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언니야 ㅅㅐ끼들~~
오늘하루머했어??  누난오늘도 엄마랑바쁜하루를 보냈어..
엄마볼일보러간 사이 울둥이까미 잘있나..누나보고싶어하나..
해서 짐 둥이까미보러왔찌...
보고싶은 내ㅅㅐ끼들...사랑해...

  내ㅅㅐ끼들..잘있었어? 어젠 누나가 못왔지?ㅠ
어젠 엄마랑,아빠랑 형아들이다 바람쐬러나다왔거든.
.아빠다리가 마니 나아서 다행이야~
나들이 가면서두 너희랑같이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들어서 울적했단다ㅠ
바닷가 갈매기떼들보구 엄마가
" 멀리하늘로 날아가서 울까미랑 둥이 뭐하나 보고와"
라고 하더라..제발 그갈매기들이 너네들머하나 보고와서
얘기전해줬음 좋겠어ㅠㅠ제발...
넘넘 보고싶다 내ㅅㅐ끼들~~"

  내ㅅㅐ끼들..둥아..깜아..
오늘하루잘보냈어? 누나야가 넘 늦게왔지?ㅠ미안해요ㅠ
오늘 엄마랑 같이있었어..엄마 다리아픈거알지? 것때매 병원갔다..여기저기볼일이 많았어..근데..누나가 아까 운전하다 깜짝놀래서 심장이 멎는줄알았어!
왜냐면..울까미랑 꼭닮은 아이를 봤거든!ㅠ 멀리있는 강아지였는데도..
어쩜ㅇ그걸 봤을까..ㅠ 울까미 미키마우스 옷이랑 똑같은거입고 까미같은 뒷모습과 형태..몸크기까지 정말 울까미랑 똑같은거야!!
당장엄마한테얘기했구 한참을 울먹이며 널보고싶어하구..그리워했단다ㅠ
엄마는 차돌릴수만있다면  돌려서 보고싶었대 혹시 울까미 아닌가해서.,
만약 울까미랑 닮은아이였다면 경찰아씨께 잡혀가두 몰래 델구오고싶었대..
그만큼 간절하단다..어젠 누나꿈에 너희들본것같은데 꿈내용은정확하건생각ㅇ이 안나..그래서 넘 속상했어ㅠㅠ
영원한 누나ㅅㅐ끼들....오늘 밤또누나에게 와주라~~~울

  내 ㅅ ㅐ끼들...잘 잤어??<BR>누나가 이제 놀러왔네...<BR>오늘은 아빠한테 가보려구..갔다 엄마 델구 수원집에 오려구..<BR>엄마가 아직도 집에 혼자 있는게 싫다시는데..형아1이 걱정되구 해서 왔다가신대..<BR>너희들 빈자리가 아직도 여전하네...누나도 글코 엄마도 클고,,아물때도 됐는데 말야...<BR>울 이뿐이들...넘넘 보고싶구나...ㅠㅠ

  내ㅅㅐ끼..울둥이..울까미ㅠㅠ  요즘누나야 아가잘낳으려구 수영다녀~갔다오면 기진맥진..그래두운동해야된대서 잘다니구있다  저녁선선해지면 공원도 한바뀌돌구하면 좋다는데...누난 내ㅅㅐ끼들이랑 가치 산책하고시퍼ㅠ
산책갔다 가치맛있는거먹구..가치자구..놀구..휴...매일 간절히  바래ㅠ
바보같은 누나ㅠ..넘보고픈 내ㅅㅐ끼들..오늘은 꼭 꿈에나와줄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