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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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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2,621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20.♡.50.222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잘놀았어?울애기
엄마는 오늘도 울초롱이가 많이많이 보고싶어.자꾸 초롱이생각만하면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는구나ㅠㅠㅠ
아직도 아직도 니가 떠났다는 생각이 안들어..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그러네
가게앉아있으면서도 어디선가 니가 꼭 나타날것만같고 쉬하러가자고 문앞에 서있을것같고 괜시리 물먹는소리가 들리는것도같고
그러네 신장이 안좋아서 유나히 물을 많이 찾던울애기..ㅠㅠㅠ 여름이면 시원한물달라고 정수기앞에서 짓어대던울애기
사람들이 종이컴에 물 먹는걸보고는 울초롱이..지도 종이컵에 시원한물달라고 짓어댔지
그후로는 엄마가 울초롱이물은 항상 정수기에서 시원한물을 종이컵에 담아서 놔두었는데...ㅠㅠ
에효..그때가 그립구나...엄마는 요즘 니가없어서사는게사는게 아니야 초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집에서 나올때도 허전하고 가게에서 손님없이 앉아있을때도 자꾸 널 찾게되고그래
엄마가 1시반만되면 신장사료를 니가 안먹어서 엄마가 한알씩 어금이에다가 넣어주면 니가 먹곤했었는데..ㅠㅠㅠ
지금은 그시간만되면 멍청해지는 기분이든단다.니가없으니까 할일이 정말 많이 줄어든것같아엄마가 할일이많아도 좋으니까 힘들어도 좋으니까 더 엄마곁에 남아서 엄마랑 놀다가 가지그랬어 초롱아?
엄마는 오늘아침에 피검사한거 나왔는데 다 좋아졌대 물론 약을먹어서 그렇긴하지만 말이야
괜시리 울초롱이한테 엄마가 미안해지는구나...울애기는 점점 나빠져서 결국은 별이 되었는데 말이야
초롱아
항상 명랑했던 울애기...손님들한테 인가 짱이였던 울애기...어디서널찾아야되겠니..ㅠㅠ
볼수없다는것도 알고있는데 엄마는 넘 슬퍼..
초롱아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꿈속에서 만나자 응?
엄마 낼 다시 올께 잘지내고있어 울아가..사랑해 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20.♡.50.222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잘놀았어?
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해서 그런지 엄마가 아침댓바람부터 울초롱이 보고싶어서 또 울었어
이러다가 정말 엄마 울보다 되겠어. 우울증 올까 무서워..ㅠㅠㅠ
지금도 피검사한거 간수치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오늘 알수있다고하는데 전화기다리고있어하루살이도 아니고 엄만 언제나 숫자와상관없이 살꺼나 초롱아
하기야 울초롱이도 숫자에 연연하다가 별이 됐지.ㅠㅠㅠ
자꾸자꾸 초롱이생각이 나서 큰일이여..ㅠㅠㅠ 그만큼 울애기가엄마한테는 거의 다였다고보면 될거야
본이때문에 맘대로 울지도못하고 힘드네..컨디션도 완전 따운되고...ㅠㅠㅠ
시간이지알수록 날짜가 갈수록 울초롱이생각이 더 새록새록 나네
어떤때는 갑자기 엄마도 모르게 생각이나서 울컥 할때도 많아.미치겠어 정말..ㅠㅠㅠ
맘이 너무아파서 가슴이 쓰라릴때도 많단다.넘 어이없이 너를 잃었기때문에 그런가봐
초롱아
너라도 하늘나라에서 잘먹고 씩씩하게 잘지내야 된단다
엄마찾지말고 둘리엉아랑 잘 지내고있어 나중에 엄마가 갈께 그때 많이 안아주고 이뻐해줄께
알았지 초롱아 울애기
그럼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사랑해 울애기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아까는 컴이 안되서 오늘은 울애기한테 소식을 못전하겠구나 하고 실망했었는데 지금 무심코 들어와보니까
컴이 되는거야 그래서 언릉 울애기한테 왔지롱
오늘도 잘지냈어? 엄마가 어제는 엉아때문에 맘이 너무상해서 청심환을 다 먹었단다
아빠가 요즈음 넘 힘들게일하고 월급은 예전보다 반조금 넘게 받아서 살림이 넘 힘들지뭐니
그래서 엉아한테 좀 보테달라했더니만 기가막히더구나
형편나아지면 지가 도와줬던거 나중에 장가가게되면 그보다 더 엄마가 해줄텐데..ㅠ
넘 매몰차게 거절해서 엄마 상처 많이 받았단다.
남들은 다 그래도 엄마는 아들하나밖에 없어서 착하게만 자라줘서 굴뚝같이 믿었는데
이젠 다시맘을 먹어야되겠어.ㅠㅠㅠ
다른사람들은 아들이 이런형편이면 그렇게 매몰차지는 않다던데..돈없는엄마잘못이지만..
누가 아빠가 그렇게 되고싶어서 된것도아니고 얼굴시커멓게 타고 집에만오면 잠에취해 졸고있는아빠도
엉아는 보이지않나봐..참나..하기야 밥만먹으면 지방에 들어가서 컴만하고있으니 도통 가정에는 신경을 안쓰니
뭘 더바라겠니...엄마한테도 딸이 있었으면 저정도까지는 안되었을건데...
딸이 없다보니까 엉아가 곁을 안주니까 엄마가 니네들한테 더 신경쓰고 니네밖에 모르는것같어
아빠가 알면 난리날것같아서 얘기도 못했어..
