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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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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653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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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 바빳어...읍사무소로... 법무사 사무실로 ...아랫집 옆집으로 또 반대편 옆집으로...이리저리 바쁜하루였네...소리야~아랫집해결할일이 이제 중간쯤 온거같구나...물론 앞으로 남은일이 더 힘든 일이될수도 있지만...법으로 가서 싸워야하는일이 남았거든...소리야~이모는 잘해낼수있겠지? 이모가 잘못이 없으니까...요즘은 돈이 빠듯해서 애들 간식도 마음뿐이구나...3월20일경에 일억짜리 하나 찾는게 있는데 그떄 부터는 애들 간식도 자주 사주고 해야지...우리집 애들은 이것저것 먹는게 많은데 다른곳에 묶여있는애들이 안스럽단다...이모가 간식사서 나눔하는 애들이 스무마리정도 된단다...5만원어치 간식사면 금방이야...나누는것은 하루지만 그래도 몇봉지씩 주는애들도 있고...그냥 한봉지만 주고 오는 애들도 있어...몇봉지 두고와도 담날 줄수있는사람이 있으면 부탁하고 몇봉 주고오고 아무도 돌보는사람없이 묶여있는 애들은 한봉지만 먹여주고 그냥 온단다...그래도 엔젤은 그곳에 일하는 외국인들이라도 있으니 부탁하고 오는데...그렇지 못한 애들이 더 많아...소리야~세상일은 이모맘대로 다 되는것만이 아니거든...그래서 마음은 아파도 애들에게 한봉지만이라도 먹이고 오는걸로 만족한단다... 대신 자주 그러고 싶은데 요즘은 잘 안되네...겨울엔 추워서 오토바이로 이동하기도 좀 그렇고...애들 간식 안사다준다고 돈이 더 굳어지는것도 아니란다...이모는 그렇게 해서 아껴절약하고싶지는 않고...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가 이모곁에 올수있다면 맛있는것도 많이 사먹이고 싶다...이쁜 옷도 사주고 싶고...소리야~이모가 우리 이뿌고 공누 소리 옷도 여러절 사줬지? 너 영정 사진에 입고있는 옷도 이모가 사준지 얼마안된 옷이네...이뿐넘~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요즘 이모가 몸이 안좋은거 같아...항상 머리가 흔들거리고 ...기운도 없고...이모는 세상에는 아무 미련이 없는데 애들이 만약에 이모가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이모부 너도 알지...많이 당해봤잖아...그래서 이모네 오면 절대로 엄마가 너 남겨두고 외출 안하잖아...이모부가 오늘도 이모 법무사 사무실 갔다오니 오토바리 소리듣고 얼른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허겁지겁...그리고는 돌아서 나와서 문열어주는데 이모가 또 애들한테 무슨짓거리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나와서 문열어주는데~!!!!!? 하면서 고함을 쳤더니 또또또~하면서 아무짓도 안했다는데 뭐라그러겠어...대문밖에서 허둥거리면서 얼른 안으로 들어가다 나와서 문열어주는거 보면서도 아무소리 못하고 복돌이얼굴만 쓰다듬었네...왜 도저히 못 고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애들에게 그러면 이모가 제일 싫어하고 화내고 야단야단하는데도 못고치는 이유를...그래서 이모는 애들 다~보내기 전에는 아파도 안돼...우리애들 불쌍해서 이모는 눈도 제대로 못감을거야~ 만약에 애들다 보내지 못하고 이모가 죽는다면...이모부는 그날로 잡아먹던지 개장수에게 팔아버릴거야...카라는 엄마가 책임지겠지...지금은 카라 생활비를 보내주니까 돌봐주겠지만 만약에 이모가 어떻게 된다면 엄마가 카라는 책임질거라 생각하고 있어...그래도 우리집 다섯 생명은? 이모부는 생각도 안해...사람은 다 살게되있으니까...애들이 불쌍해서 그러지...그래서 이모는 어디가 아플까봐서 걱정이야...몸이 좀 찌부등 하면...담주에 서울 병원에 예약해놨어...어쩌면 신경내과로 갈지도 몰라...신경냇과가 있나?...ㅋ...골이 아프니까...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아주~아주~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봄비온다...봄이오면 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네 놀러와서 들에나가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네...