마가 가지고 내려온다네...그런데 산다는 사람이 별로 아닌거 같은데...밤 열두시 20분에 톡을 보내고 오늘도 여러번 연락을 하더니 뚝 끊겨버리고...이모는 이런사람은 거래하고싶지가 않은데 그래도 물건이 없으니 누가 산다고 해도 좀 그렇긴 해...그래도 엄마는 내려온다네...여기 갔다놓고 판다고...이모는 니네엄마같이 그렇게는 못하겠더라...냉정하게...그래서 갔다놓으라고 했어...잘팔면 잘팔아서 걱정 못팔면 못팔아서 걱정 ...니네엄마랑 연결은 그랫 정말 싫거든...가끔은 정말이지 인연이 다시는 안이어졌음 하고 생각해...다음생에서는...이해가 안되는 사람...소리야~내일 입춘 추위끝나면 봄이올거거든 그러면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네 놀러와...넌 이모네 와봤으니 똘이동생도 데리고 꼬미언니도 같이 손잡고 놀러와~...이쁜꽃들 많이 사다 심어놓을게...양재 꽃시장가서 사오려고...꼬미언니 누운곳에는 날 따뜻해지면 바로 꽃 사다심으려고해...꼬미언니가 좋아하라고...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1 작성일

소리야~어제 니네집에  갔다왔어...엄마가 원래 잘하잖아 ...그랬다가 변덕이 생기면 감당이 안되고...어제도 바깥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오려고 갔는데 갈때 지하철안에서 이모가 그냥 집에서 만나서 밥먹고 술이나 한잔씩(엄마랑 이모부랑 둘이)하고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게 좋은데 그래도 혹시나~해서 바깥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더 좋아하더라...갔더니 과일에 잡채에 뭐에~뭐에~얼마나 잔뜩 맛있게 먹었는지...이모부는 쉰나게 술마시느라 정신없고...결국은 술 많이취해서 돌아왔단다...아침까지 술이 안깨는것 같더라 아침도 거르고 인삼에 꿀을 넣어서 몇년째 재둔게 있거든 ...이모부 술마시고 나면 타주는거...아침에도 그거 한컵 타마시고 유산균도 안먹고 거르더라...많이 힘들었나봐...그래도 힘들다고는 안한다...소리야~이모부가 아들이 보고싶은가봐...아들이 돈때문에 전화해서 아빠~하면서 구슬렸는지...나쁜넘...줏어다 키운 아들인데 이모부가 노후대책으로 넣어둔돈을 인감을 훔치고 줌ㄴ등록증도 훔치고 해서 돈을 꺼내다 쓰고 들켜서 못나타나는거란다...그런데 이제 돈이 필요하니까 전화해서 (9년째 연락도 안하고 있다가)돈요구하나봐...그러면 집에 들락거린다고...엄마랑 이야기 했는지 둘이서 그런뜻으로 이야기 하기에 이모가 야단했어...젊은애들이 뭘해서 못먹고 살아?...죽고나면 어디가~? 다~지들 가져갈건데 ...살아있을때 일전도 못줘~쓰다 남으면 나중에 다 지들껀데~...라고하면서 야단야단했어...그 애는 돈아니면 연락도 안할애야...이모가 다 가지고 있길 잘했지...늙어서 고생 안하려면 절데로 주면 안돼...우리 소리는 달래면 주지~ㅎ~...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1 작성일

소리야~내일 엄마하고 점심먹기로 했어...이모부랑 둘이서 약속하고 이모는 들러리로 따라간다...이모부가 지하철도 못타잖아...그래서 이모가 안따라가면 이모부 혼자서는 니네엄마 만나러도 못가...그러면서 애들학대할때는 앞장서고...콱~~~~~~해버리고 싶단다 그럴때면~...ㅋ...소리야~컴이 이상해질것같아서 이모 나간다...이ㅜ고 고운 우리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34 작성일

소리야~오늘 춥더라...이제 오늘만치 기온이 떨어지는날은 없을것 같은데...땅속으로는 이미 봄이 오고있잖아...꽃샘추위는 오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추운날은 없을거야...어제 바람이 얼마나 심하게 불었는지 엔젤이 집 지붕이 다 날아가고 없던데...내일도 조금은 추울텐데 지붕을 찾아서 덮어줘야 할텐데...일하는 외국인들도 엔젤이나 다른애들도 관심밖이고...외국인들이야 추운데 미나리하우스에서 일하다보니 얼마나 춥겠어...그러니 애들에게 신경쓸여유가 없겠지...그러니 애들도 불쌍하고 외국인들도 불쌍하고...꽁꽁얼어서 물속에 들어가서 미나리 자르는 모습은 안스럽단다...머나먼 외국에 와서 돈벌어서 자기네 나라가서는 다들 잘 살아야지...소리야~이모부는 엄마가 와서 놀아주고 같이 술친구도 해주면서 얼러주면 좋은가봐 명절에 엄마오라고 하네...이모는 둘이 술마시면 (엄마가 이모부 때문에 술이 많이 마시더라같이 비위맞추고 해주면 애들에게 잘해라고그러는데 절데로 안돼)안주해나르고...올해는 그렇게 명절을 보내게 될거같네...아ㅣㅈㄱ 엄마한테 내려오라는 말은 안했는데 엄마생각은 아직 모르지...이뿌고 고운 소리야~저녁준비하러 간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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