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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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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2,623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울애기초롱아
엄마왔어.좀전에 맛사지를 두명 한꺼번에 했더니만 힘드네.ㅠㅠ
울초롱이 엄마 맛사지하고있으면 자고있다가 맛사지 끝날무렵에 등 두드리면 어느새 맛사지실와서
손님언릉 내려오라고 짓곤했지 초롱아?
손님가면 어야갈려구? 하나하나 생각안나는게 없네 울초롱아
아직도 울애기아는 지인들이오면 니가 간걸 믿기지않는다고 하는구나.
엇그제 왔을때만해도 꼬리치고 애교부렸는데 왜 갑자기 간냐고하면서..ㅠㅠㅠ
하기야 엄마도 믿기지않는데 더군다나 지인들이 믿겠니...ㅠㅠㅠ
너무 빨리떠나서 엄마는 울애기가 밉기도해 지지배야...
하기야 니가 가는걸알겠니? 에고...니사진만 보면 엄마는 또 울고 또울고 그런단다
니가다시 살아만온다면 얼마나 좋겠니 초롱아..ㅠㅠㅠㅠ
니가 엄마 침대에서 잘때 깔아논이불에서 매일밤 울초롱이냄새을 맡곤한단다도저히 세탁할수가없을것같구나
니냄새가 사라질까봐서 말이야..엄마는 니 냄새를 알고있거든...
슬라이드사진을 보며는 울초롱이 꼭 살아있는것같은데 아무데도 없구나
엄마가 힘들때면 널 보고 기운이 나고 힘이 났는데 이제는 본이를 보고 힘들 내야된단다
울예쁜초롱아
엄마바라기초롱아 거기서는 엄마찾으면 안돼..이승일은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엄마만나면
행복하게 다시살자 영원히 말이야 알았지 초롱아?
오늘은 날씨가 흐렸단다.그래서 엄마맘이 더 쓸쓸하고 허전하고 뭘해야좋을지 모르겠어.
정신이 혼라스러워...자꾸 초롱이생각만 나고 그러네...엉엉 울고도싶구...
초롱아 초롱아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울애기 사랑해 아주많이많이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잘지냈어? 오늘도 엄마는 너를 아는아줌마들이랑 울초롱얘기만 했어.
너를 아는사람들이 넘 많아서 니가없으니까 넘넘 안타까워하시네
가게문을 열고 들어오면 멍멍 짓어대면서 격하게 반기던 초롱이가 없으니까 이상하다면서 말이야
엄마도 그래  화장실만 갔다와도 같이가자고 깡깡대면서 문앞에서 기다리던 울초롱이가 넘 생각난단다
별이되기 얼마전부터는 어야가자고하면 꼬리치고 짓으면서 앞장서서 난리치던 니가 아예 나가지고않고
문을열어놔도 물끄러미 밖에만 바라보고있었을때 엄마는 벌써 에감했엇어
신부전이 진행되어갔나보다하고 말이야 그렇지만 부정하곤했지.ㅠㅠㅠ
집에와서도 엄마한테 오지않고 엄마바라기가 혼자서 안방 침대에 엎드려 있을때도 엄마는 느꼈단다
울초롱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작은몸으로 그 고통스러운병과 싸우느냐고 끙끙대는것이 고작이였으니
옆에서 지켜보는엄마는 가슴이 찟어지는것같앗단다. 엄마가 어떻게 해줄수없다는것이 억울하기까지했으니까말이야
초롱아 초로아 울애기
니가 다먹지못한약을 뷰티에 반품시킨지가 꽤 되서 연락이 없어서 오늘 전화했더니
원장님이 너랑 똑같은아이를 약값대신 주겠다고 하시는데 넌 어떻니?
이름도 초롱이라고 지으라고 하시는데 글쎄 돈받기는 틀린것같고 엄마 우울증오기전에
그러라고 할까 생각중이야
아빠한테 말해보고 말이야.. 본이도 더 이상해지는것같아서 니가 없으니까 정말 이상한행동들을 한단다
기운도없이 쳐져있고 잘 놀지도않고 엄마도 나사하나 빠진사람처렁 행동하는것같고 두루두루..ㅠㅠ
집안에 냉기도 돌고..울초롱이 자리리가 이렇게 큰줄은 몰랐네..ㅠㅠㅠ
암튼 엄마가 결정할 문제인것은 톨림없는것같아
초롱아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 울애기한테 올께 사랑해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20.♡.50.222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엄마가 오늘은 맛사지가 있어서 이제 초롱이한테왔어.
지금막 끝낫어. 오늘도 잘지내고있는거지?:
에효..ㅠㅠㅠㅠ 불쌍한초롱이
지금 퇴근시간이니까 엄마가 진열장불만끄면 울초롱이 집에가는줄알고 짓어댔지..ㅠㅠㅠ
엄청 똑똑한 초롱아
엄마는 가게에서도 널 찾아볼려고 헤메고있단다. 니흔적이 많아서 꼭 쉬하고 가게에서 돌아다니것같은
착각도 들곤해
아직도 아직도 울초롱이 보낸것 아닌가봐 엄마가...
엇그제 꿈속에서는 울초롱이 나타났는데 엄마 도마위에서 요리하고있는데 도마위에 앉아서 엄말 쳐다보고있더구나
그런거보며는 아직도 니가 엄마곁을 ㄴ떠나지않은것같아
초롱아 여기를 잊어버리고 하늘나라에서 둘리엉아랑 잘지내야지..ㅠ
알았지?
오늘은 아빠가 좀있다가 온다니까 이만 쓸께
둘리엉아한테도 편지써야하니까 알았지?
엄마 낼 또 다시올께 아가
잘지내고 낼 만나 울초롱 울애기 사랑해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20.♡.50.222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항상 5시만 되면 울초롱이한테 오네. 맛사지가있으면 못오는데...좀전에 맛사지는 끝났거든..
편지쓰고 엄마가 묵주기도 할거야 울초롱이가 엄마를 용서할수있게 말이야
오늘아침엔 엄마가 서둘러서 울초롱이치료해줬던 연희동물병원 원장님을 만나고 왔단다.
너를 잃은 슬픔때문에 못가고 맘정리되는데로 찾아봽는다고 했는데 지금도 슬프지만 자꾸 날짜를
늦출수가 없어서 오늘맘먹은김에 찾아뵙고 울초롱이 잘 보내줬고 신경써줘서 고마웠다고 인사하고 왔어.원장님도
너를 어떻게 해줄수없는것이 무척 안타깝다고 했거든..ㅠㅠㅠㅠ
울애기초롱아
지금 뭐하고있니? 엄마는 오늘도 온종일 니생각하다가 시간이 간것같은데..ㅠㅠㅠ
엄마생각은 하고있는거니? 아니면 이승일들은 다 잊어버린거니? 차라리 잊어버렸으면 엄만 좋겠어
그래야 엄마 안찾아다닐것아냐...ㅠㅠㅠ 너만 생각하면 깊은한숨이 머지질않으니 어쩌면 좋으니?초롱아
좀전에 너를 이뻐하던 꽃남아저씨가 왔다가 울초롱이가 하늘나라갔다고하니까 믿지를 않으시네..ㅠㅠ
정말이라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렇게 기운이 따운되어있었냐면서 기운내라고 하시네..
엄마는 이제 한숨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단다. 에효..ㅠㅠㅠ
초롱아 울아가..
모쪼록 거기서는 둘리엉아랑 미미랑 잘먹고 아프지말고 잘놀다가 엄마 나중에 만나는것 알지?
꼭 기억해놔야돼?
그럼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 올께 아가
울초롱 울아가 울애기 잘있어 안녕 많이 엄마가 사랑해

