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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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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314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늠아~~~~~~~이뿐 이넘아~~~~똘이야~~~넌 니 언니 똘이 대신 나한테 온거라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니 언니똘이도 내가 데려다 키우진 않았지만 그래서 너 뱃속에 있을때 세상에 나오기 직전에 철물점 그 넘이 꼬미엄마 보는데서 불에 끄슬러서 잡아먹었잖아그래도 내가 많이 좋아 했는데...주인이 있으니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죽으러 가는줄 모르고 시골 가서 흙밟고 잘 살줄 알고 보냈는데잡아 먹었다 드라...니 주인이 쥑일 인간이였지...너도 잡아먹으라고 보내고...내가 안데려 왔음 그때 너 죽었다...몇일전에 상계동 가서 니 원래 주인 만났는데 너 죽었다고 하니 너에겐 관심 없고 꼬미엄마만 묻더라 잘 있다고 했어...그랬더니 그넘이 늦게 복이 터졌다고 .,..그래서 내가 그랬어...걔가 복이 많은게 아니고 딸을 잘나아서 딸덕분이죠...맞잖아 꼬미엄마가 너 아니였음 나에게 안왔지...너 때문에 버린다기에 딸과 같이 살으라고 데려왔는데 너랑 끝까지 같이 살았음 좋았잖아...이 불효녀야...똘이야...난 너에게 그냥 똘이야~~~~~~똘이야~~~~똘이야~~~~이렇게 불러볼수 있음도 감사한다...똘이 사랑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안녕!!!!!!!...오전엔 한가하더니 오후에 잠시 뽁닥거리게 바빴어...이모가 일마치고  쉬러올라왔다가 거들어줘서 그래도 손님 놓치지않고 다했네...만물 이모랑 저녁 사주려고 가자고 했더니 만물 이모가 우리집에서 콩국수 해 먹자고 해서 그렇게 했어...저녁을 검정콩국수로 때우고...이모들은 다 가고 우리세 식구는 산책 돌아서 왔는데 집에 바퀴벌레가 제법 많아서 약을 치는데...약을 다 쏟았지 뭐니...무지 독한 약인데...스프레이로 한방울만 얼굴에 닿아도 얼굴이 마비가 될 정도인데 다 쏟았으니 비누질해서 수세미로 닦고...피부도 비누로 닦고 또 닦고...쥐도 싫고 뱀도 싫지만 바퀴도 정말 싫어...다 같은 생명체지만 싫어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싫다...미안...생명은 소중한데...싫다고 해서...똘이는 하루종일 뭐하고 지냈을까? 나에게 한번도 알려주지 않아서 알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잘 지낸다고 믿어...오늘은 널 자전거에 태우고 중량천으로 당현천으로 달리던 그때가 생각니 나더라...우리 그때가 정말 행복했는데...너도 그렇지?그립다 그때가...다시 올수 없으니 그립겠지...그때는 다시 올수 없으도 너 만이라도 내 곁에 있음 얼마나 좋아...똘이야~~~~보고싶고 그립고 그래...널 아까운 널 다시 볼수는 없지만 우리 언젠가는 만나겠지...우리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진 모르지만 그땐 우리 지금처럼 허무하게 헤어지진 말자난 너를 떠나보낸게 기억조차 없을때가 있어...내 곁에 똘이가 왔다 갔나?~!똘이가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어...아득하게 말이야...그렇다고 널 잊은건 아니고 너무 안타깝고 허무하고...아까워서...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뿌고 사랑스러운 나의 똘이공주님 일어나셨남?우리는 산책 다녀왔어...운동은 아제저녁에 미리 했거든 아침에 운동하러 갈려면 따라들 가려고 먼저 나서는 통에 맘이 심란스러워...그래서 저녁에 운동 다녀오고 아침에는 산책 다녀온거다...저녁에 너 한테 들어오려고 했는데 운동다녀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났더니 그냥 잠들었나봐...