소리야~이모가 똘이모습은 조금은 희미~해졌는데 넌 아직도 너무 선명하구나...오줌누고 뒷발로~착~착~착~흙을 튕기던 모습도 이뻤고...음식물만 보면 환장을 하던 그모습도 너무 그립구나...소리야~엄마는 삐졌나봐...이모가 외삼촌 뭐 안사준다고 했더니 ...그동안 많이 사줬는데 한번 안사준다고 했더니 삐져가지고...사람들이란 다~그런거같아...잘해주다가 한번 안해주면 돌아서버리는거...제발 니네엄마도 돌아서버리면 좋겠다...일년이면 니네집에 500만원도 더 가는것 같아...그래도 엄마는 모른다 고마움을 ...이모가 알아달라는건 아니지만 행동에서 느껴지는게 그렇더라...이모는 이미 포기하고 살지만...소리야~너무나 착한 너희들이 마구마구 그립구나...소리야~정말이지 이모는 혼자 냅두면 너무 잘살거같아...니네 엄마는 평생을 이모 따라다니면서...그만 해야지~자꾸 소리한테 엄마 흉보면 소리는 듣기 싫겠지? 그래도 엄마니까...소리야~그래도 너를 10년 넘게 키워주고 사랑해주고 ...그래서 감사해야지~이모가...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 외삼촌이 아파트가 됬다고 엄마한테 전화가 왔더라...오지랍 넓은 니네엄마...이모는 외삼촌이랑 연락 끊고 살거든...그옛날에 땅문서내놓으라고 두들겨 패고...돈가져가서 안주려고 욕하고...그래서 다시는 안보고살면 되지~생각하고 연락 안하고 살았는데 니네엄마가 연락통이잖아...말도 많고...불쌍하게된 이삼촌을 이모가 연락은 아하고 인터넷에서 물건들을 더러 사보냈단다...먹거리도...그런데 아파트가 됐으니 어쩌라고...짜증이 나더라...내가 해주는것만도 감사해야지...더 바라나~싶어서...지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니네 엄마도 이모는 안보고 살면 좋겠는데 자꾸 오잖아...오지말라는소리 여러번 했는데...이모부도 이젠 니네엄마 제맘대로라고 인정을 해버렸단다...그리고 외삼촌한테 보내려고 또 뭐라도 시켜준다니까 주소가 다른것으로 해라고 그런다 그전에 그주소로 한다고 했더니 짜즞ㅇ을 내면서 다른주소 가르쳐 줬거든...그래서 나도 짜증을 냈어...안보낸다고...이젠 뭐라도 사서 안보낸다고...그랬더니 안보이지만 표정이 달라지는게 보이는것 같더구나...이모한테는 형제도 없고 자식도 없고 부모도 없고...물론 부모야 다~저세상사람들이지만...살았어도 부모도 아닌사람들이였거든...다~각자 재혼들해서 가정을 꾸리면서 우리는 근처도 못오게 했으니까...소리야~이모 참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어...그래도 커거면서 어려운이웃도 알고 나눔도 할줄알고 이모가 생각해도 환경에 비하면 대견하게 살아온거 같아...소리야~~~세상 살아가느라 고생 많았어~~~~~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엄마 전화좀 안하면 좋겠어...이모는 머리가 흔들려서 누웠는데 전화해서 누구집 강아지는 어떻게 키우고 양재천에있는 강아지는 찬물을 먹여서 누가 신고를 했다는둥...이모아픈것은 안중에도 없이 쓸데없는 소리로 전화만 하면 한시간이란다...이모가 대답도 안하고 그만 끊자고 해야 마지못해서 끊고...그래서 이모는 엄마가 전화안하면 좋겠어...그냥 할말 있으면 톡으로나 하고...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더 하네...아무튼 도움이 안되요~...이모 머리가 왜 흔들리나~했더니 돋보기가 눈에 안맞아서 그런거 같아...엄마꺼 내가 샀거든...이모는 사려고 시내까지 나가야 하니까 엄마꺼 이모주고 서울가면 바로 아파트 입구에 안경점있으니 사라고...그런데 이모눈에 안맞네...그래서 어지러운걸 원인을 몰라서 괜히 큰 걱정을 하고 그랬네...소리야~이모가 사는이곳은 기온이 올라가서 들에 나가면 빠른 나물들은 캘수있겠더라 머리가 왜 아픈지 원인을 알았으니 이번 비 오고나면 나물들 캐러 다녀야지...해먹을것만 캐고 뽕나무새순이나 올라오면 많이 따서 분말해두고 먹으려고...올해는 어느해 인가는 뽕나무 세순을 무지 많이 따서는 전부 버렸어...좋은줄은 아는데 너무많이 따서 말리지도 않고 그냥 뒀다가 다 버렸거든...그런데 이제는 보관법도 잘 알고하니 많이 따도 괜찮아...찔레나무 뿌리도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시골은 찔레나무가 너무 많아서 지천이라는 말이 맞을정도란다...그것도 엄청 큰걸로...이모부가 봄에 포크레인으로 작업할때 한뿌리 캐다준다고 기다리라네...농어촌공사 봄이면 작업하거든...똘 치운다고 ...똘이 개천이래...소리야~이모가 여기 들어오면서 너 사진보니까 얼마나 똘망똘망하고 이뿐지...아까운너희들 생각하면 이모는 눈물만 나온다...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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