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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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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313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이뿐 내사랑 똘이공주...오늘 하루도 잘 지냈지? 이뿐넘...계절은 어느듯 가을로 넘어가는듯 한데 날씨는 아직도 무척 덥네...말복담날부터 새벽에 느낄수 있게 찬바람이 났거든 똘이가 떠난지도 어느듯 두 계절이 바뀌는구나...미칠것 같고 따라가고 싶은 맘을 억누를길 없더니 그래도 이렇게 숨을 쉬고 산다 내가...똘이야...우리는 무엇이였기에 서로를 그렇게 사랑했을까? 넌 분명히 시아버님이야...그래서 그렇게 사랑하고 눈에 넣고 살았던게야...넌 나를 눈에 넣고 살았잖아...잠시라도 안보이면 당장 미칠것같이 찾아헤매고...그런데 어떻게 그길을 떠났니?...난 아직도 널 생각하면 미칠것 같다...아까워서...보곺파서 그리워서...이제 가을이 되면 난 마음이 더 서글풀꺼다...원래 가을이 오면 맘이 텅 빈것같은데 이 가을은 너로 인해서 더욱더 횅하니 빈 마음이겠지 공허하고...오늘은 꼬미엄마랑 카라가 바깥에서 자려나보다...그래서 리퀴드 모가향두개를 바깥에다 꽂아주고 모기향 8개나 피워놨어...올여름은 모기퇴치하는데 신경 무지 썼는데 그래도 많이 물렸어...내가 이렇게 물렸는데 카라랑 꼬미엄마도 물렸겠지...똘이 있는곳엔 모기랑도 친하게 지내고 물지도 않지?...그곳은 안전지대 잖아...울면 안되지? 이젠 눈물 그만 흘려야 하는데...똘이야 잘자~~~~사랑해...이뿐넘...똘이야~~~~~~~~~~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 잘잤니? 우리세 식구는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양재천으로 산책을 일찌감치 다녀왔어...할아버지몇분만 나오고 아무도 없었어...조용히 잘 다녀왔어...새벽에 꼬미엄마랑 카라가 먼저 나선다고 야단을 하면 내 운동은 접어야 해...아침에는 일할게 많아서 또 내 운동하러 나가긴 어렵거든 ...깜깜하고 조용하니 너구리 아가들이 여기저기서 나와서 두리번 그리며 다니더라...이뿌기도 하고 꼬미엄마가 다가가서 뎀빌까바 얼른 안고 지나왔어...사람도. 동물도 왜 서로 어울리지 못할까? 우리가 모르는 뭔가 이유가 있을꺼야...너 한테 오기전에는 우라기에게 할 이야기가 많은것 같은 이런저렁 이야기보따리를 풀기도 전에 그냥 너 그리운 맘에 할 이야기는 다 달아나 버리고 맘만 그냥 아려오는구나...똘이야 보고싶다...똘이야~사랑해~~~~~뒷뜰에 있는 아가 야옹이는 이제 눈이 많이 좋아졌어...눈꼽도 하나도 없고 눈이 좀 부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초롱초롱해 보인다 야옹이 밥주는 아짐이 잡아서 계속 치료를 해주네...사람들의 따가운 눈총도 많은데 그래도 고마운 사람이지...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야~~~오늘하루도 잘 지냈지...이제 마무리 할 시간이네나도 이제 마치고 너 만나러 왔어...나의 사랑 똘이공주는 하루를 무엇을 하면서 보냈을까? 이뿐 생각하고 아가 친구천사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그랬지? 여기 세상에는 날씨가 무척 더워 새벽에 나가면 찬바람이 난것 같은데 낮에는 무지 덥네...안그랬는데 요즘은 장딴지가 아푸네...허벅지도 아푸고 너무 서서 일해서 그런지...