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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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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999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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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아파서 엄청 고생했어...지금도 아프다...옷도 못입고 벗고있어...껍질이 벗겨진 자리가 덧나서 진물이 나고 뭘 붙이면 살에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다시 진물이 나고...이제 조금은 꾸덕~꾸덕~해져가는데 그래도 조심해야겠어...생각지도 않은 고생을 많이 하네...이모가 아프니까 애들 생각부터 먼저 나는데 어째야 할까? 싶어서...우리집은 이모가 아프면 애들이 제일 먼저 걱정이다...사람은 어떻게던 살아지겠지만 애들은 누구손에서 살까? 싶어서...진짜로 이모가 병들면 제일먼저 애들부터 보호소 같은곳에 평생 먹을것 주고 맡겨놓고 이모가 병원을 가도 가야지...이번에도 그런생각 많이 했어...복길이랑 복돌이는 그래도 나이가 좀 있지만 유니랑 복실이는 아직도 어린데...이모만 바라보는 애들을 ...이모는 똘이랑 너희들을 빨리 만나는것도 좋지만 지금은 마당에서 나만 바라보는 애들이 더 걱정이란다 만약에 이모가 아프면...먼저 떠난 너희들이 어쩌면 다행인지...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많이 아파...ㄱ라비뼈가 숨을 못쉬게 아프구나...누우면 돌아눕지도 못하게 아프고...그래서 어제는 갈비뼈에 뭘 붙여놨더니 살이 다 벗겨져서 쓰라리네...38만원주고산 자기발생기라는건데 어제붙였는데 떼어내보니 살이 껍질이 다 벗겨졌네...가슴살이 부드러워서 그런지...쓰라려서 후시딘 뿌리고 위에다 뭘 붙여놨어 또...고라니가 이모를 많이 아프게 하고갔네...마음도 아직 아픈데...얼마나 힘들었을까~하고 ...몸을 회복은 했는지...몸살은 안났는지...모든 동물들은 사람이 제일 문제야...그 고라니도 우리집 까지오게되 이유가 반듯이 있을거야...누군가에게 쫒겨서 왔다던지...난 몰랐는데 사람들이 고라니도 잡아서 먹는데...우리집 뒤에 사시던 할아버지도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고라니를 꺼꾸로 매달아놓고 껍질을 벗기면서 피를 받아먹었던 기억이 난다...잔인한 사람들...아침준비하러 올라가야겠네 시간이...이모부는 4시부터 아침주면 먹잖아...이모도 이제 단련이 되어서 그렇지 처음엔 이해가 안가더라...일어나자마자 밥이라니?...ㅋ...이뿌고고운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많이 아팠어...갈비뼈가...가만히 생각해보니 고라니 내 보내려고 이리저리 뛰면서 복돌이가 고라니 물었을때 당황해서 혹시 넘어졌는데 너무 놀라서 생각이 안나는건지...병원에서도 그럴수 있으니 몇일더 지켜보다가 안나으면 와서 사진 찍어보자고 했는데...어제 이모부 따라서 일도와주고 와서 더 아프네...이모부 저녁도 안차려줬어...밥도 없었고...일하고 와서 이모부 라면 끓여먹었어 혼자...원래 먹성이 좋아서 괜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차려주고 라면 먹는거 하고 안차려주고 라면 먹는거는 내가 맘이 편치가 ㅇ낳더라...그래도 걸음도 못걷겠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그냥 포기했어 저녁 준비를 ...소리야 니네엄마 두릅 받았는지 전화가 왔더라 안받았어...그랬더니 이모부 한테 전화해서 귀한거 보ㄴ줘서 잘 먹겠다고 하더래...자연산 두릅은 귀한거지...거의다 시장에 파는것은 재배해서 파는거지...어제는 남의집에 일도와주러 가느라 그냥 애들 데리고 운동만 갔다오고 오늘은 또 비닐봉지 가지고 조금 따와야지...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아침에 이모부랑 운동 가면서 둘이서 비닐봉지 하나씩 주머니에 넣고 (이모는 좀 큰걸로 가져갔단다)나무를 끌어내릴수 있는 쇠꼬챙이도 하나 챙기고 어둑어둑한 새벽에 이모랑 이모부는 히죽히죽 거리면서 ...이 어두운데 두릅 따러 간다고 하면 누구라도 우리를 미쳤다고 하겠지? 라고 둘이서 주고받으면서...그러나 우리는 운동도 하고 두릅도 따러 가는거고 만약에 두릅만 딴다면 이렇게 어두운데 안가지...그런데 요즘 날은 금방 밝아지더라...아직 산속으로 가지도 않았는데도 훤~하게 밝아오는 동녁하늘...오늘도 두릅을 어제만큼 딴거 같았어...소리야~두릅을 오늘은 여기저기 줄집에 택배로 부쳐야 하는데 작은 박스에 5군데 담고보니 그래도 두릅이 많이 남았어...그래서 니네집에도 한박스 만들어부쳤어...부친다고 연락도 안하고...남들도 주는데 그러냐고 이모부가 그러더라...이모부야 이모만치 당해보지 않았으니 그런말도 하겠지...두릅 진짜로 많이 땄어...올해는 우리가 처음따는곳이 많아서 굵고 실한것도 많고...몇십만원어치는 딴거같아...김장떄 쓰는 함지박으로 고봉으로 하나가득이더라...돈주고는 도저히 살수없는 양이지...소리야 이모가 처음에 여기와서 두릅을 따러 처음다녔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산을 전부 흟다싶이 했어...그떄도 엄청 땄지...그런데 갈수록 귀농인구가 늘어서 그런지 꽃봉우리같이 올라만 와도 다 따가버리고 나무도 마구잡이로 꺾어놔서 나무들이 많이 죽었어...이모부랑 이모는 따러다니는 반경이 넓으니 많이 따지...그래도 또 운동하면서 따면 많이 딸수있어...아침에 운동갈때 비닐봉지 하나씩 가지고 가서 따오면 또 누구던지 나눔해야지...냉동실에 그냥 데치지 않고 좀 얼려도 둬보고...말려서 가루도 내어 먹어도 보고 해야지...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운동 갔다가 이산저산을 다니면서 두릅을 많이 따왔어...그전같으면 니네집에 부쳐줄텐데 오늘 따온거는 다른곳에 다 부쳐줄란다...야생에서 딴 두릅을 지금 맛볼수 있음은 축복이라고 할만치 요즘은 두릅이 별로 없어...이모나 이모부는 이곳저곳 두릅있는곳을 많이 아니까 막 똘아다니면서 땄으니 많이 땄지...이모네 시누이한테 부쳐주려고 쑥도 캐고 민들레도 캐고 미나리도 잔뜩 캐서 (돌미나리)다 다듬어뒀어...이게 니네엄마한테 갈건데 다른곳으로 가는거란다...주기싫어...니네엄마는 ...이제 앞으로는 운동다닐때마다 두릅을 조금씩 따다가 우리먹는것만 조달하면되고...우리두릅심어놓은것도 제법많아...당뇨에 두릅이 좋다고 하니올해는 많이 먹어야지...해마다 그런생각을 하고있지만 막상 두릅만 많이 먹어지지만 않더구나...두릅이 다 피고나면 또 뽕나무에서 새순이 나오면 뽕새순으로 나물도 해먹고 올해는 새순을 많이 따서 차로 만들어두고 먹으려고 생각중인데 모르겠다...이렇게 시골사면 몸에 좋은것들만 골라골라 먹고산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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