김주희님의 댓글

김주희 아이피 211.♡.239.128 작성일

이쁜초롱아 엄마왔어.
어제는 휴일인데 잘지냈지?
토요일밤 엄마꿈에서 드이어 울아가를 봤단다.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고있는데 울초롱이가 도마한켠에 앉아서 엄마를
물끄러미 쳐다보고있더구나. 평소에도 엄마가 주방에서 일하고있으면 꼭 옆에 붙어있더구만..그래서 그런꿈을 꾸었나도싶네
아직도 엄마가 널 놓지못하니까 니가 못떠나고 엄마곁에 맴돌고있는거니? 초롱아?
아직도 날이가도 니가 꼭 살아있는것같으니 말이야. 오늘도 수액맞고 이따오겠지 하는착각속에 엄마는 매일 지냈단다
니가 갔다는걸 절대절대 부정하고 있는거야..ㅠㅠㅠ
울애기가 없으니까 도대체 뭘해야하는건지...왠 시간이 이리도 많은건지..ㅠㅠ
울초롱이있을때는 시간이 없어서 항상 초롱아 빨리빨리 만 외쳤었는데 니가없으니까 시간이 남아도는구나
근데 본이가 니가 가고나서 이상해졌어.니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거야
안아달라고하지를않나 엄마가 잠깐 나갔다와도 가게문앞에서서 짓지를않나 어쩜 울초롱이 한 행동울 그대로 따라하는건지
알수가없구나.ㅠㅠㅠ 우울증도 더 심해진거같구...
울아각가 간뒤로 모든것이 정상인게 없구나.ㅠㅠㅠ 엄마도 그렇구..
항상 울초롱이 엄마맘속에 살아있어..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고있어야된단다
그래야 나중에 엄마랑 만나지..알았지?
울어서 니가 돌아올수만있으면 엄마가 매일이라도 대성통곡이라도 하겠고만..ㅠㅠ
다 부질없는짓이겠지? 시간이 지날수록 울초롱이 엄마가 보고싶어.ㅠㅠㅠㅠ
머리도 빗어주고싶고 예쁜색으로 물도 들여주고싶구 맛난것도 주고싶고 옷도 이쁘게 짜서 입히고싶구 안고싶고
어휴,,,생각하면생각할수록 원통하고 속쌍하고 그러네..ㅠㅠㅠ
다른아이들은 걍 마당에서 막 아무거나 집어먹고 살아가는데도 아무병도 없이 잘만 사는구만..
울초롱이는 엄마가 얼마나 애지중지하면서 키웠는데도 그몹쓸병이 걸린건지 원통할따름이야
니가 죽는게 뭔지도 모를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롱아
엄마 너무 많이 미워하지말고 기댜려 나중에 엄마가 너만나서 많이 미안해할께 알았지?
그럼 오늘도 울초롱이 둘리엉아랑 잘 놀고 엄마 낼 다시올께 안녕 사랑해 울아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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