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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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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794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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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많이 아픈거 같구나...머리가 아프고 눈ㄴ을 뜰수없이 머리가 흔들거리는것 같아...엄마온다고 이모가 전복도 사놓고 오렌지도 제일 굵고 큰걸로 사놨는데 엄마가 가고 전복은 오늘오고 오렌지는 어제 엄마 가고 바로 왔더라...엄마대신 다른사람에게 오렌지 5개 나눔했어...엄마는 10개 준다고 했는데...전보도 받자마자 이모부가 얼른 먹으라고 해서 이모혼자 두개 까서 먹고내려왔단다...소리야 ~방금 유기견 보호소를 불법건축물이라고 강제이행금 물린다고 한데 이모도 청원에 세번했어...한번더 할수있는데 이모가 할줄 몰라서 한번은 항상 뺴먹네...못배운게 죄지...애들 200마리가 안락사 위기라는데 ...이모는 이런소식 접할때마다 이모가 어디 야산이라도 사서 애들 돌보는거 하면 좋으련만...이모부 때문에...마음만 ~먹~먹~하단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는 그런안좋은 소식도 모르고 살아야 하는데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도 아침운동에 엄청 추웠어...이제 이모가 바라보는 애들도 이 추위가 올겨울 마지막일거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이모부는 어제 운동갈때 멀리 갔더니 체력이 안따라줘서 이제 멀리 못간다고 하네...몇년사이에 이렇게 체력이 떨어져서 힘이 들줄 몰랐다고 하소연을 하더구나...노년이 되면 자고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루를 또 사는거라고...그 말을 듣는 순간 허탈하고 허무한 인생이라는생각이 들더구나...이제 이모도 이모부도 노년이니까...밤사이 안년이라는 말이 우리에게도 적응되는시간이 우리에게도 온거지...소리야 오늘은 엄마가 명절때 ㅇ니터넷으로 물건 사달라고 이모한테 부탁한 물건들이 여러개 왔는지 이것저것 들먹이며 자꾸 연락을 하네...고기도 사고 천혜향도 사고...천혜향은 이모가 설 선물로 사준건데 이제 왔나봐...고기도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고기못먹었다고 당장 구워먹는다네...ㅋ...아무튼 엄마가 많이 변했어...이모가 볶아먹으라고 낙지도 한박스 사서 부쳤어...담주 월요일은 이모 생일이라서 엄마가 온다고 했어...오빠도 오고 카라도 오고...오빠오면 또 이모가 용돈 줘야하는데 벌써 얼마가 간거야? 이모도 안스럽기는한 오빠지만 돈을 감당할수가없어...안줄수도 없고...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똘이동생 한테 갔다가 나와서 너에게 오는데 컴이 에러가 났는지 계속 똘이가 나온다 너에게 클릭해도...그래서 다시 찾아서 찾아서 들어온거란다...오늘은 몹시도 춥더구나...백구는 이젠 망부석같이 이모가 운동갈시간이 되면 찬 시멘트 바닥에서 날 기다린단다...오늘도 보니 밥그릇엔 꽁꽁언 밥이 한그릇가득씩 있고 애들은 그 얼어붙은 밥을 먹으면 이렇게 추운날 얼마나 더 몸이 춥겠니? 그래서 간식사다가 사료포대안에 넣어둔것 한개 꺼내서 둘이 나누어 주고 사료도 퍼서 밥그릇에 부어주고 왔어...얼어붙은 밥보다야 사료를 먹으면 덜 춥지...언 밥이 몸안으로 들어가면 속이 얼마나 춥겠어? 이모는 항상 추울때면 조그마한 불씨라도 스치면 추위가 얼마나 가시는데 들에있거나 백구들같이 바깥에 묶여있는 애들은 몇달을 계속 추위에 떨어야 하니 얼마나 안스러운지...