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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둥이, 까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6-09 11:01 조회19,558회 댓글68건

본문

배현숙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내사랑 까미야...<BR>벌써 저녁이 되었어...하루종일 네생각만 하다 하루가 다가버렸네ㅠㅠ<BR>이뿐 울 까미..저녁은 먹었나몰라..맛있는거 먹었어??울 까미 삼겹살 좋아했잖아..<BR>마지막 가기전엔 많이 말랐었는데..거기서는 맛있는거 많이 퉁퉁해져야해!!<BR>이 누난..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너가 없는 세상 재미가 없다....<BR>내사랑...울 이쁜이....넘 마니 보고싶다ㅠㅠ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vAlign=top>울 까미..밤새 잘 잤어?? 일찍 일어나서 뭐했어?? <BR>잠꾸러기 까미 혹시 아직도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BR>근데..누난 어제도 노랑이옷 끌어앉고 울며 잠들었단다..자꾸 이럼 안되는데<BR>널 만지고,,안고..뽀뽀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그게 넘 안되서,,,미안해<BR>그래도 노랑이옷이라도 있어 다행이야..그거라도 안고 있음 위안이 되거든..<BR>누나 바보 같지??<BR>누나..아침에 일어나 날짜를 생각하니..오늘이 까미 젤로 아팠을때였어..<BR>토하고 탈수되고,,하던 그날..누나가 조금만 빨리 집에 가서 병원 데리고 갔으면<BR>좀 좋았으려나..하고 후회가 돼...늦은시간까지 혼자 아프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BR>그리고 그날 병원에 입원했지...입원실가기싫다고 소리지를때..그래도 너가 기운이<BR>있는줄 알았어...의사선생님도 저렇게 소리지르는것 보니 다행이래서 희망적이였구<BR>당연히 다음날 퇴원해서 누나가 미음끓이고 살펴주려했는데..<BR>그날이 딱 일주일된 오늘이야..너가 입원한날,,,ㅠㅠ<BR>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던걸까??넘 속상하구,,후회되구,,울까미 그렇게 <BR>많이 아픈 아이 아니였는데...아...또 눈물이 나려해ㅠㅠ <BR>어젠 형아랑 형아2랑 울 까미 별이 된지 5일만에 첨으로 <BR>외출을 했다..형아가 밥먹자고 나가재...나가기 싫었는데..챙겨주는 사람들한테<BR>미안해서 할수 없이 나가서 밥먹었지...근데 너 생각에 목이 메여와서 잘 못먹겠더라..<BR>지나가는 강아지들만 봐도 눈물이 나구,,,ㅠㅠ 누나야 뱃속 아기를 위해서라도 <BR>잘먹어야되는데...아직은 울까미만 생각나네,,,,<BR>근데...결국 어제 피가 났어...울까미를 넘보고 싶음이 커서 그랬나바..까미동생이 될 아기가<BR>걱정했나바..근데 걱정안해도대..금방 좋아졌으니까..까미 때매 그런거 아니야<BR>계속울면서 까미를 부르면 까미도 예쁜 무지개 다리 건널때 누나 돌아보느라 힘들다하더라구,,<BR>누난 너가 힘들까바 이젠 큰소리울거나 널 부르지 않으려구...울 까미 힘들면 안되잖아...<BR>그리고 누나가 너 사진 주문해놨어..액자에 끼우고 앨범만들어서 엄마 주려구..<BR>엄마도 "엄마 까미 엄마까미"하고 울어서 안되겠어..사진보고 마음으로 울라고 하려구,,<BR>집에다 액자세우고 그앞에 까미 좋아하는 간식 올려놓을게..집에 올때마다 맛있게 냠냠 <BR>먹고 가야돼....꿈에도 좀 나와서 누나랑 놀구,,필요한거 있음 얘기하구..다 들어줄게ㅠㅠ<BR><BR>까미야..울까미야..넘넘 그립고 보고 싶다...<!--"<--></TD></TR></TBODY></TABLE><BR>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오늘로 울 까미 하늘나라 별이 된지 6일째 되네...<BR>너가 넘넘 보고 싶어..누나가 오늘 너와 누나만의 비밀장소를 여기에 만들어봤어...<BR>매일매일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제 할수가 없으니까..여기에서 누나이야기 들려주려구...<BR>제발 이 편지가 울까미한테 까지 전해졌음 좋겠다...<BR>이 글을 쓰는데도...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BR>울까미..더 많이 아파지면 곧 아가야 낳는 누나랑 엄마가 더 힘들어질까바<BR>그래서 그래서...그렇게 갑자기 일찍 떠난거지??울까미..그렇게 생각안해도 되는데,,,<BR>좀더 누나랑 엄마랑 함께 지내다 나중에 나중에 천사가 되어도 되는데...<BR>엄마는 요즘..엄마까미~엄마까미~하며 널 찾고 계셔....그만큼 큰 사랑을 준 우리 까미...<BR>그곳에서도 여기에서처럼 이쁨받고 사랑받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 꼭~~꼭~~<BR>이 누나랑 만나자!!누나야 아가야로 태어나길 매일밤 기도해줄게~~<BR>너무 보고 싶은 까미..누나 꿈에 자주 찾아올거지?? 꼭이야~~<BR>사랑한다...우리까미!! 사랑한다..........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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