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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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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667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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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요즘은 운동중에 고라니를 자주보는데 두마리가 같이 다니는걸 봤거든...처음봤을때 둘이서 얼마나 행복하게 뛰고 노는지 ...그런데 고라니들은 멀리서 사람냄새를 맡는지 아니면 느낌으로 아는지 하여튼 우선 뛰고 보자식이거든...그런데 이고라니들은 멀리 도망도 안가고 달아나다가도 뒤돌아보고 다시 그자리에로...오늘도 두마리가 우리랑 멀찌감치에서 조금 뛰다가 마른풀사이로 들어가더라...갈때본 광경...그래서 올때 우리가 그쪽으로 오는데 생각해뒀다가 다른길로 조금 돌아서 와야지~생각했어...그런데 어쩌면 올떄 잊어버릴수도 있는데 돌아올수있는길앞에서 생각이 난거야...마른풀 속에서 쉬고있을텐데 우리가 그쪽으로 가면 고라니들이 또다시 도망을 가야하고 체력소모를 해야 할것이잖아...이추운겨울에 먹을것도 많이 없을텐데...그래서 돌아아자고 이모부 한테 말했더니 예전 같으면 이모한테 꾸지람이나 할텐데 아무말 없이 따라오더라...요즘은 이모부가 많이 바꼈어...예전 같지가 않아...자기도 치매가 온걸 아는지...아니 모를거야...오늘은 이모부가 마음이 많이 않좋다고 하더구나...친한 형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우울해 하더구나...나이도 많지않고 우리 이장단 모임에 회원인데...그래서 이모도 알거던...자그마한 양반이 다부지게 생겼는데 병도 없이 갑자기 세상 떠났다고 하니 이모부가 충격이 왔는지 하루종일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그러더구나...이제 우리도 갈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나보다...이모는 너희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마중나와줄거니까 세상 떠날때 즐거움으로 떠날거야...똘이동생도 ...꼬미언니도...소리도...소리가 모르는 초롱이 오빠도 ...또또언니도...소리야~또또언니도 같이 지내는거지? 또또언니는 정말 착했어...처음엔 엄마한테 많이도 맞았어...니네엄마 독하잖아...성질머리하고는...그 가여운애를..니네엄마가 옛날에 날 나아준 엄마를 닮았어...그래서 난 정말 그런성격싫어...변덕스런 성격...잘하다가도 비위틀리면 ...에효~~~~~...이뿌고 고운우리소리도 고생 많이했다...잘해줄때는 또 엄청 잘해줬지? ...위안삼고...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지금 너무 충격적인 글들을 보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미국에서 일어난 일들인데...소아성애자들이야기인데 해도해도 어떻게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잔혹한 일들을 할수있는지...경악을 금할수 없네...어린아이들을 반으로 갈라서 제물로 바쳤다니...미친것들...요즘 말로는 들었지만 (유투버에서) 실제로 사진까지 나와있는거 보니 정말이지 미친것들이네...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날씨가 조금 누그러져서 이모가 애들때문에 하던 걱정을 조금은 내려놓게 됐구나...일요일에 다시 영하 12도 까지 내려간다는데 그래도 영하 21도 까지 떨어질때도 버텨준 애들이니까 이번에도 잘 견뎌주겠지? 요즘 상추하우스 백구는 아침이면 나만 기다리는것 같아...우리가 가는쪽을 바라보면서 나무걸쳐진곳에 올라가서 바라보고 있거든...얼마나 이쁜지...그리고 오늘도 사료를 줬는데 이젠 콧잔등을 찡그리면서 짖던 행동도 없어졌어...멀리까지 가는데도 쳐다보고 있고...그러면 난 손을 흔들어주고...누렁이는 내가 턱밑을 만지며 쓰다듬어도 꼬리치고 물려고 하지도 않아...애들이 집갔다주고 먹을것(사료)주고 하니까 다~아는것 같아...얼마나 이쁜애들이니? 그런데 그곳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자꾸 사료에다 짬밥을 갔다부어서 꽁꽁 얼어서 사료도 못먹게 만들어놓는구나...한번 말을 했는데 못알아들은건지...엄마가 한달에 사료두포는 사준다고 했는데 ...애들 짬밥먹이지 말라고 말하고...그런데 주인이 몇년동안 그렇게 먹였는데 뭘 그러냐고 사료 필요없다네...그래도 난 갔다줄거야...여름에도 파리가 썪은 밥에 않아서 얼마나 더러운지...여름엔 금방 밥이 썪어...파리도 많고 ...애들 병걸리겠더라...시골에는 그런애들이 너무 많아...이모가 도움이 될수는 없고 마음만 아파...이모가 아무런 도움도 안되면서 마음만 아파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얼마전에 제주도 돼지고기 잔뜩 사서 보냈더니 오늘은 전화가 와서 또 사서 누구 보내주란다...내가 욕했어...그래도 마음이 약해서 욕하고도 사서 보내주려다가 받을사람이 치아가 별로 안좋거든...그래서 떡갈비로 사서 보내줬어...20개 사서 보내줬는데 잘 먹겠지? 좋은일은 하고 살아야 하고 나누고 사는것도 하고 살아야 하고 보듬어안고 살아야 하지만 그래도 니엄마는 너무 하지? 어제는 드라이 세제 사달라고 하고...이젠 아예 생활비도 안들이려고 그러는지 이것저것 사달라고자주 그랬지만 요즘은 더 심하네...이모가 그래도 들어주고 하니까 그런지...이모가 모든거 내려놓고 살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래도 심정이 상할때도 더러있더라...그래도 웃고 살자~이뿌고 고운 우리소리를 사랑하면서~~~~~.............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엄마가 세탁물을 드라이하려 세탁소에 맡긴다 하기에 그냥 드라이젠같은세제 사다가 집에서 세탁해도 드라이한것 같이 그대로라고 했던적이 있는데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그것좀 사달란다...별로 비싼것도 아니고 얼른 사줬단다...두개...만원조금 더 하는데 엄마가 돈을 안벌어서 그정도는 이모가 해줘도 되는데 엄마는 그것만이 아니고 필요하면 언제던지 요구를 해온다...아무리 동생이라도 어떤때는 이모도 화가 날때도 있거든...그러면 안되는데...그리고 엄마는 이모가 뭐좀 사려고 하면 절데로 못사게해...그걸 왜 사려고 해?~넌 좀 이상하다~이러면서...화장품을 하나사려고 해도 그러고...아무튼 이모가 돈쓰는건 절데로안되고 (엄마보는곳에서나 말을 했을떄) 엄마를 위해서는 얼마던지 돈을 쏟아부어도 되고...그럴때면 철이 없는것도 아니고 가여운 생각도 들고 ...소리야~이모 운동 다니는길 너도 알지? 개천에 야생오리들이 매일 목욕하느라 신났어...꽁꽁언 개천에 물이 넉넉히 고인곳을 골라서 얼마나 신나게 목욕을 하는지...자연은 아름다운것인데 사람들이 다 망가뜨리고 있는거지...올해는 아직 총들고 사냥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자주 봤는데 안보이네...그래도 탄피는 이곳저것에서 여러번 봤어...그래도 다른해보다는 덜한거 같아...너무 추워서 그런지...어둑한 저녁에 사냥감을 잘 물어오게 하려고 그러는지 차에 싣고 다니면서 훈련이랍시고 하는 사람을 몇번 봤는데 그런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망가뜨리느넉잖아...얄밉다...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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