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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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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660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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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 밭에서 잡초 뽑다가 흙속에 구멍에서 뭐가 나오는데 뱀 새.끼가 나오는줄 알았어...뱀새.끼보다 조금 더 큰것 같아서 쳐다보고 추운데 벌써나오냐? 하고 보니까 지렁이였어...지렁이가 어쩌면 그렇게 큰지..추워서 그런지 잘 움직이지도 못하더구나...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흙으로 덮어줬어...이모가 본 지렁이 중에 제일 큰 지렁이였어...이렇게 이른봄에 벌써 땅속에서 나왔구나...잡초 뽑는데 냉이가 아직 꽃이 안핀게 많아서 오늘은 그만하고 들어왔어...내일이나 모레 엄마 내려올거니까 그때 캐주려고..엄마는 오늘도 어디가서 캐는지 쑥 캔다고 사진 찍어서 보냈더라...시골은 아직 쑥이 그렇게 크게 안자랐는데 엄마는 어딘지 사진속에 쑥이 꽤 큰걸 캐더라...이모도 이제 쑥도 캐러 다녀야지...어린쑥 캐서 살짝 삶아뒀다가 겨울에 쑥 된장국 끓여먹으니 좋더구나...이모네 된장이 또 맛있어...소문이 다 났어...올해는 지칭개좀 캐서 장아찌 담구던지 한다는게 잘 안되네 맘먹고 나가서 캐야 하는데 ...지칭개 많은 밭 봐뒀는데...지금 들에나가면 꽃다지도 많고 넘나도 나물도 좋은데 많고...그런데 이모네는 전부 해두고 싶어도 먹을 사람이 없어서 망설이는거야생선회 가지고 엄마가 온다고 했으니 또 이것저것 많이 먹고 살찌게 생겼네...오늘도 우삼겹 구워서 맛있게 먹고 내려왔는데...소리야~보고싶네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 이모 엄마 만나서 족발 먹고 잘 다녀왔어,...그런데 피곤해서 내쳐 잤네...오늘도 일찍 오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일한거 같아...감자도 심고...인삼밭에 인삼캐는거 운동다녀오다가 아침에 봤거든...그래서 4시넘어서 인삼 줏으러 갔어...이삭 줏어다 놓은걸로 오리백숙도 해먹고 분말 만들어서 꿀에재서 뜨거운 물에 타먹기도 하고...오늘 엄마 인삼 이삭 줏으러 오라고 했는데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외삼촌이 생선회 부친다고 했다고 그거 가지고 온다고 했단다...외삼촌이 이모가 여러가지 사서 부쳤다고 고맙다고 생선회 사서 부쳐준다고 나눠먹으라고 했데...외삼촌이 조금은 이모한테 미안한 새각은 가지고 사나보네...엄마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에 내려온데...니네 엄마 내려오면 항상 이모가 돈을 쓰게되니 오는것도 안반갑구나...ㅋ...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오늘 서울갔다왔는데 니네 엄마한테는 말 안하고...그런데 방금 전화와서 내일 족발 먹으러 장충동 가게 오란다...20년도 더 전에 장충동 족발 먹어보고 그후론 한번도 안가봤는데 요즘은 굳이 장충동 아니라도 족발 맛있게 하는곳이 많을텐데...그래도 니네 엄마는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도 옛명성이 있으니 장충동 가서 먹잖다...그리고 몇일있다가 외삼촌이 이모가 이것저것 많이 사서 부쳐줬다고 고맙다고 생선화 사서 보낸다고 같이 먹잖다...이모가 내일 서울 오라는 말에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오늘 서울갔다온것 떄문에...