백구는 겁이 많아서 잇빨을 들어내거 으르릉거리던 모습이 사라졌어...이젠 꼬리가 가만있질 않아...그제는 암 걸렸던 할아버지네 순이들 가보고 왔어...작은 순이는 풀어서 내놓고 큰 순이는 묶어놨더라 그집은 애들 걱정 없어...이모가 사다준 간식은 다 먹였는지 또 간식 한~봉투 사다놨더라...이모가 한봉자씩 뜯어서 주고 그러고 왔네...소리야 이모하루는 그냥 애들 생각 애들 돌보는거 이런일로 하루를 보내고있어...그게 이모에게는 즐거움이고...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오구구구~소리야~어제는 이모가 못왔어...세배하고 세뱃돈 받아야 했는데~그치?...미안 미안~...어제오늘은 봄날씨 같았어...뒷집이뿐이가 더울것 같아서 옷벗기러 같다가 또 수요일부터 삼일동안 추워진다기에 그냥 조금 덥지만 더 입고 있으라고 그냥 왔어...영하 10가지 떨어진다는데 그떄 생각해서 몇일 더운거 참으라고...우리집 애들은 다 벗겼는데 우리집 애들은 자는곳도 따뜻하지는 않지만 춥지가 않아...아침에 일어나면 코들이 따뜻~하거든...수욜부터 삼일동안 입히려고 세탁은 안했어 애들옷...복실이는 슬개골 교정구를 잘 차고있네...넥카라덕분이지...얼었던 마당이 녹아서 질척거리는데 애들은 나만 나가면 앞배 까지 뛰어오르면서 사랑받으려고 하니 내 옷이 감당이 안된단다...이모가 얼마나 더 이뻐해주랴~그치? 우리 소리는 알지? 이모가 애들 이뻐해주는거...우리집에는 애들도 없으면 안될거 같아...어제는 사람들이 두번이나 뒷곁으로 담넘어 슬거머니 집안을 살핀다...복실이가 하도 짖어서 나가보니 복실이가 가까이는 못가고 담뒤에서 사람이 고개를 집안으로 디밀고 살피니까 뒷걸음질 치면서 앞으로 나가고 여러번 그러면서 계속 짖었던거야...보니 나랑 다퉜던 사람이더라...뭐가 궁금할까? 사람들은 우리집을 잘 살펴 담넘으로..지들이 나한테 한거 생각하면 ~...그래도 소리야 이모가 잘 견디고 살고있어...이젠 지들이 말하고 싶어하지만 이모가 안받아주지...이동네 마을사람들은 다 싫다...그래서 영원히 말하고싶지가 않아...이뿌고 고운 소리야~이모가 세뱃돈은 못줬지만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내일이 설이란다 그전같으면 우리 소리도 이모네 내려왔을텐데...올해는 엄마도 안온데...명절 지나고 바로 이모 생일이라서 그때 내려온다네...이모부는 서운한가봐...아무도 안오는 집에 그래도 니네 엄마라도 오면 같이 술도 마시고 좋은데 싶은지...이모는 스트레스야...이모부 성격이 원래 그렇잖아...지 편한대로...니 엄마랑 같은 동급...왔다가고나면 뭔가를 터집을 잡아서 말을 만드니 이모는 그게 스트레스란다...그래서 다시는 오지말라고 하자고 해도 또 기다린단다...성격탓이려니~해도 그래도 받는건 스트레스야...우리이뿌고 고운 소리가 이모네 왔으면 먹을거 많은데...먹순이잖아 소리...진짜 먹는거 좋아했지 너~...소리야~명절때 마다 이모네는 안빠지고 해먹는게 갈비였는데 올해는 갈비 안했어...대신 한우고기 두근 샀더니 그것도 오만원돈이더라...떡국 끓여먹고 남으면 이모생일때 미역국 끓여먹으려고...갈비는 그때 해먹을생각인데 모르겠어...니네 식구들 오면...하여튼 이모는 명절이 먹는거 만들어서 위로 삼는날이란다...평생 명절은 혼자였잖아...아무도 없는 명절엔 이모가 항상 미용실 문열어서 돈버는거 였어...이모도 살아온거 뒤돌아보면 슬픔가득한 고난의 날 들이였던거 같아...지금은 그래도 외로운거 말고는 하고싶ㅇ느거 다 하고 사니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꽤 괜찮은거지...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도 명절에 떡국 맛있게 먹고 떄떄옷도 입고 그러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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