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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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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3,058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잘지냈어? 오늘은 토요일이라 좀있으면 아빠가 와서 엄마가
길게 못써.
지금 맛사지도 끝났거든..
오늘도 엄청 더웠단다. 담주 화요일날 비오고나면 좀 수구러든다고는 하더라
초롱아
엄마가 두리엉아야한테도 편지써야되니까 시간이 없어
엄마가 월요일날 다시 올께 잘지내고있어 울애기
알았지 울아가 항상 엄마가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오늘은 더 더운것같아 에어콘 틀었어.
거기도 덥니? 울애기 자꾸 울애기가 오늘도 생각나네..ㅠㅠㅠ
얼마나 엄마를 찾을까 항상 엄마바라긴데..ㅠㅠㅠㅠ
그몹쓸 신부전이 왜 울애기한테 와서 금방 데려갔는지 원통하고 슬퍼 엄마는 매일매일
니가없으니까 엄마가 할일이 없는것같단다
시간되면 꼭꼭 사료를 하나씩 입에 넣어 먹이던일도 없어지고
늘 밖에나가서 쉬한다고 끙끙대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데리고 나갔었는데
그일도 없어지고... 정말 씁씁하단다.ㅠㅠㅠ
언릉 강아지를 데리고와서 니이름을 지어서 초롱이라도 원없이 불러보고싶어 엄마는..ㅠㅠㅠ
초롱아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안녕 많이 사랑해 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오늘은 더더운것같어. 엄마 지금 고양이 밥주고왔는데 어휴...말도못하게더워..ㅠㅠㅠ
낼은 반팔입고와야되나봐.아빠보고 언릉 가게에 선풍기 달라고해야겠어
에어콘은 목이 잠기니까 안좋고...아빠가 집에서 다니면 오늘당장 가져와서 달아줄텐데
천상 토요일이나 시간이 나니까 그때 달아야된단다.
이래저래 불편하고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더워서 그런지 장사도 괜찮게 되고 썬크림도 많이 나간편이야
예전에 비하면말이야
그래도 또 몰라 어떤날은 정말 누가 들어가면안된다고 잡아끌은것처럼 안된날도 있으니까
초롱아
아직 강아지가 소식이 없네 언제나 가져올지 모르겟어
또 말만하고 소식이 깜깜하다가 엄마가 전화하면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겠지?
걍 돈으로 주면 엄마가 다시 입양하던안하던 할텐데 그것도 신경쓰이네
47만원돈이나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울애기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초롱아
잘지내고있어 안녕 울애기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잘있었어? 오늘은 엄마가 본이가 혼자밖에 없잖아
그래서 본이를 데리고 안과까지 갔다왔어. 근데 앞으로 안과갈때 데리고 가면 되겠어
근데 강아지가 오면 걍 가게 놔두고가야겠지? 강아지는 낑낑대니까 말이야..ㅠㅠㅠ
오늘날씨도 엄청 덥단다.울초롱이 있었으면 덥다고 핵핵 했을거야
앞으로 더울일만 남았는데 본이는 피부도 안좋은데 걱정이여
울초롱이는 피부하나는 끝내주게 깨끗하고 긁지도않고 이뻤는데..ㅠㅠㅠ
귓속도 아주 깨끗하고 말이야
본이가 안좋은거는 울초롱이는 정말 좋았는데..ㅠㅠㅠ
본이가 이여름 지낼려면 큰 걱정이구나
오늘은 엄마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네..ㅠㅠ
공장을 운영하는사람도 많고 잘사는사람들이 많아서 부러웠단다
엄마는 아빠가 취직이나 좀 편한데 하길바라는데 그작은 소원도 소원하는데..ㅠㅠ
남들은 참 엄마나이에 사장도 많고 돈도 많고 잘사는사람들틈에 잇으니까
엄마가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하루였단다
자랑할께 딱히 없으니까 걍 들어주는입장인데 가고나면 참 맘이 씁쓸하네..ㅠㅠ
우린 여태 뭐하고 살았나 싶은게 말이야ㅠㅠㅠㅠ
그래도 더 못사는사람을 봐서라도 용기를 내야겠지 초롱아
알았어.엄마 기안죽고 힘낼께
어제 장례식장안갔다와서 오늘저녁에 아빠오면 갈거야
울초롱애기야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보고싶어도 참아 알았지?
엄마 낼 다시 올께 사랑해 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잘지냈어? 울애기 거기서 심심하지? 그래도 좀 참고 둘리엉아랑 잘 지내고있어
칭구들도 잘 새기고..울애기는 성격이 좋아서 아마 친구도 많으것같은데 그지?
강아지는 아직 안왔어. 오면 엄마가 바빠지겠지? 배변훈련도 시켜야되구..
울초롱처럼 금방 배변훈련을 했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네..ㅠㅠㅠ
아빠한테는 아직 말안했어 엉아도...
나중에 오면 말해도 되겠지뭐...
초롱아
울초롱이가 없으니가 시간도 안가는것같고 엄마 운동도 덜하는것같어
니가 있을때는 자주 밖으로 나간다고 해서 엄마가 데리고나가느냐구 덩달아 운동했는데
본이는 잠만자고 한두번나가니까 엄마도 안나가게되네...
울초롱이 엄마 귀찮게 해도 엄마는 괜찮은데 일찍 가버려서 엄마가 맘이 많이 아파
엄마가 항상 잊지않고 울애기 기억하고있을께 엄마가 널 만날때까지말이야
그럼 울애기 오늘도 잘 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많이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웠어 울초롱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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