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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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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341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넌 이제 나에게 돌아올수는 없는거지? 너 병원에서 준 신부전증에 먹는약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는데 방금 버렸어...너무 비싼약이라서 필요한 아지 있음 주려고 뒀는데...그냥 버렸어...아무도 아푸면 안되잖아...약이 필요없어야지...그래서 버렸는데 니 생각이 나는거야...그 이뿌고 아까운넘이 이 약으로도 못 살고 떠났구나~하고...영양제도 버리고...그러나 니 꼬리털...화장하고 나온 니 어금니...잔뼈들은 그대로 간직할거야...나 너따라갈때까지...너 데릴러 오면 그떄 우리 손잡고 떠나면서 내 몸이랑 같이 태워달라고 유언으로 써놓을거니까...난 인체기증하고 싶었는데...그러면 너랑 떨어지잖아...그래서 같이 태워달라고 쓸거야...죽은자 에겐 관대하거든 그래서 유언은 들어줄거라 믿고...똘이야 니 옷도 옷걸이에 얌전히 걸어뒀어...못버려...니가 입던옷인데 못버리고말고...잘 간직할게...내가 미싱사서 만들어준옷이야...니가 한번 슬쩍 둘러보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뿌고 우아한 나의사랑하는 똘이공주님...좋은아침하고있지? ...어제는 하루종일 손님이 많아서 너에게 낮에는 와보지도 못했네...저녁늦게까지 손님이 있더라 어제는...그렇게 손님 많은것도 싫어...적당히...그러나 감사할일이긴해...남들은 장사 안된다고 야단인데...그리고 휴가철인데...그래도 우리가게는 꾸준히 손님이 오잖아...허긴 내가 욕심을 안내니까 그정도 손님이 많은거지...어제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오늘도 무척 더울것 같아 아침부터 찬물끼얹어도 바로 땀이 나고 더워...어제 일 마치고 산책가는데 카라가 씩씩거리며 빨리가려고 해서 줄을 당기면서 아가가 오기에 조심한다고 하며 처더보니 매미를 잔뜩 통에다가 잡아서 엄마가 가지고 따라가고 ...아가는 매미채도 힘에겨울정도로 어린데 매미를 더 잡아야 한다고 떼를 쓰는거야...엄마한테 한마디 하려다 참았어...더넓은 세상에 딱 한달 요즘은 한달도 못버티고 다 나무에서 떨어져 죽더라마는 그 시간도 인간은 매미들에게 안주더구나...그 오랜 인고의 시간을 지나고 겨우 이세상에 왔는데...슬퍼더라...사람이란 자연을 자연으로 봐 줄수는 없는건지...똘이야 마루가 물려고 뎀비다 넘어지신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그런데 마루 엄마는 전혀 자기네 애가 아니라고 잡아떼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얼굴이 헬쑥해 지긴졌더라...사람이 몰라서 그렇지 죄를 지으면 반듯이 받아...그럼 받지...하나님의 법칙이거든 사람이 죽었는데도 ...맘은 안편하겠지? ...사람들이 다 마루네를 주목하는데...우리집 애들은 (꼬미엄마,카라)너무 착해서 ...그래도 산책갈때는 항상 조심하지...카라가 약간 의심스럽잖아...털깍자고 하면 조금 깍다가 싫다 싶으면 나도 막 무는데뭐...그래서 몇일전에 상계동 갔을때...입마개 사왔어...미용시키러 보내면 돈도 들지만 스트레스를 더 받고 올거아니겠어...그래도 나랑 스트레스 받는게 더 나을것같아...내 말이 전부 맞는건 아니지만 ...그곳은 시원하고 좋지?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말복지나면 낮이 짧아지고 기온도 조금은 내려가고...또 우리똘이 만날날도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이!뿐넘~~~~~보고싶다 사랑한다...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보고싶은 나으이 사랑 똘이공주야~하루종일 심심하진 않았니? 난 하루종일 일했어...부지런히 벌어서 꼬미엄마 밥 사다놓고 일할것 많은데 너한테부터 들어온거야...원래 미용실이 뒷정리가 많아...