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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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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649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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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엄마가 시계랑 수석을 팔아달라고 연락이 왔어...시계도 명품이고 수석도 오래전부터 엄마가 가지고 있던건데 정리한다네...허긴 그런거 가지고 있음 뭐해...시계는 엄마가 55000원 받아달라고 했는데 이모가 인터넷 찾아서 가격보고 95000원에 내놨어...새건데 중고사이트에 올렸으니...그래도 4~50만원대던데...이모가 제법 쏠쏠하게 여러가지 팔아줬더니 이젠 자주 부탁하더라...소리야~이모부가 버섯 종균을 심는다고 뽕나무 베러 가잖다...뽕나무 넘어뜨려 놓은거 나무기둥만 잘라오자고...그런데 한군데 더 있다고 가자고 해서 갔더니 큰 뽕나무가 남의 밭에 그늘지운다고 베어달랬데...그래서 이모가 전부 베지말고 한쪽으로 살려놓고 베자고 해서 그렇게 해놓고 왔어...일종의 가지치기같은거지...나무도 살고 남의밭에 그늘도 안지우고...그 나무도 살아있는 생명인데...이모는 식물이나 나무들이 제일 가엽다고 항상 생각해...누가 죽인다고 와도 걸으아~나살려라~하고 도망도 못가고 제발 살려달라고 빌지도 못하고 그저 묵묵히 죽임을 당하니까...시골은 논이나 밭에 그늘만 지워도 다 베어버리고 죽이고 하거든...허긴 오늘 이모도 밭에서 잡초라고 많이도 뽑았는데 미안하다고 일일이 다 그랬어...그래도 그 잡초들은 오늘로 다 죽은거잖아...땅파니까 실지렁이들이 많이 나오더라...겨울에 새>끼 나아서 봄부터 자라나봐...다시 땅 파고 다 덮어줬지...이모는 될수있으면 벌레들도 거의다 살려준단다...굼벵이 살려주는거 보고 쌍둥이 할머니 기겁을 하더라...그래서 이모가 그랬어...이쁜 나비가 오올거라고...그래서 살려준다고...이모도 모르지...그런데 정말 나비가 나올수도 있겠지? ...어쩔수 없이 죽이는 벌레도 더러 있지만 이모는 될수있으면 멀~리가서라도 살아라고 던져준단다...소리야~이제 이모도 일거리가 많이지는 계절이 왔네...가을걷이할대까지...제일 늦게 하는게 배추뽑는일인가~ 그럴걸...좀 있으면 모종들 사다심고 씨앗도 뿌리고...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사랑하고........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네 마당에 이쁜 새싹들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밀고 나오는거 보니 완연히 봄이고...어제는 이모 이모부랑 같이 꼬미언니 누운곳에 꾸며보려고 흙을 퍼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골반있는곳이 뻐근한게 힘이들어서 이젠 일도 못하겠다~싶더라...이모가 일만보면 몸안사리고 해대잖아...어제도 이모부가 또~또~일만났다~일만났어~...이러더니 겨우내~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아프기 까지 하네...그래서 맛사지기로 여기저기 돌렸더니 좀 나아졌어...소리야~이러니 이제 이모도 다~됐다~싶네...힘든일 하지말고 살아야지~하면서도 이모가 아직은 맘이 그렇게 안돼 몸은 안따라주고...어제도 머리가 안흔려서 일많이 했어...이제 슬~슬~마당에 흙 퍼다가 여기저기 다지고 올리고 다독이고 ...일해야지...한번에 하지말고 조금씩 해야겠어...흙다 옮겨지면 양재동 꽃시장에 꽃사러 다녀야지...여러번...화단도좀 줄리려고 생각중이란다...나무들은 캐다가 아랫집에 갔다심고...그제는 이모부가 마당에 6~7년된 석류나무를 캐버렸어...석류가 딱~한번 열리고 꽃이피고는 다 떨어져서 잎만 무성하고 가시가 있어서 사람이 지나갈때 찌르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우리집에 나무가 너무 많아...