그러고 보면 내 삶에서 일순위가 똘이공주가 아닌가봐...잠을 먼저 자버리다니...미안해...난 항상 그러네...너 떠날때에도 우리서로 인사하고 헤어지자고 내가 약속해놓고 돈번다고 너 떠나는 그 시간 니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고...1~2~십분 차이로...미안해 정말...그래도 내 맘 다 알지?그제는 양재천에 운동하러 새벽에 갔는데 사람들이 한사람도 안보이는곳에서 (수영장근처) 아가너구리 두마리가 날보더니 도망을 가기는커녕나 한테 오는거야 그래서 난 사람들을 너무 잘 따르면 해를 당할까바 노파심에서 저리가~저쪽으로 가서 잘 살아...풀속으로 들어가라니까~~~~~했으나 한마리는 이쪽 풀속으로 가는데 한마리는 날 보고 따라오려고 한다...큰일나겠네~저쪽풀속으로 들어가~친구도 갔잖아...그러면서 손짓으로 쫒으니 멀꾸러미 날 처다보고 있더라 그래서 발걸음을 재촉했지뭐...양재 시민의 숲에가서 돌고 내려오니 어디로 가고 없는거야...자연이잖아...그런데 자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가끔 있거든 그래서 그 아가 너구리들이 그런사람들의 손길을 피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어...니 엄마는 이제 걸음걸이가 많이 둔해져 간단다...사람들이 말할 정도로...나이가 얼마나 됬는지 확실히 모르니 짐작으로 노환이라 여길뿐이지뭐...굵은 소나기가 한줄기 지나가네...좀 시원해 지면 좋겠는데 지금 이 시간도 무척 찌는구나...이렇게 이쪽 세상을 사는것은 힘들고 고단한 삶들을 사는데 우리 착한아가들이 사는그 곳은 너무 평안한곳이라 믿어...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건강해야 한다...이뿐넘...뒷뜰에 아가 야옹이도 밥주는 아짐이 붙들어서 눈을 삼일동안 치료해 주었데...어쩐지 눈이 눈꼽도 없어지고 커졌기에 다행이다~했어...눈만 아니면 건강은 한것 같았거든 고기도 구워주고 참치도 캔으로 주고 했는데 먹는건 잘 먹어...동물들이 다~건강했음 좋겠어...사람손길로 키우는 너희들이나 아님 야생으로 자라는 모든 동물들이 다~~~똘이공주 사랑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난 너에게 아주 길게 글을 썼는데 날아가버리면 허탈한거 있지...별말도 아닌데...다,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글이 날아가버리는데 어디서 다,운,이라는 글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이따 들어와서 다시 아침 사건들 이야기 해 줄게 사건은 아니고 ...우리가 지내는 일상을...일좀하고 밥 먹고 올게 너도 밥 먹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여기는 오늘 최고로 더웠어...애들 데리고 산책 갔는데 땀이 얼굴로 흘러내려...꼬미엄마는 헥~헥~거리면서 뒤 따라오니까 어떤 사람이 보더니 너무 더웁겠다고 ...그래도 안고 가자고 안하고 잘 따라온다...지금은 벌러덩 누워서 자네...오늘은 너무 더워서 옥깔고 시원하게 재워야 겠다...허브이모가 음이온 나오는 옥매트라고 방석만한거 두개 줬어...보니 좋네...난 좋은것 있음 너희들다 주잖아...너 있었음 당연히 똘이꺼~~~~였지...요즘은 이모랑 냉전중이야...그때 소리 니꺼지 내꺼야?~이러는데 만정 떨어져서...말하기도 싫어 불쌍하긴 하지만 성격이 어떻게 좀 안되나?...평생을 그 성격이 안바뀌니 내가 힘들어서 요즘은 그냥 말을 안해...그러면 이모가 조금 수그러지고...내가 너희들 때문에 얼마나 신경 쓰는데 소리를 지금에 와서 여기다 두려고해? 소리맘속에 또 상처받으라고...매미소리가 많이 들리네 그렇게 많이 떨어져 죽을것 봤는데도 많이도 태어나나봐...새벽에 운동했는데 또 운ㄴ동이나 갈까봐...너랑 같이갈때가 좋았어...너랑 같이 다니면 즐거웠거든 넌 나의 자랑이였잖아 재주가 많아서...이뿐넘...똘이야~~~~~~~~사랑해...이따 봐서 또 올게...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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