거짓말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말 안하고 갔다왔는데 괜히 양심이 찔려서 웃음이 나오는거겠지? 내일 이모부랑 같이 서울갔다올게...소리야~ 니네엄마가 족발 먹으러 오라고 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또 이모보고 사란다...그래서 왜 매번 산다고 하고는 나보고 사라고 그러냐고 따졌더니 알았다고 엄마가 산다고 하더니 이젠 이모부 한테 사라고 한다고 하네...하여튼~ㅊ ㅊ ㅊ  생선회는 외삼촌이 사서 보낼것이고...족발은 이모부가 사고 생선회는 엄마가 산다고 할건가봐...그렇게라도 해서 기죽지 않고 살아야지...이모부도 사람 우습게 아는데 도통한 사람이니까...엄마가 없이 사는줄 알면 무시할걸...그래서 이모가 몰래 돈을 쓰면서 엄마가 쓰는걸로 하는거란다...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오늘 서울간다고 했는데 못갔어...내일이 예약일이라네...이모는 오늘인줄 알고 갈려고 준비다 했는데 머리가 갑자기 어지럽고 흔들거려서 병원에 못간다고 전화했더니 내일이라고 해서 안갔어...다행이지? ...소리야~오늘 이모네 나무 8그루 정도 팔고 ...복수초...상사화...꽃잔듸등 이것저것 덤으로 도 제법 캐주고...다시 마당에 사다심을것들로 이뿌게 가꿔고 키워야지...소리야~요샌 이모가 몸이 자주 힘들고 그러네...오늘도 서울 안가려고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몰라도 머리가아프고 흔들려서 혼났단다...나무 캔가고 힘썼더니 손목이 또 아프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부가 버렸던 땅 농어촌 공사에서 산다고 해서 팔고 2000만원 넘게 받아왔네...130평인줄 알았는데 150평조금 안됀다네...거의 150평...욕심많은 이모부 그돈 통장으로 들어와서 고스란히 꿀꺽~하려고 하는데 이모가 금목걸이 30돈 해달라고 허락 얻어놨어...이모 팔찌 목걸이는 누가 훔쳐갔는지 안보인다...이모는 만약에 누군가 가져갔다면 니 엄마일거라 믿는다...원래 니 엄마가 좀 음흉스런데가 있거든...그리고 아모방에 아무도 안오잖아...이모부도 잘 안들어오는데 ...그런데 엄마가 그러더라 어느날 이방을 내가 하나하나 다~뒤져서 찾으면 나올것 같다고...이모가 이미 다 찾아봤는데도 없다고 했는데도 여러번 그러는거야...그래서 그냥 놔둔다...팔지만 않고 가지고 있다가 찾았다고 내놓으면 돈좀 주면 되니까...그런데 만약에 팔았다면 정말이지 큰 손해잖아...두툼한게 얼마나 큰데...그냥 잊어버리고 살기는 한데 언젠가는 찾았음 한다...육칠백 정도 될텐데...팔면 똥값이잖아...이번에 이모부가 금목걸이는 해줄거야...이모는 믿는다...ㅋ...그런데 어떻게 버렸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땅이 그렇게 2000만원이 넘게 들어오는지...복실이가 정말 큰 복덩인가보다...소리야~만약에 니엄마가 이 글을보면 죽인다고 하겠지?~목걸이 팔찌 가져간 사람이 엄마라고 했으니...그러나 이모는 그렇게 믿고있어...오늘이모는 들에가서 냉이한소쿠리 캐왔어...내일은 서울간다고 해먹을수없고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담에 해먹어야겠구나...내일 서울가는것 엄마한테 이야기 안했어...만나서 밥사주고 뭐하고 하다보면 또 10만원은 그냥 해먹고 내려오잖아...그래서 그냥 이모가 살짝 갔다오려고...좀전에도 전화해서 외삼촌 뭐사주지 말라고 하기에 이젠 아무도 안사준다고 했더니...나도?!!!!!!하면서 깜짝 놀란다...그래서 이모가 이젠 아무도 안사줄거야~라고 했어...그만들 나한테 기대야지...안그래...이모가 막낸데...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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