아무리 아푼들 똘이가 아푸면서 겪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온몸이 마비가 오고 그랬잖아...그래도 넌 내 앞에서 밝았다 ...갈때까지 너무 깨끗하고 밝고...나를 배려한 너에게 항상 고마워...똘이공주...많이 보고싶다...사랑해~~~...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요리보고 조리 봐도 아무리 쳐다봐도 이뿐 내 사랑 똘이 공주...이뿐넘,...똘이야...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었지...일하다가 아침에 너 한테 오는시간이 이렇게 많이 늦었다...미안해...사람들이 있어서 겜한다고 컴 켰다가 이제 들어온다...아까도 양재천에 나가면 만나는 아지엄마가 왔는데 넌 모르는 친구 엄마야...그런데 니 이야기 꼬미엄마 이야기 카라 이야기 하다가 널 생각하니 넌 이뿌고 또 이뻤어...그러니 내가 어땠겠니? 눈물나지...그러나 이젠 눈물 나 혼자 있을때만 흘리고 가슴으로 널 빌어준단다...내사랑 똘이공주는 건강하고 이뿐 몸 받아서 좋은곳에 태어났다고 그리고 잘 살게 해달라고 ...맞지?...내 생각대로 넌 그대로 되어있잖아...우리도 잘 살고 있으니 넌 더 행복하고 건강해야한다...우리 만날때까지...어제부터 새벽바람이 찬바람난게 확실해...지금도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주 무덥진 않은거 같아...하늘이 높아보이고...햇살도 깨끗하네...이렇게 좋은날 우라기는 내 곁에 살포시 왔다 갔겠지...내가 여기 들어오는게 늦었으니 말이야...똘이야 나 나간다...손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21.♡.129.253 작성일

  똘이장군~오랫만에 불러보는 장군이네 ...잘 잤지? 난 새벽에 운동 다녀왔어...어제저녁에 운동하고 와서 가고싶지 ㅇ낳은데 어제본 그 아지가 생각이 나서 일어나 갔는데 안보이더라...잘됬겠지...주인이 찾아헤매다 데려갔다든가...암튼 밤새 걱정했어 그 풀밭에서 모기에 벌레에 얼마나 물릴까...혹시 모기에 물려서 심장사상충이 걸리진 않을까? 별별 걱정을 다 했어 내가 해 줄수 있는건 마치 걱정 밖에 없다는듯이...허긴 내가 해줄수 있는게 걱정밖에 없긴 없지...뭘 해 줄수있겠어...그렇다고 용기 내어 미용실로 데려올수도 없고...어제는 뒤뜰에라도 데려오려고 불렀더랬는데 그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피하기에 그냥오긴 했는데...암튼 밤새 걱정은 했어...똘이야~~너 떠날때 봄이였지...그런데 벌써 새벽에 운동가는데 찬바람 났어...긴팔 입고 갔는데 찬바람이 느껴진다...그런데 지금 뒷뜰에 나가서 수세미 올려다 보고 여주 달린것 세어보고 하는데 참바람이 났구나~하는게 느껴진다...자연이란 이렇게 위대한데 우리인간들은 자연을 거스리려할때가 종종있는것 같아...자연을 거스리면 재앙이 올텐데 말이야...암튼 이제 여름도 끝자락을 향하여 가고 있나봐...우리똘이는 떠난지가 벌써 봄 지나고 여름지나고 가을로 가는중이네...그러나 내 맘에는 여전히 똘이랑 함께지내고 있는 계절이야 봄도...여름도...가을도...겨울도 아닌..겨냥 우리둘이 지내는 계절..보고싶다...어제 밤에는 자다가 2시경에 눈이 뜨졌는데 니가 아파서 괴로워하던 모습이 떠올라서 많이 맘이 아팠어...내가 아무것도 못해주고 그렇게 널 떠나보낸 나 자신이 싫기도 하고...이 다멩 우리가 만날땐 못해주고 보낸것 다 해줄께...똘이장군 사랑해~~~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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