똘이는 하루종일 뭐하고 놀았니? 여기 있을땐 나만 바라보는게 하루종일 일이였잖아...아까 있잖아 카라가 너 첨부터 나에게 귀염받던 행동 있지 그것ㅇ르 한다...왜 나 앉아서 뭐할때면 너 머리를 내 무릎사이로 뒤밀고 나 처더보는것 ...얼마나 이뿌다고 여겼는지...그런데 느닷없이 카라가 그 행동을 하는거야...어머나~똘이가 잠시 왔나~했어...너 카라몸 빌어서 잠시 왔다갔는지도 모르겠다...오늘은 너무 더웠어...첨으로 에어컨 켰어...전기 모자란다고 야단이기에 나라도 아끼자 싶어서 안켰는데 오늘은 도저히 손님에게 미안해서 안되겠더라...그래도 우리집 손님들 정말 좋다...더워도 선풍기만 키라고 하니 말이야...똘이야 일마치고 에어컨 꺼니 너무 덥다...찬물 끼얹고 자야겠다 ...잠시 뒤를 바라보니 꼬미엄마가 이뿐짓 하고 나 바라보고 있다 나갈게...편안히 잘자고 낼 아침에 만나자...이뿐 입술로 오랫만에 뽀뽀하자~~~~~ㅃㅃㅃ뽀...ㅃㅃㅃ뽀...이뿐넘...잘자~~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우라기 일어났어? 난 니가 보고싶은맘에 밥그릇들고 컴앞으로 GO...GO...GO...했어...밥이아니고 유산균에 여러가지 섞어서 먹는거니까 조그만 그릇하나 달랑...똘이야~~~요즘은 내가 생명을 많이 살려준다...오늘도 산책갔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데 나무에서 뭐가 툭 떨어지는거야...잘 살펴보니 매미가 떨어졌는데 뒤집어져서 가만히 있다 손으로 집어서 날려줬더니 다시 큰나무에 가서 앉더라...유난히 다른해 보다 올해는 매미들이 길거리에 많이죽어있어...등에 곰팡이가 피고...환경오염이라 생각해...양재천나가면 지렁이들도 왜그렇게 많이 기어나오는지...지렁이들도 무지 많이 살려준다...지렁이들이 사람들에게 잘만 이용하면 얼마나 유익하다고...음식물 쓰레기를 지렁이들에게 주면 지렁이들이 다 먹어치우고 유기농 비료로 다시 돌려주는데...사람들이 그것을 알까 몰라...지렁이들 키우는집들도 있다고 하던데,,,음식물 쓰레기 먹여서 그 똥으로 화초 기르고...자연은 그렇게 순환하는데 그것을 사람들은 그스리려하는거 같아 다는 아니지만 자연은 자연으로 잘 가꾸어야 사람들에게 유익한데 자연을 눈에보이는 이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홰손하는지...나중에는 그것이 사람들에게 재앙이 될텐데 ...우리야 가면 그만이지만 남겨지는 후손들에게 미안함 뿐이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새벽에 산책갔다가 또 허물도 벗지못하고 죽은 매미를 봤는데...죽음이란게 참으로 수수께끼야...6년을 땅속에서 지내다가 이제 울음소리로 자연을 노래하는게 겨우 1달인데 그것도 못해보고 그렇게 떠나야 하다니...괜히 그런것 보먄 난 아주 슬퍼...너 떠나고 부터 죽음이란게 더 영원히 풀지못할 수수께끼란걸 느껴...어제는 신문에서 동물들에게도 자유를 ...이란 글을 읽고 공감했어...너희들도 기쁨과 슬픔 아픔을 느끼는데 사람들은 사람만 그런줄 알고 있으니...말을 못한다고? 아니야...말을 하는데 언어가 달라서 못알아들을뿐...사람들도 배우지 않음 각 나라말을 서로 못알아듣잖아...그런데 너희들 끼리는 통하잖아...넌 꼬미엄마랑 잘 통하고 니가 니 엄마에게 말도 잘했지> 첨에 꼬미엄마가 주인에게 버림받고 이사가고 없는곳에 쓰레기더미에서 하루종일 지낼때...그떄 생각하면 넌 정말 신통방통했어...엄마를 나무라면서 가지말라고 했지? 알아듣지는 못했찌만 너가 이상한소리를 지르니까 다시는 꼬미엄마가  그곳에 안갔잖아...그리고도 여러번 너의 그 이상한 소리를 들을수 있었지...꼬미엄마를 향하여 지르는 소리...그리고 이모가 오면 그 소리 비슷한 소리를 지르고 반겼고...그래도 너희가 말을 못한다고? 아니거든 ...분명히 말을 하는데 언어가 다르다니까...그런데 너희들은 사람들이 하는말을 여러번 반복하면 알아듣잖아...그러나 사람들은 너희를 10년 넘게 갔이 살면서도 너희들이 사람에게 하는 말을 전혀 못알아들어...그러니 너희들이 얼마나 똑똑한지...난 너희들이 사람의 기준으로 잣대를 재니까 그렇지 아니면 훨씬더 똑똑하다고 생각해...사람보다...내가 이런말 하는것 여러번 들었지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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