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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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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200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 운동 다녀왔어...이모랑 만물이모랑 말복이라고 수박 사와서 먹고 쫄면해서 먹고 ...이모랑 둘이서 운동 갔는데...이모는 짐이 있어서 삼호물산앞에서 버스 타고 가고 난 수영장까지 가는데...어째~먼가 내 눈 앞에서 얼씬 지나가기에 빨리 다가가 보니 믹스견인데 몸이 너만한데...그런데 많이 말랐어...누런빛과검은 빛이 섞였는데 목줄이 목에 있는거 같아...오라고 부르니 다리를 건너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듯한 눈빛으로 가버린다...맘은 아팠지만 혹시라도 누가 잊어버려서 찾겠지 하고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데 또 보이는거야 다시 다리를 건너와서는 걸어가는데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 다리를 절뚝거리는거야맘이 아파서 혹시 목줄에 이름표라도 새겨졌으면 찾아주려고 오라고 하니 경계하는 눈빛은 있지만 그렇게 피하지는 않더라...자꾸 부르니 중간길로 올라가버리는거야 난 만약에 우리 똘이가 집을 잊어버려서 누가 본다면 그냥 지나치겠지...덩치가 애완견이 아니라서 그냥 똥개 한마리 돌아다니는구나~하면서...이런 생각이 들자 저 아가를 내가 데려가면?~~~~사람들이 미쳤다고 하겠찌?그래도 오라고 부를땐 그런 생각을 했어...그런데 그 아가는 너무 힘이 없는 너무 힘들어하는 표정으로 날 피해서 가버리더라...그래서 그래 널 힘들게 하지 않으마...자유로이 살아라...힘으 들겠찜나 낼 아침에 나올땐 주머니에 사료를 좀 넣어서 올게...하면서 아픈 맘을 그냥 담아서 왔어...누가 버렸다면 정말 벌 받을거야...너희들은 사람의 손길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잖아...아~~~~~정말 맘이 아푸다...끝까지 책임을 못질거면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지말았음 좋겠다...장난감처럼 아이들에게 사줬다가 아이들이 싫증내면 내다 버리는 집들도 있다더라...벌 받지 암~벌 받고 말고...똑 같이 벌 받을거야...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어떤지 알수있는벌을 말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 오늘 너무 덥다...그래도 이모랑 양재천으로 운동 간다 오늘 말복이라고 이모가 수박 사와서 먹고 갔다올게 어떤 손님은 보신탕 나보고 먹을래냐고 묻기에 난 보신탕 먹는사람하곤 말도 섞어서 안한다고 해 버렸어...이모 기다리니 가ㅆ다 올게...잘 놀고 있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어제 들어와야했는데 못들어왔어...미안...이모랑 운동하고 와서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누웠는데 잠이 든거야...어슴푸레 꼬미엄마가 왔다갔다 하기에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가서 잤는데 아침6시다...어제 너무 일을 많이 하고 땀흘리고 운동하고 왔더니 많이 피곤 했나봐맘으론 너에게 와야지~하면서도 몸이 말을 안들어주어서...핑계겠지만 암튼 그랬어...아침엔 산책다녀와서 밥먹고 바로 손ㄴ미이 계속 있었다 ...지금도 잠시 기다리는 중에 너에게 잽싸게 온거지...요즘은 꼬미엄마가 눈에 뛰게힘들어하네...아무곳에나 누워서는 멍~하니 허공을 주시하고...너 아푸기 직전에 하던 행동들을 하는것 같아 ...물론 꼬미엄마야 너같이 아푸진 않겠지만 나이가 많으니...걱정이다 그래도 나한테서 5년정도 더 살다 가면 좋겠는데...그래야 너에게 못해준것 해주고 또 나 살려준것에 대한 보답도 하고 그렇텐데..저러다 가버리면 어떻할지 한번씩 처다볼떄마다 걱정이 앞선다...우리들도 다~그렇게 가는길이지만 내 욕심을 내어본다면 5년정도 더 살면 좋겠어...아님 저렇게 잠을 자주자주 자니까 자다가 그냥 떠나면 더 좋겠지 너같이 고통스럽게 아푼거 모르고 말이야...아직은 외모로는 깨끗한데 ...오늘도 무지 덥다 우리가 일회용 좋아하고 자연을 홰손하고 그랜댓가 이겠지...더워도 너무 덥고 비가와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내리고...이러다가 언젠가는 멸망이 올것같아...지금부터라도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고 그래야 하는데...간다~~~~~또 올게...이뿐넘~사랑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지금 왔어 아침부터 분주하게 일했는데 너에게 오는 시간이 지금이구나...혹시나 기다리진 않았니? 아침 시간에 떡집에 주문이  있어서 도와줬더니 너에게 오는 시간이 빠졌어 ...그래도 우라기는 좋은ㄴ일 했다고 이해 해 줄거지? 떡집 아짐이 병을 가지고 있어서 도와주는거야 불쌍하잖아...사람이나 너희들을 위시해서 다른 동물들도 아푸지 말아야지...지금 넌 건강하지? 니 엄마랑 카라 목욕시키고 재활용 분리수거하고 산책 다녀오고 ...이불빨아널고 타올 다 빨고 어제한 롯드 씻어놓고 ...약촏르이 비가 너무와서 곰팡이가 핀거같아서 다시 물에 씻어서 다 널고...휴~하루 쉬는날이 일하는날 보다 일이 더 많네...식구도 없는데 일은 여느집 못잖게 많아...4시되면 이모랑 운동 가기로 했어...너도 같이 옆에 따라붙어...너 있었음 데리고 가지...너 혼자만 데려간다...이뿌니까...꼬미엄마랑 카라는 목욕하고 늘어지게 자네 선풍기 틀어놨더니 시원한가봐...카라는 배에 털을 못깎게 해서 뭉쳤기에 입마개 하고 깎으려니 도저히 못 깎게 하네...다리에도 털을 손도 못데게 하고...오죽하면 입마개를 샀겠냐? 너 있었음 안그랬을텐데...카라가 넌 무서워 했잖아...군기반장이라서,,,^^,,,나도 졸린다 4시부터 일어나 일했더니 피곤하네 우리 단체로 낮잠자자...똘이공주도 낮잠자자...미녀는 잠을 좋아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우라기 코야 자는구나...꼬미엄마도 자는지 기척이 없네...깨워서 밥 먹이고 ...나도 자러 갈란다...잘자고 고운꿈 꿔...낼 만나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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