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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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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3,072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17 작성일

울애기 엄마왔어
어제는 일요일인에 잘 쉬었어?
엄마랑 아빠는 남양새벽미사를 해야되서 본이를 데리고 새벽 5시쯤 할먼네 가서 본이맡기고
성당갔다왔는데 할머니가 현관에서 엄청 짖었대 본이가...
니가없으니까 점점 더 한단다.ㅠㅠㅠ
큰일이여..아빠가 주말에 와서 오늘아침에 갈려니까 따라갈려구 현관에서
석고대제를 하고있어서 엄마 안아줬어
그래서 좀 전에 뷰티동물병원에다 너랑 똑같은아가 건강한놈으로 한마리
구해달라고 문자했어. 본이때문에 안되겠어.
니가 없으니까 애가 이상해진대다가 아빠까지 없으니까 더 이상해져..
그래서 아가 한마리 구해서 초롱이라고 지으면 좀 낫지않을까해서
할머니가 알면 난리난리나지 이모들도..ㅠㅠㅠ
그렇지만 우리새끼들이 더 문제니까 할수없어.
어느놈이 올지엄마도 기대댄단다.울초롱이가 다시태어난느낌을 엄마가 잘 키울거야
괜찮지 초롱아 이름도 초롱이로 짓고...
이번엔 정말 사료만 먹이고 건강하게 키울려구..너한테 넘 미안해서..ㅠㅠㅠ
그럼 초롱아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항상 널 기억할께 울애기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49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어제 드디어 아빠가 왔어. 본이는 어리둥절하나봐
아빠가 많이 힘들어해서 걱정이여
오늘은 아빠 남양성당갔다가 좀있다가와내일은 일요일이라 쉬고 엄마 월요일날올께 울애기
낼은 엄마랑아빠 새벽미사에 남양성당으로 가야되서 5시쯤 갈거야
본인 할먼네가 남양이니까 잠깐 할먼네 맡겨놓고 미사드리고와야돼
언제나 엄마가 맘이 편해질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애기 없는것도 그렇고 아빠회사도 그렇고
요즘와서 왜케 되는일마다 마땅치가않은지원...ㅠㅠㅠㅠ
초롱아
엄마 월요일날 올테니까 잘쉬고 월요일에 만나자
울애기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해야돼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49 작성일

우리예쁜초롱아 엄마왔어
잘보냈어? 드디어 오늘 아빠가 오늘날이야
본이는 아침부터 아빠를 기다리고 있어. 근데 차가 많이 밀리는바람에 이따 좀 늦게온대
그동안 영문도 모르고 집에서도 가게에서도 눈빠지게 아빠만 기다리는 본이가 안타까웠단다
그래서 수원에 있는직장을 다시 알아봐야될것같어
이래도 안편하고 저래도 안편하고 그러네
울애기라도 엄마곁에 있었으면 본이가 덜 외로웠을텐데..ㅠㅠㅠ
너도 간지 얼마안되었는데 또 아빠까지 안보이니까 본이가 불안한가봐ㅠㅠㅠ
얼른시간이 되서 아빠랑 본이가 상봉을해야되는데...
엄마가 오늘은 바보짓을 했지뭐니 글쎄..ㅠㅠㅠ
62000원 나왔는데 손님한테 42000원으로 계산해서 그것도 3000 깎아주고
39000원 받았지뭐니 미쳤나봐 엄마가...ㅠㅠㅠ
손가락이계산기를 잘못두드렸지뭐야 두번을 계산해본다고하고는 3가지니까 걍
암산으로 했고 계산기도 두드렸는데 글쎄 이모냥이돼어버렸단다
누군지는 아는데 담에 오면 설마 주겠어? 양심에 맡기는수밖에..ㅠㅠㅠ
그래도 말을 해야되겠지 담에올때 그래야 깎지못하지...
엄마가 정신줄을 놓아버렸나봐 속쌍하고 짜증이나서 혼났어
초롱아
위 슬라이드사진을 보니까 울초롱이 3살정도까지는 혀가 안나와있었네..
언제부터 혀가 나왔는지 아마 그때부터 물도 많이 먹고 아팠었나봐
그때 엄마가 알아봤어야되는데 엄마는 걍 혀가 나와서 말르니까 물을 많이 먹는줄알았지ㅠㅠㅠ
엄마가 미련해서 그랬어 초롱아 엄마가 많이 미안해..ㅠㅠㅠ
늘 울초롱이한테 미안한맘가지고 살아갈께
그럼 오늘도 잘보내고 엄마낼 다시올께안녕 울애기 잘있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4.49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잘지내고있지? 울초롱이 활발하고 성격은 아주짱이였으니까 칭구들하고도 잘놀거야 그지?
어제는 울초롱이보러 일부러 화장품을사러 여기까지 왔다는 손님이 니가 갔다니까 넘 서운해하더라
울초롱이는 아마도 여기서는 연애견이였나봐..ㅠㅠㅠㅠ
전부 초롱이만 찾네 아직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새직장이 되었는데도 마땅치가 않아 엄마맘이 편칠않고나
힘은 힘대로들고 집에도 못오고 미래도 그닥 그렇고..
나이들어서도 다닐수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아빠랑 일이 맞지가않나봐
입에 맞는떡이 어디있나마는 영 그러제...ㅠㅠㅠㅠ
왜 소개해줄때말하고 막상 근무해보면 완전 틀리는지 실망스럽다고 하네
초롱아
본이는 아빠만 눈 빠지게 기다리고있단다. 울초롱이 간지도 얼마안되었는데 아빠까지 안오고 없어졌다생각이드는지
하루종일 가게문만 쳐다보고있어. 말을해줘도 못알아들으니 원..이게 뭔 고생이여 글지?
하루속히 정상적인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엄마 기도가 짧았나봐..ㅠㅠㅠ
울애기 오늘도 잘 보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울초롱이 엄마가 많이 사랑해 울애기..ㅠㅠㅠ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49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잘지냈어?울초롱이 엄마 보고싶다고 하늘나라에서 매일울고 있는건아니겠지?
거기서는 이곳을 잊어버려야된단다. 나중에 엄마가 갈거니까...
좀있다가 엉아가 오면 퇴근할거야..오늘은 장사가 영 꽝이네..ㅠㅠㅠ
이럴땐 언릉들어가야되는데 아빠가 못오니까 영 불편핟구먼..ㅠㅠㅠ
수원에 걍 어디 마땅한곳에 취직해서 있었으면 좋겠어..
신경쓰여서...ㅠㅠㅠ 이래저래 말이야
울초롱이 그래도 아빠있을때 수액맞고 치료하다가 가서다행이야
요즘처럼 아빠가 주말에만오면 엄마가 택시타고 일일이 데리러가야되는데
참 다 살기마련인가보다...
초롱아 울애기
엄마는 아직도 니가 살아있는건만같아 잠시 병원에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단다
그게 편해 엄마는...ㅠㅠㅠㅠㅠㅠ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뷰티에서는 니가 다먹지도 못하고간약이 47만원정도 되는데
연락도 없고 전화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한다는건지 모르겠구나
강아지로 너랑 꼭 닮은 말티로 구해준다고도 하더만 소식이 깜깜이네ㅠㅠㅠ
암튼 어떻게든 닥치는대로 헤쳐나가야지뭐..키우게되면 키우고...ㅠㅠㅠ
그럼 초롱아 엄마 낼 다시올께 잘지내고있어 울초롱이 엄마가 매일 보고싶어 사랑해 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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