좀 줄이고 봄이되면 화~사한 일년생 꽃들로 가꿔서 바꿔보려고...소리야~오늘도 행복~~~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사랑해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항상 그랬지만 엄마가 잘할때는 엄청 잘하잖아...오늘도 옆집 할머니가 몸이 많이 아프다고 쑥국 끓여준다고 과천까지 가서 쑥을 잔뜩 캐왔데...사진 찍어서 보냈는데보니 쑥이 꽤 자랐더구나...엄마가 그렇게 마음 씀씀이가 착할때같이 항상 그랬으 좋겠지만 언제 변해서 마음불편하게 만들지 몰라서 불안하거든..,엄마랑은 안부딪히고살고싶은마음이란다 이모는 항상...소리야~엄마는 이모한테 뭐던지 사달라고 하면서 방금 누구에게 선물받은 신발이 있는데 이모한테 사람다 그냥줘도 될텐데...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이모한테는 그러더라도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살면 이모는 좋으니까...소리야 이모가 머리가 흔들리는게 안낫네...왜그런지...많이 힘이든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사랑해~~~~~~오늘은 너희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ㄹ이모가 기분이 많이 우울하고 그래서 그런가봐...오늘 날씨는 너무 좋았더...약간 더울만치...그런데도 이모는 우울해서 자꾸 기분이 내려앉는다...소리야~이모는 이럴때 곁에 아무도 없어...그래서 이모혼자 이겨내고 있는중이란다...형제들이 있어도 돈이나 뜯어가려고 하지 위로가 되는 형제는 없어...이모부도 그렇고...그래서 이모가 더 우울해...마당에 나가서 애들이랑 놀아봐도 애들은 전부다 이모가 손에 뭐라도 들고 나왔는지 그것만 살피고...먹돌이들~...요즘 같으면 정말로 왜 살아야 하는지~싶구나...남들이 들으면 호강에 받혀서 그런다고 하겠지? 그런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구나...이모가 살면서 요즘같이 편하고 좋은세상을 살아본적이 없는데...지금은 이모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살잖아...그런데 왜 자꾸 살고싶은 생각이 없어지는지...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곁에가서 같이 살고싶다~그곳엔 이모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똘이도 있을테고 꼬미언니도 있을테고 또또언니도 있지? 초롱이 오빠도 ...사랑해~~~우리 이뿐이들~............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엄마가 또 이모 속상하게 하네...외삼촌 귤 사줬다고 다시 사주지 말라고하더 오늘 이모한테 우리도 귤 사줘~이런다...어린애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그래서 이젠 살수없다고 했어...같은거 사달라고 하는데 사실 살수도 없어...카톡에 올라오는 상품인데 딜해서 사고나면 3일이면 사라지거든...평생 당하고 살아온 이모는 이젠 엄마한테 정말이지 질린단다...그래서 싫은데...그래도 자매라서...외삼촌도 마찬가지고...외삼촌은 오래전에 인연 끊고 사는데 니엄마가 자꾸 이거 사주라 저거 사주라라고 외삼촌에게 사주라는소릴 자꾸해서 마음 상하지 말라고 사주긴 하는데 이젠 그만 사주란다...ㅋ...그리고 엄마가 사달란다...이제는 아무도 안사주고 싶다 뭐던지...이모를 봉으로 알아 니 엄마는 ...이모한테 직접 그런다 봉이라고...소리야~오늘은 이모가 기분이 우울하고 슬펐단다 가끔 그러는데 이모가 우리집 애들만 아니면 정신병원에 가서 한달이나 두달쯤 입원하고 싶다...어디던지 달아나고 싶은 생각도 들고...일탈이 일어나면 좋으련만 이모는 아무것도 못한단다...이모행동에 따라서 이모네집 마당에 있는 애들이 불행해질테니까...이모 혼자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이뿌고 고운 소리야~하여튼 이모는 우울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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