아들하나있는게 참...ㅠㅠㅠ  하기야 지할일똑바로하고 술잘안먹고 담배안피고 딴짖안하는것만해도
말할것하나없지만...지금상황으로는 넘 속쌍하단다.
아무렴 부몬데 지보다 못할라구...엄마는 매일 지한테 돈돈하는것이 좋은줄아나봐
니가 없으니까 글쎄 니약값준것도 빼버린다고 하더라..아들맞냐..
어쩌자고 엄마가 이소리까지 듣고 여기까지왔는지 한심한생각까지 들더라
울초롱이가 별이되서 아직도 맘이 서러운데 어제는 엉아까지 그러니까 도통 살맛이 안나더구나
이제는 포기해야될것같아
그럼 초롱아 오늘도 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사랑해 울애기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어제는 휴일인데 잘지냈어? 오늘도 엄마는 울초롱이 보고싶어서 자꾸 눈물이난단다.
왜 자꾸 너를 떠나보내지못하는지 엄마는 니가 아직도 엄마곁에 있는건만 같단다.
가게에 앉아있으면 문득 옆에 니자리를 쳐다보곤 니가 없으면 쉬하지고 문앞에 나가있나 문을 쳐다보곤했단다
그러다가 참 울초롱이 없지 하고는 그방 기분이 따운이 되기도 여러번이고...
병원에서 수액맞고 있지 하고 생각하기도 여러번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효 이래도 초롱이는 안오고 저래도 초롱이가 안오네 불러도 대답도 없고 짓지도않고
앙살쟁이 앙살도 한번 더 못떨고 가버렸으니...참 엄마는 어쩌라고 그랬니 지지배야?
울애기흔적이 넘 커서 이허전한맘을 어찌할수가없네 시간이가면 나아지겟지했는데도
시간이가면 갈수록 더더욱 울애기가 생각이 나니 참ㅠㅠㅠ 너 힘들다엄마가..ㅠㅠㅠ
초롱아
엄마가 너랑 똑같은 강아지하나 입양해서 초롱이라고 지으면서 마치 니가 환생해서 엄마품에
돌아온것처럼 생각해서 기를까? 대답해봐.
할머니가 아시면 아마 기절할노릇이지만..엄마건강생각해서 이제는 그만 키우라고 하셨거든..
근데 할머니가 엄마맘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그저 엄마생각만하는건데 엄마속은모르고 말이야
어째든 아빠한테는 기른다고 얘기해놨으니까 상황봐서 그럴려고해울초롱이랑 똑같지만 건강만큼은
울초롱이닮으면 안되고 더 건강해 엄마랑 오래오래 살아갈수있는 강아지라야돼
초롱아 초롱아 울애기야?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오마 둘리엉아야랑미미랑 잘지내고있어 엄마 찾지말고 알았지?
엄마도 니가 보고싶어도 볼수없다는걸 알기에 그저 꾹 참고 견딘단다
울애기 울초롱이 엄마가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엄마한테 와줘서..안녕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잘지냈어?둘리엉아랑?
엄마는 오늘도 니빈자리만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단다.
아직도 별이된 울아가를 엄마는믿기지않는단다.오늘도 수액맞고 이따 저녁이면 아빠가 데려오겟지..ㅠㅠ
매일매일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가고있어.속쌍한채로말이야
아침에 나올때면 엄마가 본이랑 널 가방에 넣고 데려오면서도 힘든줄 모르고 늘 엄마가 하는일중에 하나이다생각했는데
이제는 본이가방만 챙겨서 현관문을 나올때면 니생각이 간절해지더구나.ㅠㅠㅠ
엄마는 아직도 억울하고 속쌍하고 원통하고그래...울애기가 그렇게 갈줄은 전혀 몰랐었으니까
초롱아 울애기 엄마가 너 가지전에 한시간이나 너를만지면서 얘기해주었던거 기억하지?
꼭잊지말거라..엄마가 갈때까지 잊으면안돼.ㅠㅠㅠ
내일은 일요일인데 할머니제사라 엄마가 간단한 음식해가지고 산소갔다와야된단다
본이혼자 놔두기도 그렇고 해서 본이 데려가려구...ㅠㅠㅠ
울초롱이가 별이된뒤로 본이가 많이 외로워하고 니가 한 행동을 요즘 똑같이하고있어
그래서 엄마가 어딘든 될수있는데로 꼭 데려가려고해..
본이가 외로워하고 엄마가 힘드니까 뷰티원장님말대로 강아지한마리 데려올까생각중이야
그래야 본이도 더 활발하게 생활하다가 나중에 나중에 가게되면 엄마는 또다른강아지때문이라도
덜 외로울것 같아서말이야..나중에 다 떠난담에 강아지를 데려오면 더 힘드니까 지금부터라도
같이 지내면서 세월에 맡기려고 해
근데 아빠가 반대를하니원..울초롱이 별이될때 엄마가 3번이나 기절해서 아빠가 놀라서 그런거여
나중에 또 이별할때 그럴거니까 말이야..그래도 10년넘게 같이 지낼수있으니까...그리고 엄마도
나이가 많아져서 좀 더 쉽게 보낼수있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암튼간에 어떻게되든지간에  순리대로 할려고...
그럼 초롱아 울애기야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월요일날 다시만나러올께 울애기 사랑해 아주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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